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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서포트 해주는 국민의 다이어트 '손목닥터 9988' ㅋㅋㅋㅋㅋㅋㅋ 네이밍 센스 왜 저러는데 ㅋㅋㅋㅋㅋㅋ 99세까지 88하게 라는 뜻이라고 함 대상은 서울시민, 서울소재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만 신청 가능하고 나이는 만 19~58세까지임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받는 시스템인데 병원, 약국,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 개리겟겟 관심 있으면 신청들 해보시고 하는 동안 스마트워치도 대여 가능하다고 함ㅇㅇ

초보엄빠를 위한 육아꿀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 아이템입니다! 1. 역류 방지 쿠션 트림을 유도하는 일이 잦은 신생아. 엄빠의 손목 건강을 위해 필수 2. 분유포트 신생아의 하루는 수면과 수유로만 이뤄져있어요 얼마 밥 달라고 울지 모르는 아이를 위해 적정 온도의 분유 물을 유지해주는 분유포트는 필수 3. 기저귀 교환대 출산 후 엄마의 몸은 관절이 약해지고 다양한 통증이 발생해서 기저귀를 가는 동작조차 부담이 가죠 허리 높이의 기저귀 교환대가 있으면 편하게 서서 교체 가능해요

정신분석 전문의가 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라는 책이 요즘 서점가 종합 1위네요 아무래도 새해엔 새로운 다짐,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니 그 과정에서 조언과 위로를 위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다고 해요 40대 독자층이 제일 많대요 지금 우리 사회를 가장 활발하게 이끌어가는 나이대가 많이 찾는 내용인 듯..

기사 제목 한 줄로 사람 너덜너덜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음식을 어떻게 기분 따라 먹지 않을 수가 있지??;;;; 어떻게 음식을 배고프다는 이유 만으로 먹어요?? 난 그게 더 신기하다 딱히 배가 안 고파도 오늘은 딱 이게 먹고 싶고 꽂히는 게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치킨 먹을 겁니다;;;;

신당동은 상대적으로 노후화 된 건물들이 많아 그간 주목을 받지 못 했는데 이효리가 신당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슈가 됐죠 한남동에 있던 건물을 팔고 신당동 건물을 산 거라서 더더욱 말들이 많았어요 부동산 업계에선 신당동이 제2의 힙지로가 될 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사실 핫한 을지로나 성수동도 MZ세대들이 재주목하지 않았다면 그냥 오래되고 노후화 된 골목으로 남아 있었겠죠 부동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당동이 지닌 미래의 가치를 꼼꼼히 따져보셔야겠네요!

계란 삶을 때 머그컵을 활용하면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아시나요? 물을 부은 냄비 안에 마찬가지로 물은 부은 머그컵을 넣고 그 안에 계란 하나를 넣고 삶아보세요! 냄비의 물이 팔팔 끓을 때도 머그컵 속의 물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천천히 쪄지는 효과인데요 덕분에 아주 촉촉한 반숙 계란을 만들 수 있어요^^

수원의 한 사립고 교사가 학생을 이름으로 안 부르고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대가리'라고 부르며 조롱함 교사 수준이 무슨 학교 일진 수준이네;;; 같은 학생도 아니고 교사가 나서서 애를 괴롭히다니;;;; 애한테 한 말도 가관임 너는 대가리가 커서 책상에서 졸다가 넘어지면 최소 사망이다 대가리가 커서 전쟁 때 맞는 군모가 없어 무조건 머리에 총을 맞아 죽을 거다 전쟁 나면 넌 덩치가 커서 고기방패가 될 거다 학생 어머님이 아동 학대로 문제 제기하니까 학교 교장이 다 인정하고 재발시에는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대가리'라고 부르는 행위는 사라졌지만 '쟤'라고 은근하게 간접적으로 조롱하는 건 여전했음 하 저게 교사냐...

취준생 여러분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조급한 마음이 있다고 해도 면접 때부터 좀 이상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거르시는 것도.... 한 중견기업 면접이 9시부터 시작해서 17시 40분에 끝나는데 심지어 중간에 수원 광교산 등반을 하는 일정이 있다네요ㄷㄷㄷ 이 모든 과정이 1차!! 면접일 뿐.. 가뜩이나 소중한 시간일텐데 1차면접으로 하루 종일을 뺏기네요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꼽히는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가 드라마화됐는데 로튼토마토 평가가 괜찮네요??? 게임 원작을 영상화 했을 때 대체로 처참했던 거 같은데... 게임이 워낙 대작이었어서 그런지 드라마도 신경써서 만들었나 BBC 에서도 역대 최고의 비디고 게임 각색이라는 평.. 오.. 웨이브가 HBO랑 계약을 맺고 있어서 아마 국내에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을듯 해요

나경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전했는데 대통령은 그쪽에 애정이 크다고 더 이상 마찰없이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함 ㅋㅋㅋㅋ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말라는 은근한 압박이라는 해석도 있던데 제 눈에도 그렇게 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