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구이, 염분이 많은 음식, 신 음식 이런 것들은 알루미늄 호일 사용을 피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루미늄 호일을 고온에 가열하면 알루미늄이 녹아 음식물에 흡수될 수도 있대요! 그리고 염분과 산에 약해서 소금이나 식초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더 취약하구요 설 명절에 이런 저런 음식 많이 하실텐데 어떤 음식인지 봐가면서 호일 사용하세요!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불멍카페 고봉산 자락 아래 위치한 2000평의 대형 야외카페인데 불멍까지 가능한 곳이에요 한 여름을 제외하면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불멍을 감상하면서 마시멜로와 라면도 먹을 수 있어서 캠핑 감성도 낼 수 있다네요ㅎㅎ 바리바리 챙겨서 캠핑 가긴 귀찮은데 캠핑 감성만 내고 싶으면 괜찮은 선택지인 듯..

아직까진 돈 있는 사람들은 정상가족, 정상성 포기 못 하지 한 지붕 아래 엄마, 아빠, 자식 두 명, 단란한 네 가족 이런 거ㅋㅋ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점점 돈 있는 사람들일 수록 결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듯

에이 뭘 저 정도로 60년대 콩나물교실까지 나와요ㅋㅋㅋ 그때는 한 반에 막 70명씩 때려박던 때 아닌가ㅋㅋㅋ 하여튼 동탄, 판교, 위례, 미사, 광명 이쪽은 딴세상이긴 하네...

'나는 절로'ㅋㅋㅋㅋㅋㅋㅋ 라임 미쳤네ㅋㅋㅋㅋ 저거 이름 짓고 뿌듯해하셨을 듯ㅋㅋㅋㅋ 근데 20명 모집에 2500명이 지원해서 125대 1의 경쟁률이라니 다들 정말 진심이구나 자만추 아닌 자만추지만ㅋㅋㅋ 그래도 일단 종교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니까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시장 가까운 동네 아니면 호떡 먹기도 쉽지가 않더라.. 붕어빵은 곧잘 보이는데 호떡은 잘 안 보이는데 내 생활권만 그런 건가 기름에 거의 튀겨지듯 구워진 호떡이 먹고싶음ㅜ 기억해뒀다가 근처 갈 일 있으면 꼭 도전해봐야지 선녀와호떡꾼 점순이수수호떡 남대문 명물 훈훈호떡

ㅋㅋㅋㅋㅋ이렇게 드미트리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똥과 설사의 싸움이지만 그래도 속이 다 시원한 건 어쩔 수 없군

유명 탕후루 가게면 왕가네인가? 탕후루 만드는 방법이야 유튜브만 쳐봐도 나오긴 하지만 프차 브랜드는 그래도 지들만의 킥이 하나씩 있지 않으려나? 조리법 유출로 쳐주지도 않네

윤석열이 그렇게 유예하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이렇게 되는군 근데 이건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깊게 얽혀있어서 저걸 반기는 사람도, 반기지 않는 사람도 이해는 됨 영세한 기업인들한테 불리한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근로자들 나몰라라 할 수도 없는 거고 참 어렵다 진짜...

생업이 달린 일이니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시장 메리트가 점점 없어짐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나 친절하고 푸근한 게 시장만의 매력이었는데 하나하나 가격비교해보면 이젠 딱히 그렇지도 않고 일부는 손님한테 바가지까지 씌우잖음 안 그런 상인 분들도 많겠지만 그냥 그런 걸로 속시끄러워지고 싶지 않아서 마트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