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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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대만 봐도 와 억대연봉자..ㄷㄷㄷ 하는데
상반기에만 10억을 받았다니까 진짜 어나더레벨이구나 싶다
다올투자증권? 처음 들어보는 증권회산데도
과장급 급여가 3200만원에 여기에 상여가 34억..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철저하게 분리된 또 다른 세상같음
건보 살림살이가 넉넉한 게 진짜 의외란 말이지
고령화 문제로 노인들 많아지면서 아픈 사람, 병원 가는 사람 많아져서
당연히 쪼들릴 줄 알았는데 흑자 2조에 가깝네
3년 연속 흑자였던 거 보면 코로나 덕 좀 본 것 같은데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내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치매라는 단어 대신
새로운 대체 용어를 정해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어리석을 치+어리석을 매'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부정적 편견만 키우고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모멸감을 준다는 지적이 꾸준했기 때문인데요
다른 이웃 나라들도 이런 부정적 여론 때문에 다른 단어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 실지증, 일본은 인지증, 중국은 뇌퇴화증으로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대체 용어로 확정될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살인미수 혐의를 씌운 게 어이가 없네
시비 걸리고 폭행 좀 하면 무조건 다 살인미수냐?
국민참여재판으로 다행히 살인미수는 무죄 처분 났으니 다행이다
저 할배는 그렇게 좋아 죽는 일본으로 귀화 안 하고 그 나이 먹도록 여태 뭐함?
경상북도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꽃 명소 총정리
*코스모스(9월중-10월초순, 4주)
장천코스모스 / 구미시 장천면 강동로
어북실 / 고령군 대가야읍 현문리
하양유원지 /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경북도청 코스모스 경관단지 / 예천군 호명면 양지3길
*핑크뮬리(9월말-10월중순, 3주)
첨성대부근
그라스원 / 안동시 운흥동 300
온뜨레피움 /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95
은어다리 엑스포공원
낙동강체육공원 /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가산수피아/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억새(10월중순-11월중순, 4주)
무장산 무장봉
흥무공원 앞 서천둔치
소백산 달밭골 억새단지
하여튼 햄버거 프랜차이즈나 빵 프랜차이즈나 국내 항공사들이나 쿠팡놈들이나
대기업들 죄다 사건 터지면 그저 외부로 안 새어나가게 막기에만 급급하지
특히나 쿠팡은 직원들 산재쪽으론 진짜 말 많아왔던 곳인데도
역시나 바뀌지 않는구나ㅎㅎ
숙면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잠자리 들기 전에는 피해야 할 야식 5가지
1. 카페인 함량 높은 초콜릿
2. 각성 효과 돕는 치즈
3. 수면 방해 캡사이신 함유된 카레
4. 혈당 떨어뜨리는 아이스크림, 과자
5. 피로 유발하는 감자칩
반면 체리 ,생꿀, 바나나, 아몬드는 멜라토닌을 촉진해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식품들!!
아직 보복성 협박이랑 주거침입에 재한 재판은 아직 남아있다곤 하는데..
대놓고 이번에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빵 동기 앞에서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고
자기가 한 짓에 비해 벌이 너무 무겁다고 징징대기나 했는데
정말 20년이 최선이었을까?
법이 미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존재만으로도 솔깃해지는 신박한 디저트들...!
사람에 따라 도전이 가능하거나 가능하지 않은 것도 있어보여요ㅎㅎ
원형들의 '고수크림케이크' 15000원
텅플래닛의 '도트케이크' 65000원
누데이크 하우스 도산의 '오이 케이크' 12000원
오아이오의 '쁘띠무스' 3200원
1983브레드의 '연탄식빵' 7500원
전 고수랑 오이 빼고 다 가능...!
진짜 노도강, 금관구보다 경기 신도시들이 더 살만한가요?
집값 회복되는 거 보면 그동안 괜히 서울만 고집했나 싶네요
과천을 거의 준강남급으로 치는구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