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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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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그래도 전 일단 넣고는 있어요
23.02.16 09:10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7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랍니다 이건 뭐 거의 애물단지 취급인데요.. 사실상 분양시장의 침체 때문이겠죠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많아졌답니다 성북구, 강동구, 강북구 등 네임밸류 있는 단지도 아직 미분양이 많은가봐요 청약=로또 이 공식도 이제 깨지는 분위기네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확연히 낮아야 메리트지..ㅠㅠ 요즘은 청약통장 안 하고 고금리 보장하는 파킹통장이나 예적금으로 가는 듯....
재테크
꿀팁이네요! 아름다운가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영수증 잘 챙겨두세요!!
2
23.02.15 10:53
기부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입니다~~~ 1. 현금으로 후원할 때 예금주명 확인하기 -> 입금 계좌가 기관 전용이 아닌 개인, 주식회사일 경우 사기를 의심해보자 2. 기부단체에 물품 기부했다면 세액공제 혜택 챙기기 -> 기부금 뿐만 아니라 물품을 기증하는 것도 연말정산으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음 3. 이불, 양말, 내의 등은 사용하던 것은 노노 4. 오염되거나 심하게 낡은 것도 노노 5. 식품을 기부할 때는 유통기한이 긴 제품 보내기 6. 책을 기부할 땐 기부 가능한 도서인지 꼭 확인! -> 도서 기부는 아동도서, 소설, 일반 단행본 등으로 품목을 제한한 단체들이 있음
꿀팁방출
??????? 말 아니고 방구같은데요?
17
23.02.14 17:28
1. 4억 5천만원 예금이 만기됐는데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금리 이자를 줄 테니 그냥 두라고 함 2. 고객이 예금을 그냥 두자, 담당 직원이 4억 5천만원을 담보로 대출한 뒤, 다 날려먹음 3. 그 뒤로 직원이 10년간 고객한테 매달 230만원 이자를 줌 4. 10년 뒤 직원이 죽어서 새마을금고 찾아간 뒤에야 고객이 통장을 확인하고 잔액이 0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림 5. 소송결과 법원은 전체예금의 10%인 5천만원 보상하라고 함 재판부는 만기된 통장에 돈을 넣어둔 것이 '예금을 찾지 못할 장애 사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며 금고 측의 손해배상 책임의 일부만을 인정 이게 무슨 소리임...? 결말이 이게 뭐지.. 요새 일어나는 사건들 보면 재판부가 끝판왕 빌런인 듯.. 우리나라 법이 이런 거지만.. 저게 말이 되나 ㅠㅠ 그럼 만기 없는 입출금통장 안 찾아가면 아무나 출금해서 남의 돈에 대출 걸어 써도 된다는 얘기냐고 ㅠㅠㅠㅠ
사건사고
저렇게 살면 정말 대인관계가 좋을 것 같네요
23.02.14 17:25
쉽지 않지만 이렇게 살면 나중에 결국 다 돌려받는다. 살면서는 못느낄 수도 있겠지만 죽는 순간에라도 도움이 될 것... 마음 넓게 가지고 삽시다.
오늘의 뉴스
아 핵공감. 얘기 안 한다고 하면 꼭 나오는 말이 '얼마 안 마셨어' '조금 먹었어' 이건데 그냥 맨정신인 말짱한 사람이랑만 대화하고 싶다고ㅡㅡ
1
23.02.14 10:59
아 드디어 동지들을 만났네요 술 취한 사람들 케어해서 집에 보내는 역할을 하도 많이 하다보니까 술 취한 사람이 하는 말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술 취한 사람이 하는 생각이란 게 얼마나 쓰잘데없는지 너무 잘 알거든요 그래서 일단 술 먹은 사람이랑은 대화를 하기가 싫어요 애초에 대화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뿐더러 내가 하는 말도 기억 못 할 거 뻔한데 제가 왜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하나요...
아무말대잔치
행복이랑 인과 관계가 확실한 건 오히려 건강같음!
