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라따뚜이님의 작성한글

우리나라에서만 의사가 언터쳐블인 건가 다른 나라도 다 이런가 의사면허 취소가 오바라고 생각하면 저런 의사한테 진료 받을 환자한테 고지라도 하게끔 하던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그만큼 우러러 보고 대우도 해주는데 그런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만큼 엄격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름 바꾸고 지 과거 지우고선 멀쩡한 인간인 척 할 거 생각하니 역겨움

'처음'이라는 거에 그렇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초범이라 집유~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집유~~ 그동안은 마약 이슈가 지금처럼 대두 되지 않았으니 그렇다쳐도 마약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는 현재 실태 반영해서 처벌도 그에 맞게 바뀌어야 된다고 봄

군복무기간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연예인 중 하나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 연기 활동도, 화보 촬영도, 뭐가 됐든 소처럼 열심히 열일해주시길

한국 화장품 인기도 예전만 못 하고 스마트폰 시장도 중국 브랜드들이 워낙 다양해서 삼성 대체가 가능하다는 게 문제지 그간 기술도 겁나 빼갔으니 중국 폰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못 쓸만한 퀄리티도 아니고 이젠... 근데 여기에 미국이랑 지네랑 갈등 깊어지니까 덩달아 삼성한테까지 화풀이 하는 거고 그래 만만한 게 우리지....애플도 같이 불매해라 억울하니까

나 어릴 때나 아파트로 저런 놀이기구 오는 줄 알았는데 요즘도 하는 구나 근데 어린 나이에도 이게 안전한 건가.. 하는 불안함이 있긴 했음 애가 바이킹 신기해서 가까이 갔다가 머리 찍혀서 넘어진 것 같은데ㅜㅜ 아무리 펜스가 있다고 해도 사고는 워낙 순식간이라 제 역할을 못 하지 두개골 골절에 뇌출혈인데 아직 너무 어려서 수술은 어렵고 성인이 된 후에 대수술이라... 그럼 그때까지 애나 부모님이나 마음 졸이면서 살아야할텐데 어쩌냐... 에휴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로 요즘 가장 뜨는 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1. 아산 - 새하얀 건물들이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지중해 마을 -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세리 성당 - 여름에 장미터널과 연꽃단지 풍경이 유명한 신정호 관광지 2. 평창 - 고지대에 위치한 삼양목장과 대관령 목장 - 백룡동굴 관람, 스카이라인/점프, 캠핑 3. 원주 -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의 손길이 닿은 뮤지엄 산 -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 4. 하동 - 달빛 산책, 강강술래 등을 즐길 수 있는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 차밭을 따라 조성된 천년차밭길 - 에메랄드 물빛과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돌탑이 있는 청학동 삼성궁 5. 여수 -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오동도, 향일암, 해상케이블카 - 해상그네, 조각공원, 인피니티풀, 트릭아트 등 즐길거리 가득한 여수 예술랜드

한국이 칠레산 돼지고기를 두 번째로 많이 먹는 나라래요 음.. 납득..ㅋㅋㅋ 한국이 칠레 돼지고기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한다니... 이 작은 나라에서 정말 놀라운 집중력과 사랑이 아니고선 나올 수 없는 결과죠ㅋㅋㅋㅋㅋ 한국만 생각하면 (좋아서) 눈물이 난다는 코스트코 회장님처럼 도밍게즈 회장님도 대차게 울려드리자구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앞다리살도 우리나라에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될놈될. 이거 진짜 맞는 말 같다 얼마 전에 부부싸움하고 기분 나빠서 산 연금복권이 1,2등 동시 당첨이 된 사람도 있었는데 이분도 만만치 않네ㅜㅜ 그냥 세탁소 다녀오는 길에 주머니에 있던 현금 털어 산 복권이 2장이나 당첨돼서 총 당첨금이 20억이라니 정말 될 사람은 뭘 해도 결국 다 된다ㅜㅜ 부러워하지만 말고 복권을 사야 당첨 될 기회라도 얻는 건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간단 말야.. 난 글렀다ㅋㅋㅋㅋㅋ

지디가 광고하는 BMW 뉴XM 퍼스트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이 아니라 BMW 온라인 샵에서만 소량 판매되는 모델임 우리나라에는 딱 15대 배정이 됐고 2번에 걸친 추첨으로 판매되는데 거기에 916명이 몰렸다고ㅋㅋㅋㅋ 경쟁률이 115대 1인 셈ㅋㅋㅋ 가격은 2억 2530원이니 나중에 거리에서 이 차 보이면 돈도 많은데 운까지 좋은 사람이네~ 할 듯ㅋㅋㅋ

처치 비관으로 광안대교에서 뛰어내리려던 사람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시민들과 함께 구조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요즘 광안대교 투신하러 가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것 같은데.. 각자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어서 함부로 말은 못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무마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