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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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윗선' 언급해가며 쉬쉬하려는 걸 보여준다니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사촌오빠도 하루 아침에 일상이 바뀌어버렸네
하루 3시간만 자면서 진상 규명하느라 백방으로 뛰는데 솔직히 한 개인이 무슨 수로 저걸 이기겠냐
사람들이 관심을 끝까지 가져주고 목소리에 힘도 보태줘야 하는데 벌써 관심 한풀 꺾인 것 같다ㅜㅜ
수억 들인 잔디는 어떻게 될지 신경도 안 쓰고 일단 빨리 무대나 설치해~~
태풍? 오든 말든 일단 어떻게든 무대나 좀 설치해~~
무대 설치하는 현장 관리자들도 태풍 오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는 말을 들어도
그냥 어떻게든 하루만 버틸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사정했다던데
일단 태풍은 지나갔다지만 이 콘서트에서 잡음 나올 확률 99%임
공개된 순살 아파트 외에도 더 있었어?
국민 세금은 제대로 쓰이는 곳이 어디냐?
누락된 철근이 5개 미만이면 너무 경미해서
사실상 누락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데
진짜 이게 맞아? 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지역별 필수 한정음료!!]
더여수돌산DT
-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
- 여수 윤슬 헤이즐넛 콜드브루
- 쑥 품은 큐브 브레드
제주
- 제주 금귤 듬뿍 블렌디드
-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
- 제주 시트러스 허니콜드브루
- 제주 말차&애플망고 블렌디드
-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에버랜드
- 화이트 타이거 프라푸치노
- 플러피 판다 아이스 초콜릿(바오들 인기 덕 좀 볼 듯!)
여주자유CC
- 데블스도어X스타벅스 라거
난리났다..ㅋㅋㅋㅋㅋㅋㅋ
잼버리 대원들 달래려고 부랴부랴 여는 콘서트에
엉뚱한 케이팝 팬들이 위장침입까지 하려고 하네
그냥 나중에 돈 주고 제대로 봐...
잼버리 콘서트 진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걱정된다 에휴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기상천외 전 세계 에어비앤비 숙소]
뉴질랜드, 호비튼
영화 호빗에 나온 빌보 배긴스의 집이 에어비앤비로 등장!
캐나다, 르 미카
산 하나를 통째로 빌린 듯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샬레 하우스로
마치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사면 유리창에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
미국, 로스웰 미사일 벙커
1967년 폐쇄된 미사일 기지에서 자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어ㅋㅋ
침실, 화장실, 주방까지 설계된 건 물론이고 전기, 물, 와이파이 다 가능
터키, 빌라 칼립소
땅 위에 있는 배 위에서 자보는 것도 이색 경험이지
크루즈 여행보다 프라이빗하고 평온한 휴식을 원한담녀 추천
멕시코, 까사 에떼리아
뉴욕타임스, 포브스, AD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다룬 ‘천공의 집’
화산 비탈에 자리한 곳으로 실내 어디에서든 절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증거들 보면 둘이 커플룩을 입는 게 아니라
그냥 옷 하나를 둘이서 같이 입는 것 같던데
그래서 동거 얘기도 나오는 거고..
솔직히 떠도는 증거 중에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둘이 만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음ㅋㅋㅋㅋ
교사의 정당한 훈육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에
찬성한다 74.3% 반대한다 18.7%
'정당한 훈육'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대놓고 반대한다고 하는 저 18.7%는 교무실로 악성 민원 한 번쯤은
넣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일단 카눈이 일본에선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네요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저건 우산을 어떻게 써도 비를 맞을 수밖에 없는 수준이고
아니 애초에 우산이 걍 바람에 뒤집어지고 날라갈 듯...ㅋㅋㅋㅋ
아무튼 간판, 조각상, 나무 등이 다 뽑히고 파손돼서 2차 피해도 무시 못 할 것 같아요
제발 한반도 오면서 좀 잠잠해져라...
경찰들도 웃김ㅋㅋㅋ 살인자가 머그샷 거부한다고 저따위로 대충 찍어올려서
이목구비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은 사진을 올린다는 게 개그다
증명사진 있으면 뭐함 저때랑 지금이랑 얼굴 딴판이라 알아볼 수도 없구만
사람 죽인 사람이 싫다는 거 들어줄 생각하지 말라고 쫌
그리고 머그샷을 거부할 권리라는 게 진짜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