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itten11님의 작성한글 - 106pageㅣ네이트 썰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 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음 7시간보다 적게 나면 아무래도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지... 5시간 미만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무려 3배나 높다는 사실 ㄷㄷㄷ 수면이랑 심혈관 질환이랑 무슨 관련인가 했는데 잠이 부족하면 내분비 장애로 신진대사 활동에 문제가 생기니까 결국 심혈관 질환 위험도도 높아지는 메커니즘이라고 하네...

다들 능동적인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난 인간의 권리에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해리성 정체성 장애랑 ADHD를 앓는 프랑스 유튜버가 있는데 이 사람이 오랜 고민 끝에 조력사를 할 수 있는 스위스 같은 나라로 여행을 갈 거라고 했대요 그리고 그게 화제가 됐나 봐요 여기저기서 찬반 의견이 거세던데.. 이젠 국내에서도 진지하게 다뤄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배달앱 보다가 오 이런 데서 붕어빵을 팔아? 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겨울엔 너도나도 붕어빵 생각을 하나 봐요 ㅋㅋㅋ 붕어빵을 넣고 나서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걸 보니 소비자도 좋고 사장님들도 좋고 윈윈이네요

변화에서 효율을 찾지 말라는 말, 효율적인 변화는 없다는 말에서 뒤통수를 맞은 것 같네요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다시 시도하고 실패하며 나아가는 것만이 답인 듯 해요 연애지식은 그동안 미디어에서 보고 들은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ㅋㅋㅋㅋ 지금 당장 연락 스타일을 바꿔보고, 말투를 바꿔보고, 태도를 바꿔봅시다!

헐.. 대리 승진에 누가 저렇게 작정하고 벗겨 먹나요..? 5명이서 127만원이면 진짜 양심 없는 거 아닌가요? 이것도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른 건가요..? 연봉 많이 주는 데라고 해도 저건 좀... 이거 납득 되시나요..?

2023년 설 연휴에 두드러진 트렌드는 뭘까요??! '과시적 비소비'와 '평균의 실종' 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해요 오른 물가와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욜로를 실천하는 게 어려워졌기 때문에 소비가 아닌 '비소비'를 과시하는 추세가 있구요 소비패턴에서는 평균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대요 설 선물도 가성비를 따지는가 하면 아직도 프리미엄 상품이 많고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가는가 하면 어디도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일을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양이네요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네요! 국내 여행 다니면서 발도장 스탬프를 받으면 내가 방문했던 여행지를 지도에서 모아보며 여행을 기록할 수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잘하면 선물까지 받을 수 있대요! 일기 쓰고 기록 남기고 흔적 남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법한 이벤트네요 ㅎㅎ

기생충 이후 3년만의 오스카상 도전이 무산됐답니다 헤어질 결심이 오스카상 국제 장편영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 한 건데요 헤결이 다른 국제 영화 시상식에서는 후보에도 오르고 상도 받았는데 아쉽게도 오스카 문턱은 못 넘네요 외신들도 후보에서 탈락한 게 이변이라고 말한다던데... 오스카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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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얇은 코트를 입을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얼죽코인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네요^~^ 1. 기모 브라탑+ 긴팔 발열 내의 2. 발열 내의 위에 얇은 긴팔/반팔 상의+가디건 3. 코트로 마무리 보기엔 얇아 보여도 총 5겹이라는 사실!

우와 저렇게 도안 출력->컷팅-> 코팅해서 뒤에 벨크로나 양면테이프 붙이고 장 보는 시뮬레이션으로 놀아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건을 사면서 돈이 오고 간다는 것도 배우고 사장님도 돼보고 말이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