KJC37

똑같은 젤리, 똑같은 과자도 다이소가 더 싸다는 거 아셨나요 다들?? 나만 몰랐던 것 같네.. 사실 다이소에서 굳이 먹을 걸 살 생각을 안 해보긴 했는데 칙촉도 편의점 2400원이었나? 그러면 다이소 2000원임 이거 보고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는데 아마 하리보 같은 젤리도 다이소가 더 쌀 듯

ㅋㅋㅋ와 진짜 어질어질하다 직장내 충격적 사건을 공개했는데 1위는 할아버지 돌아가신 게 대수냐 일해라 2위는 임신을 번갈아 가면서 하라는거 3위는 화재났는데 매장 지키라고 해서 연기 마신 거 진짜 저런 회사가 실제로 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히려 더 신선해지는 음식들이 있따고 하네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달걀(단, 껍질은 깨서 보관) -아보카도(썰어서 용기에 담아 보관) -치즈(단단한 치즈를 밀봉해 보관) -버터(버터는 당장 냉동실 직행할것)

자신의 아이를 괴롭힌 아이를 부모가 대신 괴롭히는 보복성 아동학대가 많다고 하는데 이게 참...잘했다고도 못했다고도 속시원히 말할 수가 없네

영끌 하지 말라는 경고가 그렇게 많았는데....에효... 이제 더 떨어질 건데 앞으로 어쩌냐 솔직히 이제 시작이라도 봐도 무방한데.. 지방부터 먼저 나락 가고 있지....ㅠ

'선처'라는 게 사람 죽인 인간한테 적용될 수도 있다는 게 너무 어이없음 그렇게 자비 베풀어서 나간 애들 지 버릇 남 못 주고 결국 도로 돌아오잖냐 법이랑 판사가 범죄 저지르고 오라고 부추기는 꼴... 일본은 최근에 미자한테도 사형 내렸더라 배울 건 좀 배우자ㅡㅡ

7월인가 지하철 요금 또 올릴 거라며 근데 요금 오를 건 반영도 안 하고 그냥 냅다 만든 거임? 그럼 무조건 또 중간에 예산 부족하다고 징징대겠네 k패스도 결국 알뜰교통카드의 대를 잇는구나ㅋ

나는 솔로 애청자들은 공감 할 법한 '나는 솔로' 속 인기남의 특징 12기 영호는 허세 대신 부드러운 매력 18기 영수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위트 8기 상철은 센스 넘치는 배려 17기 상철은 부지런하고 요리를 잘한다는 점 괜찮은 사람은 누가 봐도 괜찮은 게 맞음ㅇㅇ

본인이 경기 안 한다고 뚫린 입으로 나불나불ㅜㅜㅋㅋㅋㅋ 정확히는 난 그냥 바지 감독이라 두렵지가 않다 이거겠제

상대적 고급 인력들은 졸업도 취업도 미루고 전문직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그래서 중소기업 입장에선 젊은 피 수혈이 잘 안 되는 게 절대 좋은 현상도 아니고 신입 나이가 갈수록 많아지는 게 안심할 얘기만은 아닌데.... 그래도 일단 나만 이러고 있는 건 아니구나 하면서 좀 위안이 되긴 하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