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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로 보셨어요?? 어쩜 그렇게 방향을 갑자기 휙 틀지... 완전 우리나라로 바로 오던데 10일부터 전국이 영향권에 든다고 해요 제발 큰 피해 입히지말고 지나가줘라

무슨 깡으로 저 돈을 쓴 걸까 설마 안 걸리라고 생각한 건 아닐테고 고의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 근데 고작 징역 5개월밖에 안 된다니

아무래도 강아지는 땅과 더 가깝기 때문에 사람이 느끼는 더위보다 훨씬 심한 더위를 느끼는데요 여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가실 때 온도 체크를 꼭!! 해주세요 - 땅바닥에 손등을 대고 10초 이상 견딜 수 없다면 강아지 발바닥에 화상을 입는 수준임 - 일반 기온이 25도면 아스팔트 지면 온도는 51.6도 일반 기온이 30도면 아스팔트 지면 온도는 57.2도 정도 됨 - 여름에는 이왕이면 해가 진 저녁 시간에 산책을 하는 걸 추천하고 낮에 해야 한다면 아스팔트나, 포장도로는 피하고 잔디나 흙 위를 걷게 해야 함

새벽에 흉기를 들고 떠돌던 20대 남자가 있었다네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최근 신림역 조선 사건도 그렇고 사람들 가뜩이나 치안 문제에 예민해져 있는 상태니까요 더 무서운 건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상태도 아니라는 거... 경찰은 흉기은닉죄만 적용하고 벌금만 물렸대요 피해 입은 사람이 없어서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대요ㅜㅜ

올해 이제 막 8월인데 7월까지 횡령한 건만 33건, 액수로는 592억이란다 금액순으로 경남은행, 신한은행, 농협조합, 신협조합, 기업은행, 오케이저축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코레이트자산운용, 우리은행, 하나은행ㅋㅋㅋㅋㅋ 한탕 거하게 해먹고 걸려서 감옥 가도 어차피 형량 횡령한 액수에 비하면 가볍고 형 다 살고 나와서는 인생 피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녀올 듯

나라망신이다 진심 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데 당연히 탈진오지... 생각이 없나 그리고 저기 가는 외국인들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런 거 바라고 왔을텐데 현장 보니까 진짜 돈을 제대로 써서 준비한 게 맞는지 창피해서 말도 안 나옴 분명 중간에서 돈 꿀꺽한 인간들 있겠지... 참가비만 거의 몇백이던데 진짜 너무 창피함

쟤는 뺑소니가 뭔지 모르나? 운전자 차에서 내려서 애 상태 확인도 하고 연락처도 주고 병원 안 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는데 지가 그 자리에선 괜찮다 자기가 신호 못 봤다 해놓곤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선 지 유리한대로 말한거네ㅋㅋㅋ 맞고소 하세요 운전자분

요즘 날씨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곳 중 하나는 바로 바로 '계곡'이죠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서 인기 있는 캠핑장들 소개해드릴게요 -삼척 덕풍계곡야영장 -청도 수리덤 오토캠핑장 -을수골 별빛계곡 캠핑장 -월악산 닷돈재야영장 -가평 소풍캠핑장

헬스장을 쉽게 못가는 이유 중 하나가 헬린이라 부끄럽다는 이유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 눈치보지 않는 1인용 초미니 헬스장이라니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거 같은데 괜찮긴 하겠다 다 하고나서 정리만 잘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벌써 설레는 헬린이 ㅋㅋㅋ

맞아 얼굴보고 싸우는건 그나마 좀 덜한데.. 상처주는 말은 메신저나 전화로 싸울때 더하지... 있던 정 없던 정 다 떨어지게 만드는 연인의 말! “뭐가 미안해?” “나도 이제 지친다” “몰라도 돼” “됐어” “그래서 뭐?” 모아서 보니 뜩금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