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뿔

음주 측정 거부한 거 보면 음주 운전 하신 모양인데... 거기에 측정 거부하고 도주에... 사고 살인까지.. 그리고 또 도주 거의 종합 세트 수준인데 이건 대체 처벌을 얼마나 어떻게 줘야 되는 거야 안 그래도 음주 운전 관련 처벌 아직도 약하다고 난리인데..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나봄 하...그저 요즘 이 더위에도 새벽같이 나와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분들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잦아서 마음이 참 그렇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한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 근황이 오랜만이긴 한데 진심 기사 제목 안봤으면 누구... 아예 다른 사람인 줄 알았음 그래도 곧 컴백하나보네 앨범 소식도 있고 근황 사진 스윽 올리는거보니

어이없네 협회때문에 자기 몸상태도 제대로 모를뻔했던 선수가 부상 관리도 못하고 대회에 내몰리고 했는데 나같아도 협회 손절치고 나 진정으로 케어해주는 사람 따르겠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딱 본질 흐리기 언플용인거 너무 뻔함ㅋ

헐.. 단순한 미용실 진상인 줄 알았는데 스케일 장난 아니였네 미용실 먹튀에 명품 유통 강의 펀딩 사기 백화점 명품 편집샵 사기... 아주 활약이 대단했네 거기에 연예인 부부였어?

아니 이거는.. 사람을 고쳐주려는 목적이 전혀 없어보임 지들 귀찮으니까 손 덜 가게 하려고 사람을 얌전한 인형으로 만들어 두려던 거잖아 병원의 전문성을 믿고 입원시키는건데 진정시킨다고 고용량 약물 미친듯이 놔대는건 누가못해? 약만 있으면 그냥 아무나할수있는거잖아 그건

걍 애매하게 아는 사이라 더 불편한 모양. 아예 첨 보는 사이면 저 정도로 불편함 느끼지 않았을 거 같은 느낌. 근데 전도연 정도면 예능 거절할 수 있는 위치 같아서 핑계고는 거절하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 핑계고는 진짜 수다 떠는 프로라서…. 임지연 단독이나 다른 주연인 지창욱이랑 임지연 둘이 나가는 게 나았을 거 같음.

아니 하루가 멀다 하고 뒤돌면 길거리 살인 사건이야 진짜 나라가 고담시가 되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젠 해 떨어지면 나돌아다니기 너무 무서울 것 같음 다행히 용의자는 쪽방촌 근처에서 검거는 되었다는데 피해자는 새벽부터 일하러 나온 환경 미화원분.. 아무리 봐도 우발적인 범행 같기도 한데.... 안타깝다

하여튼 나이를 얼마나 처먹든 미혼이면 자기한테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 진짜 토쏠림 그리고 백번 오백번 천번 찍었는데 안 넘어온다? 내가 못 가질 바엔 죽여버리겠다는 저 발상 하는 놈들 왜 이렇게 많은 건지

하 잊을만하면 어린이집 교사 폭행 사건..이젠 제목만 봐도 괴롭다 심지어 한 살 두 살이면... 안아보기도 겁나는 애기들 인데 대체 입에 뭘 처 넣었다는거야-_- 저건 그냥 남의 아이한테 화풀이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변명이라고 한게 훈육이라니... 내가 부모였으면 눈 돌았을듯 근데 이 정도면 막무가내로 아이들 폭행하는 교사들은 신상이라도 공개 해야 하지 않나? 부모들에게도 이런 참사는 피해갈 기회는 줘야지

나혼산 나올 때도 뭔가 엄마가 결혼으로 딸 엄청 압박하네 느꼈는데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은 거 딸한테 풀고 폭력까지ㅋ..... 알만함.. 그 압박이 너무 찐이라서 보는 나까지도 숨 막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