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라따뚜이님의 작성한글

아이유가 추천하는 인생 영화 top5 벼량 위의 포뇨 디 아워스 멜랑콜리아 우리들 결혼 이야기 저는 넷플로 결혼이야기 하나 봤는데 이거 보고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가도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혼자 냉탕 온탕 계속 왔다리 갔다리..ㅎㅎㅎㅎ

카카오 내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전국 맛집리스트입니다~ 전 맛집 여부 확인할 때 블로그 글 같은 거 안 보고 카카오맵 보거든요ㅎㅎㅎ 운전 시작하면 카카오 내비도 활용해야겠네요~! 1.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2. 군산 이성당 3.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4. 일산칼국수 5. 청초수물회

3월 가볼 만한 축제입니다!! 제주들불축제랑 논산딸기축제는 며칠 전에 끝났네요ㅠㅠ - 진해군항제 3/25~4/3 - 광양 매화축제 3/10~3/19 -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3/25~3/26 - 서울 마라톤 3/19~3/19 - 서울 모빌리티쇼 3/31~

2000원짜리 커피 한 잔에 12시 30분부터 7시 48분은 진짜 너무 심했다....ㅜㅜ 근데 카공족 피하겠다고 콘센트를 아예 안 만들거나 두 세시간 조용히 앉아서 자기 할 일 하는 것도 진상 카공족으로 몰까봐 그게 우려되긴 하네요.. 저도 주말에 노트북 들고 집 앞 카페 나가는데 가면 8000원 정도 쓰고 세 시간은 있다가 오거든요.. 근데 괜히 좀 눈치보여요..

오호 말을 대충대충 설렁설렁하는 게 영국 문화였나요? 저만 몰랐나봅니다^^... 싸가지 없는 게 민족성인 나라라니 제가 다 유감입니다... 저건 그냥 휴그랜드가 무례한 건데 쉴드 치려고 그러는 건가 단체로 영국인들 민족성을 싸가지 없는 걸로 만들어버리네;;

뭔가 이질감이 좀 든다고 생각은 했는데 씨지가 맞았네요 근데 전 이 장면에서 진짜 몰입도 확 깨질 정도로 놀랐거든요? 혜정이는 단 한순간도 친구들을 이길 수 없는 와중에 내세울 건 몸 밖에 없으니.. 벗는 순간 만큼은 남 부러울 게 없었을 거라서 뭐 그런 맥락에서 자기 자신감과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그걸 그런식으로 전부 보여줬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연출이 좀 촌스러운 느낌..?

다음 주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 택시,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탈 때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헷갈리셨던 마트 내 약국도 마찬가지로 의무가 아니고요. 아... 저는 안 벗을래요.... 좁고 환기 잘 안 되는 실내에선 아직 못 벗겠어요^^;;; 근데 반응 보면 대부분 안 벗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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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상하게 나한테만 소개팅 얘기를 안 꺼내는 것 같다면? 내가 소개팅을 시켜주고 싶지 않은 부류는 아닌지 이쯤에서 한 번 체크해봅시다ㅠㅠ 평소 품행이 단정치 못하고 구려서 눈이 너무 까다로워서 과거 연애사가 좋지 않아서 연애할 환경이 안 되는 게 너무 보여서 소개팅은 수동적인 연애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능동성을 필요로 하는데 그게 안 보여서

진주의 정촌 부자호떡을 아시나요? 저는 붕어빵보단 호떡파라.. 이런 호떡 맛집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예약을 받는다니 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올 일은 없겠어요!! 기름만으론 나오기 힘든 묵직한 고소함을 위해 버터도 왕창 쓰시나봐요 그러니 맛있지ㅠㅠㅠ 사진 보면 호떡 아니고 거의 거대 튀김 수준인데ㅠㅠㅠ 사진만 봐도 완벽한 겉바속촉인 게 느껴져요 호떡말고 매운 어묵도 이집의 시그니처라니까 같이 먹으면 최고 조합이겠어요.. 하 근데 진주는 너무 멀다

일본의 보험회사가 다음 달 부터 '육아휴직 응원 수당'이라는 복지를 만든다는데 육휴 쓰는 팀 동료에게 최대 100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제도래요 이거 육휴 쓰면 눈치 주고.. 민폐 끼치는 사람 취급 하는 직원들 인식 바꾸기엔 나쁘지 않을 듯 해요 물론 큰 돈 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씩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는 좋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