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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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약하면 결국 인허가, 인근 주민 보상 같은 걸
삼성물산, GS건설 같은 민간기업에 맡긴다는 거지?
이렇게 야금야금 하나씩 민간에 맡기는 거 자체가 불안한데?
민영화 물밑작업 아님??
이런 선진국형 질환이 늘어나는 거에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ㅎ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전부 엄청 늘고 있는데
특히 젊은 세대라고 피해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급증하고 있으니 문제ㅜㅜ
일단 평소 본인 변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배꼽 주위나 오른쪽 하복부 복통이 있으면 병원 가보는 걸 추천..
잘 먹고 잘 쉬는데도 체중 감소, 만성 피로 같은 게 있으면 더더욱...
몸 바쳐서 시민들 구하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 전에 육아휴직 중이던 간호사 분이 더현대에서 사람 구했던데
직업의식 충만한 분들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일단 체크해보세요
대변 색이 옅고 설사를 많이 하는지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인지
대변 냄새, 방귀 냄새가 심한지
먹는 건 잘 먹는데도 체중이 줄어드는지
습진이나 건선 등 피부 발진이 종종 있는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셀리악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셀리악병은 글루텐에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의 알러지 질환입니다
셀리악병 환자가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은
밀, 귀리, 호밀, 보리, 파스타, 빵, 케이크, 쿠키, 맥주 등 글루텐이 들어간 식품이에요
탄수화물의 종류를 잘 따져서 글루텐이 없는 것들을 먹는 걸 추천합니다!
5단지가 그나마 사업성이 좋아서 빠르게 되는 줄 알았는데 취소?
기존 주민들은 분담금 5억이라 못 한다고 하지만
두 배 늘어나는 거에 이것저것하면 시공사는 그 정도 늘리는 게 맞는 것 같긴 하더라
그렇다고 재건축을 10평대로 할 것도 아니고 사람들도 생각 잘 해야겠지..
층간소음 문제로 관리실과 경찰을 동원해도 아무 변화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층간소음의 원인인 집의 세입자가 집주인의 연락도 받지 않는다면요?
그럴 땐 명도소송을 통해 법적으로 내보낼 수 있다고 해요
세입자의 점유 권리가 사라졌는데도 나가는 것을 거부한 경우,
월세를 3번 연체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경우,
지금 이 경우처럼 나가지 않고 무작정 버티는 경우 모두 가능하대요
근데 소송이 하루 아침에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돈과 시간 싸움이죠...
당장은 즉각적인 중재나 실효성 있는 대책이 없다니
이웃 잘못 만난 고통이 이렇게 큽니다.....
사장님들이 너무 순한 분들인 것 같아서 맘 아프다..
새 치킨으로 바꿔준 건 물론이고 두 분이 직접 가서 청소까지....
진짜 자기만 똑똑한 척 sns에 올린다고 협박하는 꼬라지...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배달기사도 사장님한테 엄청 미안했을 듯..ㅜㅜ
의원에서 일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까
보건소에서 공문까지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기사까지 나는 거 보면 진짜 한국도 조심해야 할 단계인 듯...
미국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만 해도 감염 환자가 사상 최다래요..ㄷㄷㄷ
사망률이 높은 가공식품 순위
1. 가공육: 햄, 소시지, 햄버거
2. 설탕 가당 음료
3. 유제품류: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커스타드
4. 감자튀김
5. 패스츄리: 머핀, 도넛, 크로와상, 과자류
6. 비스켓, 쿠키
7. 즉석 스프
8. 튀긴 음식
9. 탄산음료
10. 아침 대용 시리얼
11. 피자
12. 독한 술
13. 마가린, 마요네즈
설탕 가당 음료랑 탄산음료를 따로 나눠서 구분한 게 조금 신기하네
나머지야 뭐... 다 그럴만한 것들이고...
집에서 마가린 쓰시는 분들은 꼭 버터로 대체해서 드세요
마가린이 진짜 진짜 안 좋은 기름임..
총선공약 1호 떳네.. 요양병원부터 간병비 급여화 추진하겠다는데..
근데 간병비 급여화는 어떤 구조로 되는 거지?
간병인, 요양보호사 다 병원이랑 계약하고 나서
의사가 간병 처방 내리면 계약직 간병인하고 매칭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