2
23.02.14 09:29
1998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결혼이 행복과 장수에 유리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래된 연구이다 보니 지금의 추세와는 사뭇 다른 결과죠 ㅎㅎ 최신 연구 결과는 '결혼은 행복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쪽입니다 결혼과 행복 사이에는 그 어떤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해요 한 사람으로서 행복과 성취를 찾을 수 있다면 손가락에 반지가 있든 없든 그 행복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비혼라이프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전 빨리 먹으면서 미리 썰어두는 사람! 근데 그다지 고군분투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23.02.14 09:29
대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몇 가지 식사 습관이 있죠. 빨리 먹는 다거나 소리를 낸다거나.. 저마다 다른 이런 식사 습관으로 개인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ㅎㅎ - 빨리 먹는 사람: 여러가지가 한 번에 되는 멀티태스커. 성격이 급해 자신의 개인적 업무로 인해 다른 일에 시간이 지체 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일 수 있다. - 천천히 먹는 사람: 순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는 유형. 자신의 행위를 중요시 여기는 성향으로 자기중심적 성향에 고집이 센 성격일 수도. - 먹기 전에 다 썰어 두는 사람: 전략적이고 진취적인 성격. 꿈이나 계획을 세우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는 고군분투하고 허슬하는 성향일 수도. - 먹으면서 소리 내는 사람: 자유로운 영혼...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의견은 신경 쓰지 않는 마이웨이라 직선적일 수 있고, 예의 없단 소리를 들을 수도. - 한 가지 음식에만 집착하는 사람: 융통성이 좀 부족한 사람. 체계적이고 세밀한데 변화를 싫어해서 한 가지 길로만 가려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트러블이 있을 수도. - 늘 새로운 음식 주문하는 사람: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 열정적 모험가 정신이 강하며 늘 열린 마음으로 지내 타인과 잘 어우러지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 음식 섞이는 게 싫은 사람: 인생에 있어 정해둔 순서를 중요시 하는 사람. 자기관리를 잘 하고 깔끔한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융통성이 없다는 평을 들을 수도. - 이것저것 섞어 먹는 사람: 모험을 좋아하고 실험적 정신이 강한 사람. 외향적이고 유대관계가 끈끈하며 책임감도 강하다. 반면 인생에 있어 우선순위가 헷갈릴 수도. - 입맛 까다로운 사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고 선택에 있어 꼼꼼히 따지는 사람.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면 새로운 모험도 물불 가리지 않고 감행하는 과감함을 보일 수도.
나만 몰랐어요?
이야 다크초코나이트를 아시는 분이 있다니 맛잘알 인정
1
23.02.14 09:28
기라델리의 3가지 초콜릿이 섞인데다 + 다크초코칩까지.. 배라에서 저의 최애픽은 겨울 시즌에만 나오는 다크초코나이트인데요 그것도 진짜 꾸우덕하고 다크한 초코에 짭짤한 프레츨이 박힌 건데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도 완전 취저네요 기라델리 초코를 썼으면 뭐 일단 믿먹 미끌거리는 싼 초코맛 아니고 고급진 초코맛일 듯
쩝쩝박사
엥 제일 의외다 프로포폴 자체에는 중독성이 없다니
12
23.02.13 14:19
요즘 유아인 덕분에 자주 보는 단어 '프로포폴' 도대체 프로포폴이 뭐길래 유명인들도 그렇게 쉽게 중독되는 걸까요? 프로포폴은 정맥으로 투여하는 전신마취제에요 하얀색 액체라서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하죠 다른 마취제보다 빨리 회복되고, 마취 중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피로회복제 정도로 여기다 결국 중독 되는 거라고 하는데 주사를 맞으면 30분만 자도 3시간 이상 꿀잠 잔 것 같은 느낌이라네요...? 그런데 의외인 점은, 프로포폴 자체에는 중독성이 없대요 다만 도파민 농도를 증가 시켜서 그 느낌에 대한 의존성이 생기는 건가 봐요!
알쓸신잡
법무부가 저걸 추진 중이라구요...?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안 따져본 거 같은데...
1
23.02.13 14:18
법무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도입된다면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성범죄자들은 대다수가 지방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는 분석이 있네요 법무부 측은 재범 우려가 큰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했을 때 초중고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시설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게 하는 개정안을 오는 5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최근 조두순 출소 후 거처 문제도 말이 많았죠 근데 그렇게 되면 교육 시설이 적은 특정 지역으로 범죄자들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서울 외 지역에선 당연히 반기지 않겠죠.. 현실적으로 좀 무리가 있는 법안이 아닐까 싶은데 저는 서울에 살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가뜩이나 서울공화국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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