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honollulu님의 작성한글

한동안 잠잠한가 했더니 아니네 대학 연합 동아리에서 퍼진 스위트룸 마약 파티... 안 그래도 마약 관련 기사 접할 때 마다 덜컹 하는데 피끓는 청춘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하면 진짜 답 없는거 아닌가 빽 있는 집안 자제들은 다 빠져나가고 초범 어쩌구 하면서 기소 유예만 때릴 생각말고 제발 제대로 구속 수사 해서 법적 처리 해야 한다고 봄

요즘 진짜 급발진 의심 사고도 늘어나면서 무조건 급발진 주장하는 기사들만 봐서 그런가 이젠 사건 터지면 덮어놓고 급발진 주장하나보네 안그래도 급발진 여부 증명하는거 겁나 어려운데 진짜 억울한 사람은 갈수록 해명하고 보상 받기 더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본인은 알텐데...

주방 살림에 똭! 필요한 5가지 깨알 Tip 자취 초보러에게 너무 필요한 정보들... 나만 알기 아까워 공유해요 한번에 살림의 달인이 될 순 없지만 이런 깨알 노하우 너무 소듕하다 밀폐용기 사용법 기름때 제거법 프라이팬 사용법 고기 구울 때? 컵얼룩? 컵에 남은 커피 얼룩부터 당장 해봐야지!!!

사실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한번 쯤 해보고 싶은 게 또 숏컷이지 더구나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잘 어울리기만 한다면 너무 하고픈 스타일엔데.. 멋진 언니들만 하는게 숏컷 인줄 알았는데 스타일링 쫙 보니 용기가 나는걸?

이 사건 보고 진짜 어이 없었는데... 누가 봐도 무료 나눔 우산이라고 나눠 쓰시라고 종이에 정성껏 써서 붙여 놨는데 몽땅 다 챙기고 나중에 와서 우산 꽂이까지 가져가고 종이까지 짝짝 찢어놨더만 이게 작정한 거 아니고..뭐임? 근데 대놓고 공개되니 그래도 되는 줄은...무슨 정말 누군가를 위해 호의를 베푼 사람의 마음을 엉망진창 만들어 놓는 빌런들...지친다

아니 성수가 핫해진건 알겠는데 요즘 왜 이렇게 난리인거야 근처 동네 주민으로써 진화되는 동네와 불어나는 인파 볼때마다 매번 당황스럽긴 했음 성수가 예전부터 공장 지대가 많아서 골목도 좁고 사람 다니기에 그리 편한 동네는 아닌데... 저기에 사람이 몰리니 난리가 나지 신호등이라도 생겨서 좀 정리가 되면 좋긴 할텐데 제대로 효과 있을라나 모르것다 상시 안전요원 배치 지금이라도 되서 다행이긴 한데 꼭 일이 나야 뭐라도 하니 참..

미안해요 정종철씨...오해할 뻔해서 비주얼 자랑 할만하네요 묘하게 닮았는데 귀엽고 예쁘게 잘 컸다 애기 때 모습만 봤었는데 너무 잘 자랐네 심지어 모델 포스라니 대박....

바세린과 설탕 조합 나만 생소하나요? 아니 이 두조합 섞으면 활용도 장난아니네 도장 깨듯이 다 해볼 예정 1. 수제 립밤 만들기 2. 고체 향수 3. 낙서나 얼룩 지우기 4. 메이크업 리무버 5. 뻑뻑한 지퍼 부드럽게 6. 스크럽제 7. 귀걸이 착용할 때 8. 매니큐어 뚜껑 굳지 않게

남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기만 해도 그것도 큰 문제인데 영업중인 남의 식당에 쓰레기를 버리다니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러니깐 아파트공사비가 천정부지 쟤네만 해먹었겠어??? 관련 인허가 공무원들,현장감독직들,자재발주업체등 얼마나 많이 엮여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