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법인차인 경우를 골라내기 위한 '연두색 번호판'이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네요!!
고가의 법인 차량을 개인적 용도로 쓰면서 세제 혜택을 받는 꼼수를 막기 위한 해결책인데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같은 슈퍼카를 법인차로 등록해놓고선
배우자나 자녀가 타고 다니는 경우가 정말 많았죠
국내에 보이는 슈퍼카 차량의 대부분이 법인차로 등록됐다고 하는 걸 보면...
심지어 맥라렌은 27대 팔렸는데 전부 다 법인차래요 ㅎㅎ...
길에서 맥라렌 보이면 어 법인차 지나가네 해도 되는 부분...ㅎㅎㅎㅎㅎ
근데 이젠 연두색 번호판으로도 구분이 바로 가능하니까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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