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난 아무리 생각해도 고기 메뉴 탭에 칵테일 새우 구이가 있는 것부터 쎄하긴 한데... 상식적으로 고깃집 사장님이 새우살을 모른다는게 말이 됨? 저걸 모른다면 장사할 자격 없다고 보는데... 대체 뭘 노리신거야...

자기 딸을 10년씩이나 강간하고 거부하면 죽이려고 했던 애비 주둥이에서 나온 말 "혈연관계 성관계 처벌하는 게 개인의 자유의지를 부당하게 억압하는 사회적 폭력이다" 더러워서 치가 떨리네;; 인륜적, 법적,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할 자식한테 그런 짓을 해놓고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버리네 머리 속에 뇌 대신 다른 게 들은 게 분명

스위스 존엄사 다큐 봤는데 내 몸과 정신이 온전한 상황에서 내 선택으로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존엄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음 소수의 가족들이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가 잠들 듯이 그렇게 가는데 똥오줌 못 가리면서 억지로 숨만 쉬게 두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존엄한 삶 아닌가

요즘 금사과라는 비싼 사과!! 추석 선물로 받았다면 이렇게 보관하세요!! 1. 랩으로 포장 2. 키친타월로 포장 3. 씻어서 보관할 때?! 먼저 사과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찬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5분~10분 정도 사과를 담갔다가 세척해 주세요 물을 받아 식초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준 후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주면 끝~ 비싼 사과 금새 물러져 못 먹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오래 두고 먹어봐요!!

아니 치우고 나발이고 왜 자기네 집 실외기를 아랫집 창문 앞에 설치를 하는거임? 심지어 주인도 없을때 지 맘대로 설치 해버린거네? 저거 소음이며 열기며 장난 아닌데... 저런 생각과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는거 자체가 소름이다 심지어 이번 폭염까지 쓰고 내년에 옮기겠다는 저 당당함 분명 에어컨 기사가 물어봤을텐데 설마 브라켓 값 아까워서 저런거냐? 정말 개념없고 이기적이고 배려심 1도 없는 인간들 때문에 인류애가 매번 박살남

환자가 사망하던 5월27일 새벽, 당직의가 어디 있었을까. 이에 대한 재질문에는 답변이 없었다. 그래 다른 부분은 왜곡되고 과장된 거라고 치자 그래서 제일 중요한 저 부분은 왜 대답 안 함? 당직의 있었냐 없었냐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 아님 지금?ㅋㅋㅋㅋ 중요한 사안은 쓱 비켜가고 언론에서 좀 과장한 부분만 억울하다 이거네

쟤들 내부분열 일어날 수밖에 없다니까 ㅋㅋㅋ 일베인지 의사인지 구분 안 되는 놈들이나 쟤 응원하지 몇 안 되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의사들은 박단 욕 하고 있음

쌀포대 풀다가 내 울화도 치미는 경험 나만 있는 거임? 10kg 이상 쌀 주문하면 할 수 있는 쌀포대 푸는 법!! 이제 가위 필요 없어요 ㅠㅠ '쌀포대 푸는 법' 일단 쌀포대 포장에 적힌 푸는 곳의 위치를 찾고 박음질이 되어 매듭으로 고정되어 있는 뒷부분을 봐주세요 그리고 그 끝에 매듭지어 있는 실을 풀어주세요 포대를 뚫고 나온 실 말고 다른 실이 잡아당기는 실이니 이렇게 그 실을 쭉~ 잡아당기면 박음질이 나오고 쉽게 실이 뜯겨요 옆으로 뜯는 게 아니라 앞쪽으로 드르륵~ 이렇게만 하면 가위 따윈 필요 없이 짜릿한 손맛과 함께 쉽게 풀 수 있다네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막상 해보면 쉽지 않던데.. 일단 차분히 따라해봐야지

내년을 존버해야하는 이유... 그렇다,,, 2025년 추석 연휴, 최장 10일 '황금연휴' 벌써 여행 티켓팅 한다는 썰들도 돌던데.. 달랑 하루만 연차쓰면 10일 쉴 수 있다면야 진짜 쓰고 싶다 유럽가고 싶다 근데 나만 쉴 수 없는건데.. 걍 그날 하루까지 임시공휴로 지정해주면 안되겠니?ㅠㅠ 그래도 내년이 기다려지는 1인 추석 연휴도 길지만 2025년 사흘 이상 쉬는 연휴 '6번' 이래요....꺅

그냥 씨씨티비 찍힌것도 그렇고 돈백만원 훔쳐간 고의적인 도둑이구만 근데 피해자가 70대 할머님이셨네 슬쩍 가져가서 팔아버리거나 몰래 결제해버리면 잘 모르겠거니 싶어서 저랬구만 안그래도 요즘 손님들 없어 자영업자분들 힘들다는데 배달원까지 사람 속 뒤집네 저건 무조건 고소해야함...한두번 해본 짓이 아닌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