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마이멜로디님의 작성한글

40년 동안 월 200만원씩 입금될 곳 있다면 퇴사 생각 있으신가요? 퇴사한다 vs 무슨 소리 퇴사 절대 안한다 여러분의 선택은?? 잠시 행복한 고민이었다.. 40년에서 좀 흔들렸지만 아무리 그래도 잔잔하게 회사생활 할 수 있을때까진 할것 같음...

부지런한 얼리버드를 위한 카페 모았어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부지런한자들을 위해 9시 이전부터 오픈하는 카페들도 꽤 많네요 때이른 아침 감성 커피 내음 즐기실 분들 참고하세요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맛있는 커피를 마신다

올 겨울 내심 기다리고 있는 게 길거리 따끈한 붕어빵.. 호떡인데 1000원짜리 붕어빵, 1500원 호떡 ㅎㄷㄷ 재료값 폭등으로 반죽부터 팥까지 안 오른 게 없어 길거리 장사 자체도 줄어들고 있는 현실 진짜 물가 상승 확 실감되네요.. 내년엔 경제가 더 어렵다고 하던데 걱정이다 ㅠㅠ

식사 후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몰려온다면?! 꼭 혈당 체크부터 해보세요!! 점심 먹고 쏟아지는 졸음이.. 그저 식곤증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미친듯이 졸린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네요 헉 요즘 점심먹고 따뜻한 사무실에 앉으면 눈 돌아가게 졸릴때가 잦아졌는데 잘 체크해보고 스트레칭도 틈틈히 해야겠어요 ㅠㅠ

뷰하나로 힐링과 감성 모두 잡는 서울 뷰맛집 카페들 날이 맑던 흐리던 유리 통창과 탁트인 루프탑 통한 힐링 뷰로 멀리 여행 안가도 대만족 10군데 모두 하나같이 다 이쁘네 당장가보자~

인도 돌진한 차량이 초등생 덮친 사고 졸음운전한 외국인 유학생이였네 여기서 더 안타까운건 외국인 유학생 신분이라 종합보험 가입하지 않아 치료비 및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될 지경이라는거 난 당연히 외국인이라도 국내에서 운전대 잡으려면 최소한 자동차보험은 의무인줄 알았는데 유학생 등 외국인의 경우 보험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잦다고 함... 집중 치료 받을 만큼 많이 다친 아이도 있다는데 진짜 안타깝다...

가볍게 떠나는 충남권 당일치기 가을여행 4선 급 겨울이 오려나 했는데 아직 낮은 덥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당일치기로 부담없이 떠나보는 충남 여행 어떤가요?

DIY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버려진 전등갓 털실로 리폼하기> 버려진 스탠드 조명 갓에 털실로 야무지게 감아놓으니 근사한 조명이 완성되었네요 가을 겨울 분위기에 은근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불을 켜니 더 포인트가 되는 기분 낡고 지저분해진 갓.. 버리지 말고 실꾸러미 하나로 야무지게 리폼해보아요

내년부터 도입되는 소비기한 알고 계신가요?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이 사라지고 소비기한 표시제가 도입된다네요 우유 유통기한 10일 > 소비기한 +50일 치즈 유통기한 3개월 > 소비기한 +70일 참치캔 유통기한 5년 > 소비기한 +10년 이상 달걀 유통기한 20일 > 소비기한 +25일 요구르트 유통기한 10일 > 소비기한 +20일 소비기한으로 변경될 경우 이렇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훨씬 늘어난다는 거! 대신 음식 별 보관 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소비기한 지난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앞으로는 짧은 유통기한에 괜히 찝찝해하며 눈물 머금고 버리는 일은 안녕~

요즘 한창 단감 제철이라 즐겨먹고 있는데 감 아래쪽에 X자 모양 보셨나요? 전 단감 자를때 늘 영혼의 끌림대로 X자 모양 따라 잘랐는데 버둥거린 이유가 있었음... 바로 움푹 팬 X자 모양을 피해서 잘라야 씨가 걸리지 않아 가볍게 잘린다네요.... 단감 씨 걸리지 않게 자르기! 정말 쉽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