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있었던 사건이 이제서야 기사화 되다니 네이버 쪽에서 입막음이라도 한 거냐
심지어 네이버 내부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죽어야 하냐면서 조직문화 개선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하고 나니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고
이런 사실 위에다 호소해도 위에선 적극적인 조치도 안 해주고...
복직 앞뒀을 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니 그 압박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아이까지 두고 저랬을 정도면 진짜 얼마나 힘들었던 건지 상상조차 안 된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