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itten11님의 작성한글 - 111pageㅣ네이트 썰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처음엔 '저런 애들 인터넷에 많잖아' 싶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오프에도 있다는 걸 체감 중... 특히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 이 부분 미친듯이 공감!!! 말의 행간 못 읽고 맥락맹 짓 하는 애들 엄청 많음.. 근데 이런 애들이 단순히 책을 안 읽어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정신 장애의 일종으로 분류된다는 거네.. 헐.. 지능과는 무관하지만, 사회성 부족으로 의사소통까지 어려운...

저렇게 띄엄띄엄 장사하면 누가 가나 자기들 내킬 때만 열고 닫고 하면 누가 가고 싶어함.. 심지어 저기처럼 교통 불편한 곳은 더더욱.. 그리고 애초에 저기가 청년이라 나라에서 혜택 주고 지원한 건데 정작 소비자 입장에선 사장이 청년인 게 아무 메리트가 없음.. 인스타식 허세나 안 부리면 그나마 다행....

헐.. 최근에 20대 남성한테 생일 축하해준답시고 강제로 묶어놓고 몸에 대고 폭죽을 터뜨려 화상을 입힌 그 사건.. 기억하시나요?? 그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 10달 처분만 받은 것도 충격이거든요? 근데 더 충격인 건..;;; 결국 이자식이 집유 기간에 제대로 일을 친 것... 벌점이 쌓여 면허가 취소 됐는데도 계속 운전해왔는데 음주운전으로 한 남성을 숨지게 한 것..... 하....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어떻게 보면 예정된 수순 아니었을까요 저런 놈을 집유로 방치하니 결국 아무 죄 없는 분이 돌아가셨네요....

저렇게 하면 정말 저 사람이 바라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취재진에게도 아예 자기 번호를 공개해달라고..ㅎㅎ.. 전국구로 퍼져도 상관없다는 마인드인데 전 좀 신기하네요.... 사리분별력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자기 배우자를 구하진 않을 것 같은데 저런 방식으로 괜찮은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게 모순인 것 같아요.. 대머리도 아니고 그렇게 못 생긴 것도 아니고 나이만 좀 있다고 하는데 흠.... 그럼 그냥 나는 솔로 나가는 걸 추천!!

돈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뭐 하나를 제대로 하려면 공부를 제대로 하고 해야죠.. 요즘처럼 변동성 높은 때는 더더욱 말이에요ㅜㅜ 일단 당장 머리 아픈 재테크 공부는 못 하겠다 싶은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 예금/적금/파킹통장 차이 정확하게 알기 가지고 있는 현금이 적다-> 적금 현금이 좀 된다-> 예금 긴 시간 돈이 묶여있는 건 싫다-> 파킹통장 - 주식 살 땐 기업분석하는 법을 익히고 재무제표를 보자 무턱대고 우량주라고 사지 말자.. 삼전을 떠올리기.. 매수 타이밍이나 매도 타이밍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재무제표 보는 건 도움 됨

편집된 움짤이 있어서 상황 보기 좋네요 충전소에 들른 택시기사가 실수로 주차 기어가 아닌 후진 기어를 넣고 내려 약간 경사가 있던 택시가 후진한 거죠;; 기사는 그걸 막으려고 뛰어가서 차에 타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발이 낀 채 후진하는 차에 질질 매달려 왕복 8차선 도로까지 나가게 됐는데... 다행히도 순찰을 하던 경찰이 달려와 차에 올라탔어요 저 복잡한 도로에서 다른 차가 와서 부딪히지 않은 것도 너무 다행이에요..

기본 요금이 천원이나 오른 택시비ㅠㅠ 심야에는 40% 할증이 붙어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 근데 인상 후에 소비자 뿐만이 아니라 택시 기사와 자영업자들도 걱정이래요 다들 집에 일찍 들어가서 ㅠㅋㅋㅋㅋ 저녁 정도만 먹고 거하게 2차 3차까지 가는 사람이 거의 없나봐요 콜이 한참 뜰 시간인데도 콜이 안 뜬다고... 이럴 거면 다시 내려라... 서로 윈윈하게...

터미네이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전처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이혼 후 수녀원에 가 조언을 구했대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이혼을 하고 비로소 해방감을 느꼈다는 심경고백도 있었네요 남편이 자기 집의 가정부와 바람을 피우고 혼외자까지 뒀으니 마음 고생이 컸을 것 같아요 수녀원에선 어떤 조언을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바짝 굶어서 오래 못 가는 다이어트 하지 말고 칼로리는 낮지만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가면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합시다 아무래도 대부분 과일이나 채소이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적은 편이지 않나요..? 샐러리 빼고...^^;; - 사과 - 루꼴라 - 아스파라거스 - 무 - 브로콜리 - 콩나물 - 양배추 - 당근 - 콜리플라워 - 샐러리 - 마늘 - 자몽 - 양상추 - 케일 - 레몬 - 버섯 - 딸기

오 저도 1번이 좋았는데 역시 내 눈에 좋아보이면 남들 눈에도 다 좋아보이는구만 근데 진짜 잘 바꿨다.... 예전 슬로건 너무 밋밋하고 들으면 바로 까먹을 것 같은 존재감이었는데 "예로부터 나라의 인재는 성균에 모여 왔으니, 그대 머묾이 우연이겠는가" 이거 완전 애교심 뿜뿜일 수밖에 없는 슬로건임 심지어 컴퓨터교육과 23학번 새내기가 제안한 슬로건이 된 거 ㅋㅋㅋ 와 가문의 자랑거리 아닌가 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학교 슬로건 바꿨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