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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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색깔 유도선을 만든 분이시네 이건 업적 인정 해드려야 함 진짜
어린애도 알 수 있게끔 직관적으로 차들이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게 만들려면
저렇게 색깔 유도선 넣는 것 만한 방법이 없다
그니까 저 관리자는 영악한 애들 잔꾀에 놀아난거네?
지들이 오히려 집단린치 해놓고 일처리 확실하게 하려고
피해자한테 억울한 누명까지 씌우려고 했다는 건데
진짜 소름이다...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이런다 이제....
액상 피우는 사람들은 절대 반대하겠지만 이거 꼭 해야 됨ㅇㅇ
가격인상도 가격인상이지만 전반적으로 액상에 대한 규제가 애매하니까
미성년자들도 더 부추겨지는 거라고 봄
'맛있게 드시고 또 주문해주세요?'
여기서 마지막 물음표가 기분이 나빠고 협박처럼 들렸다?
저렇게 매너있는 문자 보내주는 기사님 진짜 드문데
아무리 요즘 세상 각박하다 하지만 저걸 실수로 봐줄 생각이 전혀 없나보네
제주 언젠가부터 힙하고 맛있는 것들에 점령 당한 것 같음
그래서 웨이팅을 안 할 수가 없지.....
그래도 제주까지 갔는데 안 가보면 빵순이 빵돌이들 허전함
호도제과/ 우유크림도넛, 제주쑥밤팥방, 소보로앙버터, 에그모닝, 소금빵
모노클제주/ 소금빵, 뉴욕롤빵
백한철꽈배기&식빵/ 찹쌀꽈배기, 대파꽈배기, 꽈스크림
보래드 베이커스/ 크루아상, 스콘, 마틸다 케이크
이거이거 사람 찌르고 쓴 글 보니까 제정신은 아닌 것 같더라
영상 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저 글만으로도 충분히 소름끼치고 공포임
같이 혼수, 집, 신혼여행지 이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시간을 보낼지, 같이 식사를 얼마나 할지, 비용 분담 어떻게 할지, 가사를 어떻게 분담할지
이런 걸 얘기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mz에서도 분명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우리나라 총인구 중 제일 큰 비중 차지하는 50대가
본인들이 선물할 땐 20만원대, 받을 때는 10만원대가 적당하다고 한 게 재밌는 지점이네
요즘 젊은 층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최대한 비슷하게 하고 싶어하지 않나 일단 난 그럼ㅋ...
결국 또 '왜 안 만나줘' 살인인 거네
그리고 저 놈을 헤어지자고 했는지는 한 번에 알겠다....
지성과 인성이 비례한다는 보장 없는 거 아는데 가끔 보면 오히려 반비례하나? 싶기도 함;;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종소세 신고의 달ㅋㅋㅋㅋ
부업하거나 월급 외 소득 있는 직장인들 정신 바짝 차려야지
친구 말 들어보면 신경 쓸 거 많다고 징징대지만
그래도 나도 임대소득 있고 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