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okemon님의 작성한글 - 68pageㅣ네이트 썰

건보 코로나 이후로 계속 흑자라더니 드디어 건보료를 동결해주네 진짜 매해 올라서 이젠 안 오르면 허전할 정도였는데 7년만에 동결이라니 감개무량이다ㅠㅠ

영장은 기각엔딩이구나............. 원래도 욕 먹었지만 기각 됐으니 검찰은 검찰대로 욕 먹게 될 공식 명분이 생겼고 민주당 내부 분위기도 완전 냉전일 거고ㅋㅋㅋㅋㅋ 이래저래 팝콘각이다

코로나 이후에 다시 짭 들여오는 게 많아졌다는 건 이제 다시 사람들이 집 밖을 나가게 되고 그럼 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보여지는 거에서부터 허세가 들어간다는 거겠지 근데 진짜를 살 수는 없고ㅋㅋㅋ 짭으로 허영심만 채우려는 거

자신의 성향과 자금 상황에 따라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공격적인 것보다 좀 더 안전하게 재테크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안전자산 금에 투자하기 달러를 비롯한 국제통화에 투자하기 주식에 비해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기 1금융이 아닌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 이용하기

성별을 불문하고 걍 엮이지 말고 무조건 도망쳐야 하는 사람 특징4 1) 아는 지인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사람 데이트를 하면서도 자기 지인이 어쩌고 저쩌고.. 지인들 얘기만 하고 정작 둘의 시간, 둘의 얘기는 안 하는 사람 2) 쿨한 척 하는 사람 겉으로만 쿨한 척하고 뒤에선 코난 빙의해서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는 사람 3) 괜찮은 척 하는 사람 다 괜찮다고 해놓고 사실은 괜찮은 게 아니었던 사람 뭐가 어떻게 마음에 안 드는지 대화로 풀어나가면 좋을텐데... 4) 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 사귀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직 남친 여친은 아니지 않냐며 다른 이성이랑도 썸 타는 사람

대학가는 원래 애들 수요가 많다보니까 골목 끝자락 코딱지만한 원룸도 싸야 40만원대였음 근데 거기에 역세권이다 신축이다 뭐다 하면 순식간에 60~80까지 가는 거고 그나마 관리비라도 세부내역 제대로 까도록 제도가 생겼으니 망정이지... 에휴 답도 없다

한전도 적자 국민연금도 적자 공공기관 다 적자 당연히 나라살림도 적자 그나마 국세로 거둔 돈을 현명하게 잘 쓰기나 했어야 말이지..

아니 모기패치, 모기팔찌, 모기기피제 다 뿌리고 리퀴드 모기향까지 피운다는데 그런데도 모기가 물면 그건 걍 인간 능력 밖의 일이라는 생각을 못 함????? 그렇다고 교사가 전기채 들고 모기 잡느라 혈안이면 애한테 신경 안 쓰시고 뭐하냐고 할 거면서;;;;

이런 사건들 볼 때마다 대체 사는 게 얼마나 힘들어야 차라리 죽이고 자기도 따라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듦 우울증 쉽지 않지 당사자도 주변인도 모두 힘든 병이지만.... 그래도 방법이 저것밖에 없었을까 결국 병원에서 살려내니 앞으로 살아서 저 고통에 죗값까지 치르게 생겼네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니만큼 그래도 조금 더 활기를 띄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려나? 여행 가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또 안 가는 사람도 많거든 남들 쉴 때 일하는 게 자기 선택이라지만 그래도 틈새시장 틈새가 잘 노려지길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