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올해부터 경찰들이 지켜야 할 인권보호 규칙이 더 강해졌다고? 그래서 강간 목적으로 여자를 질질 끌고 비상계단으로 간 범인을 신원 주거지 다 특정해놓고도 전화 걸어서 자진출두하라고 했다고???? 사건 발생 나흘 뒤나 돼서야 왔는데???? 그동안 피해자는 2차 가해나 보복 때문에 두려워 하고 있고????? 여기서까지 인권을 들먹이니까 정말 기가 차네 난 이건 아니라고 봐

미안한데요.. 과거 전적 때문에 이 사람 또 시작이네 이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짜 쥬얼리 멤버들도 지긋지긋하겠다 이쯤되면 거의 생불이야 생불.. 정해진 쿨타임이라도 있는지 매번 이슈를 만드네

아니 빚도 다 갚은 마당에 비싼 집 살면 안 될 건 없어 없는데 그동안 빚 때문에 허덕이는 이미지로 감성팔이를 너무 했어서 우리가 적응이 안 되는 거임 560만원 짜리 월세 살 정도로 벌면서 자가는 못 산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그리고 그 돈을 버는 수단인 방송이 일단 재미가 없음ㅇㅇ

쯧쯧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니 누굴 탓하겠냐 적자 보는 건 그나마 양반이지 혹시라도 건설업 등록말소 처분 나오면 업계 퇴출인데 자이 집주인들은 다들 속 깨나 쓰릴 듯 집값에도 영향있을테니 근데 아이파크도 붕괴사고 나고 네임 밸류 있는 브랜드 아파트들 다 난리더라 요즘 진짜 다 한마음 한통속으로 대충대충 지었나봐 그동안

허니버터칩 이후로 새로 나온 신상과자 중에 좀 맛있다 싶은 건 늘 이런 패턴이었던 것 같음 꼬북칩도 그랬었고.. 일부러 공급을 줄이나? 티비 광고 태우는 것보다 이렇게 넷상에서 과자 구하기 어렵다는 소식 퍼지는 게 소비심리 자극하기엔 직빵이지ㅋㅋㅋㅋㅋ 3봉지 2.5는 진짜.. 창조경제의 승리다....

근데 비교하는 사람들이 보통 열등감도 심하지 않나? 계속 타인이랑 비교하다 보니까 속에선 열등감만 쌓이고 그걸 괜히 엉뚱한 사람한테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출하는 거지

내 자취 인생은 제습기를 사기 전과 후로 나뉨 삶의 질이 어마무시하게 수직상승함... 베란다 없이라면 무조건 제습기+건조기 있어야 함 에어서큘레이터는 큰 집에서 쓰면 효율 짱인 거 같고 그냥 1인 가구에선 굳이? 싶음 쌀냉장고도 요즘은 저렇게 예쁘게 나오는구나

그래도 전에는 직업이 취준생인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는 거잖아 구직 자체를 쉬고 있으니까 그럼 당연히 본가에서 지내야지.. 뭐하러 돈 내고 자취를 하고 있어... 근데 부모님이랑 한집 살면 갈등이 상당해서 괴로울 것 같긴 한데 뭐 어쩌겠으 청년들은 구직을 안 하고 반대로 환갑 넘은 고령층 취업자가 늘어난다는 거 보면 이게 딱 요즘 우리나라 현실 요약판인 듯

아이고........... 농산품 가격 더 오르겠네... 농사 지으신 분들도 속상하겠지만 사먹는 소비자도 울상일 수밖에 없는 시즌이다 가축 폐사는 총 57만 9000마리인데 그중에서도 닭은 폐쇄된 공간에서 사육해 피해가 제일 컸다는 거 보니 이거 닭값 또 오르겠네

폭우가 내려서 하천이 위험 수위로 미친듯이 상승하는 상황에 지히차도에 아무런 조치를 안 했다는 게 말이 되냐고 그래 비가 많이 온 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 근데 그렇다고 인명피해를 막지 못할 천재지변이었냐면 그것도 아님 어떻게 매번 장마 때마다 이러냐고.. 이건 뭐 알고도 손만 빨면서 기다리고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