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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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술, 이왕이면 제대로 보관하고 제대로 마십시다^^
[와인]
음미하는 법: 잔 밑부분을 잡고 와인이 공기와 접촉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돌리며 향 맡기
보관하는 법: 햇빛 안 드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 야채칸에 눕혀서 보관
[위스키]
음미하는 법: 5~10ml 정도를 입에 3초 정도 살짝 머금다가 삼키기
보관하는 법: 뚜껑 부분을 랩으로 싸고, 박스에 담아 선반 맨 윗칸에 보관
[샴페인]
음미하는 법: 마시기 전에 약 30분 정도 얼음통에 넣어놓기
보관하는 법: 냉장고에 넣으면 습고&모터 진동 때문에 맛이 변하니 서늘한 실온에 보관
[증류식 소주]
음미하는 법: 잔에 따르고 부드럽게 몇 바퀴 돌려서 알콜 기운 살짝 날리기
보관하는 법: 한 번에 다 마시지 않아도 되고, 직사광선 들지 않는 실온에 세운 채 보관
근데 애 둘에, 외벌이로 저 정도 생활 유지하는 거면 괜찮은 편 아닌가?
원래 애들 어릴 땐 버는 돈 풀로 쓰고 사는 거라는 말도 하던데
월급이 460이지 성과 상여 하나도 없진 않을 거고
월급도 조금씩 늘 거고 지금 사는 게 엄청 퍽퍽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필요한 건 다 쓰면서 사니까 여유로운 생활은 아닌 정도..?
고정 지출만 보면 딱히 줄일 건 없어 보여서.. 여기서 여유롭고 싶으면 맞벌이만이 답인 듯
안 당해도 일단 알아두면 든든한 고소 당했을 때 기억할 것!
1. 조사 일정 연기하기
형사가 싫은 내색을 하더라도 일정을 **10일 이상** 연기하는 게 좋음
2. 고소장 확보하기
일정을 연기하는 이유는 고소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는지 추측하기 위해선 고소장 확보가 필수
3. 고소장 확보 방법
정보 공개포털 검색>청구/소통>청구신청>내용 작성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를 받으면 관할 경찰서에서 10일 이내로 공개 여부를 결정해서 안내해줌
그래서 조사 일정을 무조건 10일 이상 여유를 둬야 하는 것!
와.. 첫번째 사진 찐 회사에서 일하는 내 모습 보는줄...
심지어 저 자세로 장시간 동안 요지부동 1인
등을 숙이고 오랜 시간을 사용한다면
굽은 등 체형으로 점차 변할텐데
특히 가슴 근육이 짧아지고
흉추의 움직임이 떨어지는....
바로 시작합니다 하루 10분 스트레칭 ㅠㅠ
사무실에 탄성 밴드 하나 쟁여놔야지 ㅠㅠ
고객이 직접 쓰는 키오스크 옆에 딱 붙어서는
자기가 한 거라곤 고작 버튼 화면 터치 몇 번 한 게 다구만
마지막에 "저한테 팁을 주시고 싶으신가요?" 하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면
저거 면전에서 거절할 수 있으신가요...
화면에 버튼 보면 분명 노땡스 버튼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
하 전 못 해요....ㅋㅋㅋㅋㅋㅋㅋ
1달러 주고 다시는 안 갈 것 같네요
결혼생활을 순탄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결혼을 ‘긴 대화’라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수다를 떠는 형식의 대화도 반드시 필요하고
각자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대화도 필요하고
의견 충돌이 있어 끝내 해결하지 못 하는 대화라 해도 침묵보단 낫고
마음을 터놓고 고민을 털어놓는 대화도 필요하고
집안의 경제 상황에 대해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도록 꾸준히 공유해야 함
그렇게 세월이 흐를수록 대화가 깊어지고 쌓여가는 것
그게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함
보기만 해도 해외여행 뽐뿌 엄청 들어가는 영화 5
웬만한 플랫폼에는 다 있는 유명하고 대중적인 작품들이네요
미드나잇 인 파리 >> 티빙, 웨이브, 왓챠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주인공이 1920년으로 회귀하는 내용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일어나는 시간 여행
라라랜드 >>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이 사랑과 꿈을 쫓는 이야기
맘마미아!2 >>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그리스 섬에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파티
바닷마을 다이어리 >> 왓챠
네 자매의 추억이 담긴 다이어리 같은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 티빙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기암 환자가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
이몸도 몸소 먹고 있으니 니들도 유난 떨지 말고 그냥 좀 먹어 이 뜻인가
대통령을 왕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있네ㅋㅋㅋㅋ
100% 안전이라니 진짜 과학적인 정부 답다
종이 없는 회의 하겠다고 86억 주고 태블릿 사놓고
책상을 꽉 채울 만큼 깔린 저 종이들은 다 뭔데?
대당 87만원꼴인데 심지어 꼴에 또 고급형을 샀음
돈 주고 산 태블릿도 안 쓰고 종이는 종이대로 쓰고
심지어 태블릿도 지나치게 많이 사서 1000대 넘게 창고에 있단다 하
직후라서 지금만 반짝 늘은 거다 vs 수산물 아예 안 먹고 살 수 없으니 결국 소비는 계속 할 거다
나는 후자쪽임
채식주의자들이 자기 신념 지키듯 내가 수산물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면
결국은 소비하겠지.. 대신 뉴스 같은 거 평소보다 더 신경 써서 보고 할 듯
물론 보고서니 데이터니 뉴스니 다 팩트라는 보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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