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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시설 관리 소홀히 해놓고 주민들에게 책임 떠넘긴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주민이 흔들긴 했네? 그것도 미친듯이 ㅎㄷㄷ 문 흔드는 저 장면은 엽기적이다 못해 괴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소름이 끼치던데... 근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주민도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 남의 시설을 파괴했는데..고의성이 없었다고 그냥 넘어가나? 왜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지 노이해.. 심지어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는데...

후라이팬 새로 구입했을 때 주방 세제로만 한번 쓱~ 세척한 후 헹궈서 사용하고 있다면 NONO 새 후라이팬 장만했다면 3가지 세척법을 꼭 기억해 주세요! 첫 번째! 후라이팬을 세제로 닦아주세요 두 번째! 후라이팬에 물을 2/3 정도 채워주고 가스레인지 불을 켜고 식초를 3스푼 넣어줍니다 식초 넣은 물을 5분 정도 팔팔 끓여주고 그 다음 물을 비워주세요 그 다음 물을 비우고 그냥 물기를 말려주세요(덜 마른 부분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 세 번째!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를 둘러주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골고루 기름칠을 해주세요 팬 가장자리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어 연마제를 완벽하게 제거해주고 두어 번 더 반복해 주세요 과정이 좀 귀찮아도 이렇게 길들이는 작업을 해주시면 좀 더 오래 오래 후라이팬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얼마 전에 돈 받고 대리 입대 하려고 했던 남자도 잡혔던데 그거 보면 요즘 군대 진짜 개꿀이라는 거 아님? 월급도 오르고?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군대 안 가겠다고 도주까지 하냐 어디 크게 다친 데는 없는 건가 그럼 현역 안 갈 수도 있잖아

예전부터 오백엔과 오백원 사이 동전 사기.. 논란 되긴 했는데 아직도 그런가보네 한국에서도 잘 안 쓰는 잔돈을 해외 여행까지 가서 쓴다고??? 그리고 애초에 환전해서 쓰느라 한국 동전 쓸일이 없는데 저건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거지 근데 저거 전에 유사한 건으로 범인 잡았는데 중국인 결말이었는데.. 무조건 덮어놓고 한국인일거라 생각하지 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누가 알아 중국인이 또 그랬을지....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한강 작가의 도서 판매 한시적 중단.. 오올~ 교보문고... 기업 입장에서 이득만 생각한다면 계속 파는 게 맞을텐데 이렇게 주변과 상생을 위한 과감한 결정... 응원합니다!!

그럼 사과만 하고 뭉갤려고 했냐 당연한 수순이지 근데 탈당했대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다 여전히 시의원이니까ㅋ 지멋대로 뭔가를 주무를 수 있는 자린데ㅋㅋ 하여튼 기득권 층 자식들은 늘 저렇게 살 거고 그 부모들도 애를 저딴 식으로 키우겠지

공공예식장 알아보다가도 결국 사설을 고르는 거 보면 가성비로 따져도 아쉬운 점이 있단 건데 진심으로 결혼 장려를 하고 싶으면 이런 사업부터 제대로 신경쓰는 게 맞다 사설 예식장 비수기에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ㅋㅋㅋ 가격적 메리트도 애매한가본데

잠깐 반짝 매수세 올랐던 건 지금이다!! 하고 사람들이었고 이제 살 사람은 다 사서 다시 거래 위축기 온 거지 나는 딱 이 가격 오면 무조건 산다, 라는 뚝심이 있어야 달려들 수도 있는 건데 지금 사람들이 좀 사는 것 같은데 나도 사야 되나? 하는 사람들은 안 됨

푸바오때 부터 느낀거지만 다들 이렇게 까지 해서 데려와야 되는 건가 싶음... 판다가 특별하고 희귀한 동물인건 맞는데 왜 저런 굴욕적인 거래를 해야 하는 건지... 키우고 관리하는 비용도 최소 몇십억인데 그 돈 다 들여가면서까지... 게다가 애지중지 키워 놓으면 다시 돌려줘야 하는 시스템이 부당거래 그 자체인 것을...

피임약으로 인한 혈전증 때문에 가족들이랑 간 여행지에서 갑자기 오른쪽 몸이 마비됐다는데 얼마나 식겁했을까ㄷㄷㄷ... 근데 원래 경구피임약에 혈전 부작용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렇게 사례를 보니까 내가 다 황당하다 임신 피하려다 뇌졸중을 얻은 건데... 다들 약사나 의사랑 충분히 상담하고 에스트로겐 농도 고려해서 약 골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