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처음에 전화번호물어보고 두 달 뒤 똑같은 버스에서 만나서 물어본거면 그 사람 만나려고 계속 똑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탄건가 진짜 소름돋네

시민들한테 하는 거 보면 그냥 양아치들이 따로 없음 방송 촬영 스탭들도 문제고 연예인 가드하는 경호원들도 문제임 누가 보면 모두를 위해 공익사업이라도 하는 줄 알겠어 지들 좋자고 하는 일이면서 왜 무슨 벼슬이라도 있는 것마냥 시민들 하대해?

보장해준댔으니 무조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자는 게 아니라 뱅크런이야말로 최최최최악이기 때문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감 조성하는 기사가 더 위험함 예전에도 전문가들은 부동산 사지 말랬는데 언론에선 부동산 영끌 안 하면 바보 취급했잖아 뭐 정 그래도 불안해서 못 살겠다 싶은 사람은 빼야지

내일부터 진짜 장마라고 해서 일기예보봤는데 다음주 금요일까지 비온다고 되어있네?? 이거 실화냐...몇일이나 올진 모르지만 내일부터 찐 장마라는 거 보면 많이 올 거 같은데 ㅜㅜ

이제 하다하다 생수까지.. 11년만에 최고치 기록 풀무언 농심은 인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제일 많이 마시는 삼다수 아이시스 평창수 등은 다 올랐네

얼마 전에 코만 간신히 내놓고 땅에 파묻힌 애도 있었잖아..ㅜㅜㅜ 그냥 유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천벌 받을 인간인데 왜 얼굴에 봉지까지 씌운 건지 이해가 안 된다.. 임보중이라는데 이번엔 부디 진짜 가족을 만나길 ㅜㅜ

아니 저건 팁문화가 당연한 나라에서도 찬반여론 있을 걸? 사람한테 서비스를 받은 것도 아닌데 뭔 팁이야 ㅋㅋㅋㅋ 스스로 키오스크 결제를 잘 한 나에게 주는 팁이면 또 몰라ㅋㅋㅋㅋㅋ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헤어질 결심'의 시그널 - 뜸해진 연락, 어쩌다 와도 형식적이고 단답형 - 감정표현이 줄어듦 - 무슨 말을 해도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싸움의 빌미를 만듦 -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예전이라면 자제했을 행동을 서슴지 않음 -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일단 지르고 봄 - 질투심 제로 - 데이트를 하면서도 정신은 딴 데 가 있음 - 모든 말과 행동이 다 꼴도 보기 싫어짐

그럼 그렇지 절대 안사라진다 저거 바로바로 대응하기도 힘들고... 근데 이렇게 기사나와서 오히려 더 홍보가 됨 ㅋㅋㅋ

진짜 뭐만하면 열애설 열애설 피곤하겠다 솔직히 연예인들 연애하면 어떠냐 남들 연애하는 거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건지..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