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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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도 마약 이슈가 이렇게 일상처럼 느껴지다니
참 씁쓸하네요
이런 건 외국 안 따라가도 되는데....
자기 집에서 마약하고 흉기 난동 부리던 남자를 남자의 아버지가 신고했대요
아버지 심정은 어땠을지 에휴
가스라이터의 특징을 알아둔다면 나를 가스라이팅 하려는 시도를 알아챌 수 있겠죠?
가스라이터는 내 동료, 내 지인, 내 가족, 내 연인 누구든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일상적으로,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 자신이 피해자인 줄도 모를 확률이 높고요.
글에 나온 15개의 체크리스트 중 3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절대 그 사람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미련 없이 떠나세요.
관계를 정리하는 게 내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해지는 길이에요.
진상월드라는 프로그램에 택시기사들이 나와 직접 겪은 진상썰을 풀었음
그 중에 28년차인 여성 기사님이 겪은 것들은 단순한 진상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 성희롱도 있음
택시 자격증을 빼서 뽀뽀를 하는가 하면
"흥분했으니 책임지라"는 무개념 발언도 들어야 함
의자를 뒤로 젖히더니 지퍼를 내리는 미친새끼도 있음..
보니까 남자 기사님도 남자 손님한테 성희롱 당하던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거임...??
단단한 평지가 아니면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로봇만 봐왔는데
이젠 모래사장이나 잔디밭처럼 미끄럽고 푹신한 지면에서도 뛸 수 있는 로봇이 나오네요
사고 현장 같이 사람이 직접 가기엔 위험 부담이 있는 곳을 대신 가도록 쓸 예정인가봐요
모래사장에선 사람도 발이 푹푹 빠져서 불편한데.. 최고네...
카이스트 열일한다...
블핑과 퍼렐 윌리엄스의 사진사로 나선 게 다름 아닌
프랑스 대통령이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국민들의 뭇매를 맞고 있대요 ㅠ.ㅠㅋㅋㅋㅋ
아 어떻게 보면 그래 월드스타 앞에선 다 똑같지.. 싶다가도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랬다고 생각하면 화딱지가 나는데
아.. 아닌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면 좀 자연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1인가구도 반려동물을 많이 들이는 추세죠?
혼자 키울 때 이용하면 유용할 서비스들이 꽤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 반려견 유치원
외출이 긴 강아지 보호자들에게 추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며 사회성도 기를 수 있음
- 반려동물 호텔
명절이나 여행 등의 이유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 필수
산책이나 놀이시간까지 제공하는 곳들도 있고, CCTV로 모니터링도 할 수 있음
- 펫시터
겁이 많고 예민한 아이들에겐 유치원이나 호텔보다는 펫시터 추천
- 펫택시
반려동물을 데리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필수
반려동물과의 동승을 허락하는 택시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눈치도 안 보고, 스트레스도 없는 펫택시가 유용
갱얼쥐들에게도 사춘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전 몰랐거든요..ㅋㅋㅋㅋ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생후 5개월~7개월쯤이라는데
그 때쯤 사람처럼 호르몬 변화를 겪는데요!!
그리고 그게 1년에서 길면 2~3년까지 지속되는 아이들도 있다고....ㅎㄷㄷㄷ
요즘 우리 애가 이런 것 같으면 개춘기를 의심해보세요....
* 쇼파, 가구 등을 자꾸 물어 뜯는다
* 배변패드를 물어 뜯는다
* 수면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 산책을 시켜줘도 만족하지 못하고,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 호기심이 많아지고, 겁도 많아진다
* 갑자기 예민해지거나, 입질, 헛짖음이 생긴다
아니 이거 이적이 쏘아올린 공이라고 해도 되겠는데...?
한국은행은 “당장은 3만원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으나 여론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물론 새로운 화폐 권종을 발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론을 지켜보겠다니 당장 진행은 아니어도 언젠간 실현 될 수도...?!!!?!
몰카 찍어도 안 짤리고 진짜 최고의 철밥통이구나
정직 징계 3개월이 끝나는 3월부턴 복직 예정이라는데
동료들 다 알 텐데 출근 할 생각을 하는 것도 대단하다 진짜
해임과 파면 다음으로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가장 큰 징계가 정직 3개월이라니
진짜 와우다 와우야
최대한 여성 분들이 안 계신 곳으로 발령 할 거라는데 여성이고 남성이고 걍 범죄자잖아...
찝찝해
횟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손님 바지에 매운탕을 쏟는 일이 있었는데요
되려 손님에게 5만원이라는 거금의 팁을 받았다고 해요
골프동호회 단체손님 중 한 명이었던 그 사람은 거듭 사과를 하는 알바생에게
괜찮다고, 나도 어릴 땐 실수 많이 했으니 괜찮다고 말하면서 5만원을 줬대요
진짜 저같아도 평생 못 잊을 손님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