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itten11님의 작성한글 - 118pageㅣ네이트 썰

아웃백 존재의 이유 = 투움바 파스타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생크림이랑 파마산 치즈만 빼면 나머진 웬만하면 다 집에 있는 기본 재료라고 할 수 있어요 투움바 덕후들은 제발 한 번씩 따라해보세요.... 오지치즈후라이 레시피도 있는데 이건 모르겠고 일단 투움바 ㄱㄱ 1. 채소 손질, 썰기 2. 새우 후추 소금 밑간 3. 파스타면 삶고 팬에 올리브유 둘러 양파, 마늘 볶볶 4. 소시지, 버섯, 새우 넣고 같이 볶다가 고춧가루+케첩 넣고 중약불 볶볶 5. 생크림 우유 넣고 보글보글 6.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서 꾸덕하게 점도 만들기 7. 후춧가루 마무으리

딸기를... 그것도 껍질이 있는 것도 아닌... 소중한 딸기를 세제로 씻고 있는 남편... 아무리 과일 씻어본 적이 없다고 해도 저건 살면서 자연스럽게 체득 되는 상식 수준 아닌가? 좀 놀랍다..

고객 성향에 맞춰 인공지능이 알아서 투자를 해주는 서비스가 출시 됐다고 하네요?? 매일 경제 뉴스 3만여 건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도 있구요. 재테크에 관심은 있어도 분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서비스래요.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상 거래가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고 내 돈도 인공지능이 불려주는 건가요 이제...?

사람과 거의 흡사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것을 보면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불쾌한 골짜기' 효과. 그런데 동물은 이런 불쾌한 골짜기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함. 자신들과 비슷한 것을 봐도 별 문제 없이 수긍한다고. 그렇다는 말은,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비슷한 어떤 존재로부터 두려움을 느꼈던 것이 유전적으로 각인돼 현재의 인류까지 전해졌다는 건데... 그때의 인류가 두려워했던 존재가 정말 있었던 걸까?

어그는 좀 부담스러운데 따숩고 폭신한 신발 신고 싶다면?! 1) 아디다스 퍼피렛 -> 발수코팅이라 눈에 신발이 젖지 않음 2) 나이키 오프라인3.0 -> 침낭 처럼 부드러운 소재 3) 반스 슬립ER2 -> 반스인데 편안한 착용감 4) 노스페이스 눕시다운뮬 -> 패딩 재질. 생활방수 됨 5) 퓨마 더프패디드 -> 패딩 재질. 안감은 후리스 소재라 따뜻

평소 감정의 업 앤 다운이 심하다면 설탕 중독은 아닐지 체크해봐야 할 듯 영어로 sugar high 라는 말이 있는데 설탕 먹고 기분 좋아져서 업 되는 상태를 말함 근데 이게 즉각적이 반응이 있긴 하지만 그 각성 효과가 금방 사라지고, 그 후엔 오히려 더 피로해지니 그래서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것 설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1.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에 과일이나 허브를 넣어 마시기 2. 제철 과일로 당분 섭취(열대과일 제외) 3. 시리얼 같이 나름 건강식이라 여기고 먹는 음식 주의

비자 문제에서 중국한테 끌려다니지 말고 강경하게 대처할 필요있단 말에 공감합니다 미국과는 최장 10년 짜리 비자를 양국이 서로 동일하게 발급한다고 해요 캐나다도 마찬가지고요 태국과는 양국 서로 비자 면제고.... 이렇게 양국이 서로 동등한 조건을 거는 상호주의를 유독 우리나라에게는 지키지 않는대요;;;; 처음 알았네요;; 그러면서 한국탓하다니 진짜 뻔뻔하네요

더글로리 파트2 나올 때까지 존버하려는 사람으로서 너무 빡침 이런식으로 쪼갠 분량으로 인질극 하면서 구독자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붙들려는 거죠 심지어 방송국들도 파트 쪼개던데 에휴 몰입이 너무 끊긴다고ㅠㅠ

13살 지민이 너무 잘 컸네요 ㅠㅠ 저런 쪽지 받으면 쿵쾅 소리 이해해주는 건 물론이고 뭐 간식거리라도 가져다 주고 싶을듯 완벽한 맞춤법을 보니 부모님의 가이드가 있었겠지만ㅎㅎ 부모님도 인성도 남다르신듯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분들은 확실히 1이 많이 보이긴 해요ㅋㅋㅋㅋ 원마일룩이라면 원마일룩이라고 가져다 붙일 수 있지만 사실 옷이라도 편하게 입고 다니자는 근로자의 마음 아닐까 싶은데... 구시대적인 편견으로 따져보면 직장인이랑 학생 패션코드가 바뀐 거 같아서 그것도 재밌네요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