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와.......... 95년도에 358억이면...... 진짜 역대급인 것 같은데.... 지금으로 환산하면 두 배도 더 되지 않겠음? 근데 결국 가족 없이 혼자가 되면 그 돈도 여유도 다 무의미해지는 건가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모르지만 아내 죽고 바로 그렇게 된 걸 보니 또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

50년 뒤면 안구 3000만 겨우 넘겨서 백투더 60s 가 될 수 있다는 얘기.... 생산성 있는 인구는 인구 절반도 안 되는 초고령화 사회...... 거기서 초고령화를 맡은 게 다른 누구도 아닌 내 롤이라.... 상상만 해도 끔찍함 ㄷㄷㄷ

첫번째 베댓이랑 두번째 베댓 온도 차이 좀 봐라 첫번째 베댓은 딱 현 청년세대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있고 두번째 베댓은 전형적인 기성세대 입장에서 전혀 이해 자체를 못 하고 있는데ㅋㅋㅋ 둘 다 자기 입장에선 자기 말이 맞는 거거든ㅋㅋㅋㅋ 자기가 알고, 겪은 게 그것뿐이니까 그게 진리라고 믿는 건데 난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ㅋㅋ

쌍방 합의에 의한 일종의 '거래'인데 그리고 본인한테도 좀 참고 살다가 국적 따고 이혼하고 사는 게 훨씬 나을텐데 그걸 못 견뎌서 저렇게 6일 만에 도망갈 정도면...... 와 보통 집구석은 아니었나보나 생각하게 됨

아버지한텐 어머니, 본인한테도 친할머니 같은 존재였다면서 95살 할머니한테 소송을 거네ㄷㄷ 따로 결혼도 안 하고 자기 가족도 없이 평생을 이 가족 뒷바라지 하면서 산 분이면 피가 안 섞여도 가족이 맞지..... 사망하면 어련히 알아서 아들한테 주려고 명의도 아들로 한 거였는데 그걸 못 기다려서 소송이라니 돈이 참 소름끼친다

아니 집에 cctv가 있는 걸 알면서도 저랬다는 건 진짜 진짜 진심으로 본인 행동이 문제가 될지 몰랐다는 거잖음..ㄷㄷㄷ 말도 못 하고 방어도 못 하는 저 어린 애한테 일방적으로 저렇게 물리적으로 압박을 하는데 학대가 아니라고...? 학대랑 훈육 구분 못 하는 인간들은 지자식 키울 때도 저랬을까?

맥주 캔 속에는 퓨란이란 게 있는데요 참치 통조림 같은 가열처리 조리 중 형성되는 화학 오염물질이에요 캔은 어쩔 수 없이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휘발성이 매우 강한 이 퓨란을 날리기 위해 10분 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해요

와 커피숍에서 스와핑..?? 내가 지금 뭘 본거야.. 근데 이게 할로윈 행사였다고?? 진짜 상상 이상으로 더럽구나 저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너무 소름 끼친다

혹시 귤을 한 상자에 넣고 보관하시나요?? 귤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상자, 봉지… 귤끼리 부딪쳐 물러질 수 있어 ◇공기 통하지 않는 냉장고, 귤 신맛 낸다. 그것도 모르고 그동안 상자에 시원하게만 보관하면 되는줄 알았네...ㅠ

ㅇㅇ 가사에 영어가 대부분이다 보니 더 직관적으로 안 들리는 것도 있지만 정말 발음 자체를 이상하게 해서 캐치가 안 되는 경우도 많음 뭐 팬들은 그런 것도 다 쫀득하다고 하겠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