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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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하면 키링, 키링하면 힙이죠!!
진짜 저 어릴 때나 가방에 주렁주렁 키링 다니는 게 유행이었는데...
언제 이게 재유행이 될 만큼 시간이 흐른 건지 모르겠네요ㅎ...
뉴진스 혜인도 9만원 플렉스 했다는 핫한 키링 브랜드래요~~
- 원모어백(최고심, 라라드로잉, 세컨드 모닝 등 다양한 작가의 굿즈를 소개)
- 그레이맨션
- 모남희(참고로 식료품샵인데.. 수작업으로 만든 블핑이가 셀럽들 애착 키링으로 소문나서 핫해짐)
- 뚜까따
- 올리베
- 렐보브라운(보기 드문 오버사이즈의 고양이 키링. 가방보다 클 수 있음 주의)
최근 소비 트렌드는 '작은 소비'가 아닐까 싶네요
엽떡에서도 결국 1인분이 나온 것처럼!!!
혼밥이나 소식을 하는 층을 겨냥한 메뉴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죠
1인분을 넘어서서 0.5인분도 종종 보인다고 해요ㅋㅋㅋ
손님들 만족도도 높고 매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또 소모품인 샴푸, 세제, 비누 같은 제품을 '원하는 만큼'만 살 수 있는 곳도 있다는데요
모 제로웨이스트 상점에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조금씩 덜어서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이래요
가격도 저렴해지지만, 불필요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겠어요!
아니 대규모 정리해고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50명을 추가로 또 잘라버리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먹고 벌써 8번째 인원 감축이네요..
사무실도 축소하고 직원 복지도 폐지하고 심지어 콘센트며 커피메이커 같은
사무실 용품도 중고로 싹 다 팔아버리더니
아직도 상황이 안 좋은가 보네..
그 트위터 상징 파랑새 조형물도 팔았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생각으로 트위터를 인수한 건지 궁금하네요..
대학교 교내 학생 식당도 조리사가 없어서 곤욕이라는데....
참나 꼴랑 4명이서 500인분을 조리하는데 연봉3000이 뭐 엄청 대단한 금액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ㅡㅡ
단체 급식 특성상 손목 나가고 허리 나가기 딱 좋은데 병원비가 더 나오겠어요 참
사람 없다고 징징댈 게 아니라 그 노고에 맞는 대가를 주면 됩니다
유느님이 한 말인데요
'악플도 관심이다'라는 말은 옛말이라고..
악플보단 무플이 낫고 그런 관심은 필요 없대요
악플도 하나의 의견이고 관심이라고 포장하는 사람들에게 일침도 날렸는데
그건 의견도 뭣도 아니라 그냥 '욕'이라고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연예인들의 경우는 무명 생활이 너무 길면 악플이라도 좋으니
누가 나를 좀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주도에서 인생샷, 인생맛집, 인생미술관, 인생숙소로 꼽히는 명소
1. 시인의 집: 시인 손세실리아가 운영하는 카페 겸 서점
2. 김택화 미술관: 관광지로써의 제주가 아닌 사뭇 다른 옛 제주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3. 올티스: 오설록이 스벅이라면 올티스는 프릳츠 갬성..!
4. 하버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따로 또 같이'에 충실한 구조로 여행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다
5. 환상숲 곶자왈: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만 관찰되는 화산지형 원시림. 이세계같은 느낌이 매력적!
6. 본태박물관: 빛과, 물, 주변 산세를 생각해 콘크리트 건물을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랜드마크
7. 충세흑돼지정육식당: 제주 최초로 유기농 흑돼지 식육 사업을 시작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고기 뷔페
8. 김창열미술관: '물방울 장인'으로 불리는 화가의 작품이 전시된 곳
9. 꽃신민박: 호텔과 도미토리와는 시골 오두막집의 매력
10. 노벰버라운지 서귀포 강정점: 사람이 적어서 여유로운 곳. 4층과 루프탑 건물 전체를 쓰고 있어 여럿이 가기 좋다
글 챗GPT, 번역 AI, 일러스트 셔터스톡AI
글, 번역, 일러스트 모두 인공지능이 완성한 책이 핫하네요
심지어 제목도 '새롭게 살고 싶은 그대에게,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 이에요ㅠㅋㅋㅋㅋㅋ
신기한데 무서워.... 이제 인공지능한테 인생 조언도 듣는 시대가 됐네요..
책을 낸 국내 출판사는 준비한 재고가 몇 시간만에 다 털려서 2쇄를 찍을 예정이래요
심지어 베트남과 중국에서 번역 출간 제의까지 들어왔다고....
틱톡에서 '틴에이지 룩'이라고 불리는 필터는 화면이 위 아래로 분할되면서
자신의 10대 때 모습과 현재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데요
중년층은 감상에 젖어들 수밖에 없겠어요...
우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봤던 젊은 날의 내 모습을 순식간에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게
참 반가우면서도 지금 내 모습을 보면서 씁쓸할 것 같아요
저도 노화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에구...
자취러들의 고민 중 8할은 아마 좁은 공간에 관한 것 아닐까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쓸 수 있게 하는 자취템입니다 :-)
정돈을 쉽게 하는
수납템
1) 디자인 폴딩박스
2) 아크릴 수납 케이스
공간 속 공간, 죽은 공간 활용하기
3) 행잉 오거나이저
4) 코너 옷 행거
전월세 자취러라면 무타공 잇템
5) 공중부양 코트랙
6) 무타공 우드 벽선반
카카오 단톡방에서 티나지 않게 조용히 나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초대되기도 하고, 방에서 나가면 퇴장을 알리는 메세지가 나와
유저들의 피로감과 불편이 가중되던 차에 참 잘 됐네요!
카톡 생기고 편해진 것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나 프라이버시 존중 면에서는 은근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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