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부부 사이에서 혹은 연인 사이에서도 하지 않아야 할 말들이 있죠 이 말을 꺼내면 무조건 싸우게 된다고 합니다 -"바쁠 수도 있잖아 자꾸 이러면 나 힘들어" -홧김이라도 "헤어지자"는 말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누구는 이렇게 한다는데 넌 왜 못해?"

땀이 잘 안 나는 뽀송한 사람 있을 수 있지.. 근데 땀 안 난다고 사람 몸에서 냄새가 날 만한 인자가 없는 건 아닐텐데? 지금은 겨울이라 그나마 이정돈데 여름엔 주변 사람들 뭐 어떡하라고????? 저 고통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노화를 늦추는 음식-> 양배추, 애호박, 병아리콩, 토마토, 베리류 ''저속노화'라는 키워드가 요즘 핫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이런 콘텐츠만 찾아 보게 됨ㅜㅜ... 집에서 밥을 안 해먹는 사람이라 저속노화 밥은 패스하고 이런 식재료들을 앞으로 더 많이 써야겠다.. 의식적으로

작년에 간호사들 파업할 때 의사들 뭐라고 했냐?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다.... 환자를 위해 빨리 돌아와라.... 그러시던 분들 아님?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오지네 간호사는 돌아와서 환자를 돌보라고 하고, 전공의 사직은 지지하는 걸 보니 실제 의료현장에서 더 중요한 사람은 간호사인가 보네ㅋㅋㅋㅋㅋㅋㅋ

응.. 난 배운 게 있어.. 아무리 갭투자가 솔깃해도 절대 노도강을 만만하게 보고 섣불리 희망회로 돌리지 않을 거다....ㅋㅋㅋㅋㅋ ㅜㅜ

?????이제 와서 갑자기? 이미 시동생 인생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한편으론 부러우면서도 세상이 변모하고 있긴 하구나 체감 된다..ㅎㅎ 앞으로 한 20년 뒤는 또 어떨까? 우리 과장님도 맞벌이신데 곧 아기 나오면 육휴 꽉꽉 채워서 쓰실 거라고 함.. 육아가 체질에 맞으면 퇴사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ㅋㅋㅋ

다들 일본 진짜진짜진짜 많이 가는 구나.. 요즘 사람들은 반일 감정이 덜한 게 팩트니까 근데 난 일본 음식 다 너무 짜고 달달한 게 기본 베이스라 금방 물리던데 그래서 오히려 베이커리류를 더 많이 먹고 다님

급한 수술도 하루 전에 일방적으로 취소 시킨 의사들 다 리스트 만들어서 면허 뺏어라 그게 지금 이 시점에서 제일 필요한 의료개혁이다 의사가 있으면 뭐하냐고. 환자 죽어도 상관 없다잖아?

공무원인게 뭐 벼슬이냐?? 이미 징계 받은 적 있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음주운전을 하네 저런 사람은 갱생이 불가하다 징계로 끝내지 말고 짤려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