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뿔

결혼식으로 이렇게 인간관계 정리되는 거 전 좋다고 봅니다...^^ 50만원 짜리 로봇청소기를 사전에 선물로 줬는데 결혼식 당일 맨손으로 식권 받기 미안해서 5만원 넣은 거 보면 글쓴이는 진짜 좋은 친군데.... 자기가 받은 건 홀랑 까먹어 버리고 축의로 5만원 들어온 거에 눈 돌아서 다짜고짜 저러는 거 진짜 실망... 이렇게 손절된 게 다행인 친구네요

5~7000원으로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구내식당입니다 근처 직장인들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외부인 출입도 가능합니다~! 1. SK 사내 식당 다온푸드 6500원 2. LG 서울역 사내 식당 7500원 3. 세종대 학생회관 4500~5000원 4. 구로디지털단지역 구내식당 해피타임 6500원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거리라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저는 롯데리아요! 제 최애에요 ㅋㅋ

넷플릭스 영화 '승부'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까지는 걍 논란 리스크 안고서라도 작품성으로 승부해보자~~ 싶어서 개봉 추진할 예정이었는데 대마 양성까지 나오니 다시 생각해보려는 상황 같고 마찬가지로 영화 '하이파이브'도 프로포폴 까지는 걍 안고 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ㅎㅎ 프로포폴 투약 기사 난 후에도 후기 녹음까지 진행한 거 보면.... 지옥2는 6월에 촬영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뭐 올스톱이죠.. 새로 캐스팅을 해야할지 아예 작품 자체를 엎어야 할지... 프로포폴, 대마에 이어 제3의 약물까지 나왔으니 연예계 퇴출인 듯..

녹차와 말차의 효능은 거의 비슷하지만 재배 과정과 맛, 카페인 함량 등이 다릅니다 녹차는 햇빛을 받고 자란 잎을 그대로 수확해서 찌거나 볶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말차는 잎을 햇빛을 차단한 그늘에서 재배 한 잎을 수확하고, 그 잎을 증기에 쪄서 말린 뒤 가루로 만듭니다 녹차는 맑은 연두색인 반면 말차는 진한 초록색이죠 그리고 말차는 카페인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녹차보다 더 많아요 어쨌든 두 가지 모두 건강에는 이롭지만 카페인이 있으니 많이 마시는 것 보단 하루 2~3잔이 적당합니다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거리라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저는 롯데리아요! 제 최애에요 ㅋㅋ

왠지 우승했을 거 같은 예감인데 상금수령부터 거부해라... 너의 사과에 단 1g이라도 진심이 있었다면... . . . 거부하랬더니 기부를 하네... 얄팍한 새키... 기부할 자격도 없는 게....

음식점에서 파는 술 애초에 마진이 엄청난데 원가 좀 올랐다고 6000원으로 올려버리다니 .... 그래도 먹을 사람들은 먹겠지?

미팅 도중 혼난 신입사원이 열흘 만에 잠수를 탄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잠깐 복도에 나와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그냥 주의를 준 것이고 반말도 안 했는데 신입이 도망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도망을 치다니 ...

올해는 일주일정도 개화가 빨리 될거라고 하네요 벌써 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