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마이멜로디님의 작성한글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짠테크 방법은 고정비용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 그중에서도 교통비를 아끼는 팁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알뜰교통카드] 안 쓰는 게 손해인 수준 이동한 거리를 측정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서 그걸 월초마다 계좌로 환급해주는 시스템이에요! 발급 절차나 조건이 까다롭지 않지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는 우리/신한/하나 중 한 곳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대요!!

명절음식 남은 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냉장고에서 부피만 차지하고 있진 않은가요? 작정하고 써먹을 생각을 안 하면 남은 음식 처리가 빨리빨리 안 되더라구요... 남은 명절음식 처리하는 재탄생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나물류는 모아서 육개장 재료로 쓰거나, 비빔밥에 왕창 넣어 먹기 - 잡채는 잘게 잘라 유부에 넣어 잡채 유부 전골로 활용! - 산적은 꼬치를 빼서 김밥 속재료로 활용! 완전 고급진 김밥이 됨 - 과일은 샐러드로 활용해 최대한 빨리 소진! - 전이나 부침개는 백종원이 공개한 '전 찌개'로 활용하면 딱!

떡볶이나 마라탕 같은 거 시켜 먹고 난 다음 그 용기 세척하는 것도 엄청 일이잖아요.. 잘 지워지지도 않고.. 근데 하얀색 용기가 붉게 물든 거 보면 또 거슬리고 ㅠㅠㅋㅋㅋㅋ 그냥 버리면 분리수거도 안 된다고 하고ㅠㅠ!!! 근데 밀가루를 이용하면 손 안 대고도 쉽게 설거지가 된다고 해요!! 역시 모든 가루는 다 만능이야.. 밀가루..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정부 지침과는 별개로 회사나 기관에서는 30일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의무 착용 시키는 추세래요 아이들이 많은 학원 같은 곳에서도 의무 착용을 예고했는데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마스크가 답답해서 집중이 안 된다고 해 정부 결정을 반겼는데 학원이 자체적으로 저러니까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네요 답답한 것보단 다같이 안 아픈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애초에 남편이 왜 지 부모님한테는 오지 말라고 한 건지 이해가 안 되고...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본인도 가만히 있음...? 애들이 어려서 자기는 집에서 애를 보고 아내 혼자 상 치르게 만드는 것도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데;;;; 애를 데리고 가서 자기 부모님한테 맡기던지 하고 자기는 오는 게 맞는 거 아님??

성수동에 이은 다음 핫플의 성지는 삼각지래요! 이태원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좀 더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느낌! 삼각지가 핫플이 될 수밖에 없는 포인트는 - 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컨셉의 가게가 많음 - 힙스터는 인스타 해시태그가 적고, 누구나 다 알 법한 공간이 아닌 곳을 찾아다니는 경향有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노들섬, 용산공원, 한남동이 있는 용산구의 버프를 받아서. 이런 것들이 있다네요~!

화가 나지만, 일단 결말은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사건입니다. 교원평가에서 교사들을 성희롱하는 문구를 적은 남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은 건데요. 피해 교사가 가해 학생이 누군지 찾아달라 요청했지만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에선 새로운 가해 어쩌구~~ 학생들 사이 말이 퍼져 어쩌구 같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조사나 처벌 모두 어렵다고 했던 사건이죠 그런데 sns상에서 공론화가 되면서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가해 학생을 밝혀냈고요. 가해 학생을 퇴학시킨 건 어떻게 보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부터 브라질리언 왁싱이 유행하면서 흔히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이게 더 위생적이다' 라는 거였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다고 하네요??!!?? 화장실 갔을 때 조금 편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위생에 좋을 이유는 없다고 해요 털을 더럽고,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게 좀 잘못된 인식이긴 하죠 의학적으로 따지면 털은 오히려 제 기능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왁싱 라이프에 참고하세요..ㅋㅋㅋㅋㅋ

17년 전, 실제로 고데기를 이용해 학폭을 가한 가해자들은 실제 판결은 가정에 돌려보내 관찰하게 하는 수준인 보호처분으로 끝났다고 하네요;;; 때문에 가해자들한텐 전과도 안 남은 거죠 17년 전이면.. 지금 다들 가정을 꾸려 자식도 있을 확률이 높은데 과연 지금은 어떤 인간으로 살고 있을지 소름이 끼치네요 더 글로리는 봤으려나...ㅋㅋ...

대리운전을 이용한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리운전자는 타워에 주차를 한 뒤 잠 든 남성을 두고 내렸는데, 지나가던 입주민이 기계를 작동시켜 차량을 올렸고 그 바람에 잠에서 깬 남성이 차에서 내리면서 추락을 한 거죠... 어느 누군가에게만 책임을 따져 묻기도 참 애매한 상황.... 일단 주차타워는 원칙적으로 타워 진입 전 운전자를 제외한 동승자는 모두 하차 시킨 뒤 작동하는 게 맞다고 하네요 근데 대리운전자가 뒤에서 잠든 사람을 굳이 깨우지 않은 것 같구요... 참 안타깝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