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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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채널에 있는 뚝배기 계란찜입니다
반찬하는 거 귀찮을 때 이거 하나 하면 딱이에요
더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돌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확실히 더 풍미가 좋아요
재료:
달걀 6개, 새우젓 15그램, 설탕 5그램, 물 60미리, 참기름 15미리, 참깨 약간, 대파 40그램
1. 대파는 송송 썰고, 새우젓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2. 믹싱볼에 달걀과 새우젓, 설탕을 넣고 잘 섞습니다
3. 재료가 잘 섞이면 물을 넣고 다시 한 번 잘 저어줍니다
4. 뚝배기에 달걀물을 넣고 중약불로 가열합니다
5. 달걀이 뚝배기 바닥과 가장자리에 눌어붙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어가며 끓여줍니다
6. 달걀이 몽글몽글하게 익으면 대파를 넣고 섞습니다
7. 사이즈가 맞는 다른 뚝배기를 뒤집어 뚜껑처럼 덮어 약불로 익힙니다
8. 대파, 참기름, 깨를 달걀찜 위에 고명으로 뿌려 마무리합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중일 때 잠을 더 많이 자게 되지 않으세요?
이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인데요
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 몸의 최고 체온과 최저 체온의 차이가 적어져요
보통 낮 시간에는 우리 몸은 최고 체온이고
밤 시간에는 최저 체온인데 이렇게 차이가 적어지면 결국 밤낮이 모호해지는 거죠
그래서 결국 항상 잠에 취한 것처럼 졸린 상태가 된대요
항상 궁금했는데 결국은 이것도 호르몬의 농간이었군요....ㅋ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동종업계 다른 회사 추천 여부와 긍정, 부정 이미지 등이 평가요소였다고 함
당연히 복지 잘 돼있긴 하겠지만 세계 최고를 할 정도라고...?
삼전 들어갔다가 1년 만에 탈주한 사촌 있는데
그 빵빵한 복지는 살인적인 업무강도를 상쇄하기 위함인가...ㅋㅋㅋㅋㅋ
어느 새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이네요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외에 선물하면 좋을 아이템은 어떤 게 있을까요?
여자친구에게는 평소에도 잘 쓸 수 있는 액세서리를 추천합니다
액세서리를 잘 하지 않는 타입이라면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니백도 추천해요
항상 가지고 다니기 좋은 카드지갑도 괜찮고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로 패션 아이템이 실용적일텐데요
평소 스타일에 따라 볼캡 같은 모자도 두루두루 잘 쓸 것 같고
안경을 쓰는 사람이면 안경을 줘도 좋을 것 같네요
시즌감이 느껴지게 브라운 스트랩 시계도 좋을 것 같고요
유기하려는 낌새를 알아채고 저걸 영상으로 찍은 목격자도 촉이 대단하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산책이라고만 생각해서 들뜬 채로 나갔을텐데...
차 출발하니까 부랴부랴 따라오는 거 너무 마음 아픔ㅜㅜ
바로 옆이 차도인데 어떻게 저런 데다 버릴 생각을 하냐고
다음 생에 꼭 말 못하는 동물로 태어나서 그대로 돌려받아라
픽션이 현실 못 따라오는 이유....
언제나 늘 새롭게 엽기적이고 경악스러운 사건이 터짐
나이를 마흔 넘게 먹고선 고작 저런 이유로......
심지어 '안주'로 먹게 해달라는 거였다는 거에서 진짜 답도 없다고 느낌....
어머님 인생 이렇게까지 기구해도 되는 거냐..... 눈물이 다 나네ㅜㅜ
검찰은 10년을 구형하면 어쩌냐
어차피 판사가 야금야금 깎아줄텐데 더 불렀어야지..
주변에 '어! 이거 ㅇㅇ이 냄새다!' 하게 되는 사람 있지 않으세요?
특정 향기 하면 내가 연상될 만큼 나에게 잘 어울리는 향을 찾는 방법입니다
사실 시간과 노력은 물론 돈도 상당히 나가는 게 향수 고르는 일인데
이 프로세스를 거치면 그래도 실패할 확률을 확 줄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1. 향수의 노트 공부하기
2. 향수의 계열과 계절성 파악하기
3. “어떤 향수 쓰세요?” 물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4. 클래식 향수 리스트업하기
5. 대중적 향수와 니치 향수의 차이점 알기
6. 시그니처 향의 이유를 찾기
7. 인터넷 활용하기
8. 시향하기
무직이 백수가 아니면 뭐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임?
우린 그걸 백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A가 열등감인지 자격지심인지 뭔지 때문에 선 넘었으니까 그냥 빼고 가시는 걸 추천ㅎ
그리고 이왕이면 이번 계기로 손절도 하시는 걸 추천ㅎ
무자격 조종사 채용을 해놓고 이렇게도 빠져나갈 수 있구나...
폭로한 사람 꼬드겨서 보상해주겠다,
아들도 입사시켜주겠다 온갖 알랑방구 다 뀌더니ㅋㅋㅋㅋ
결국 폭로한 사람이 얻은 건 없네
조용할 날 없는 연예계지만
유독 올해는 더 시끄러웠던 것 같다
이런 일들이 고질병처럼 반복되는 걸 보면 뭐가 문제인지 알 만도 한데
그래도 전혀 바뀔 것 같지가 않은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