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itten11님의 작성한글 - 102pageㅣ네이트 썰

편집된 움짤이 있어서 상황 보기 좋네요 충전소에 들른 택시기사가 실수로 주차 기어가 아닌 후진 기어를 넣고 내려 약간 경사가 있던 택시가 후진한 거죠;; 기사는 그걸 막으려고 뛰어가서 차에 타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발이 낀 채 후진하는 차에 질질 매달려 왕복 8차선 도로까지 나가게 됐는데... 다행히도 순찰을 하던 경찰이 달려와 차에 올라탔어요 저 복잡한 도로에서 다른 차가 와서 부딪히지 않은 것도 너무 다행이에요..

기본 요금이 천원이나 오른 택시비ㅠㅠ 심야에는 40% 할증이 붙어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 근데 인상 후에 소비자 뿐만이 아니라 택시 기사와 자영업자들도 걱정이래요 다들 집에 일찍 들어가서 ㅠㅋㅋㅋㅋ 저녁 정도만 먹고 거하게 2차 3차까지 가는 사람이 거의 없나봐요 콜이 한참 뜰 시간인데도 콜이 안 뜬다고... 이럴 거면 다시 내려라... 서로 윈윈하게...

터미네이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전처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이혼 후 수녀원에 가 조언을 구했대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이혼을 하고 비로소 해방감을 느꼈다는 심경고백도 있었네요 남편이 자기 집의 가정부와 바람을 피우고 혼외자까지 뒀으니 마음 고생이 컸을 것 같아요 수녀원에선 어떤 조언을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바짝 굶어서 오래 못 가는 다이어트 하지 말고 칼로리는 낮지만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가면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합시다 아무래도 대부분 과일이나 채소이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적은 편이지 않나요..? 샐러리 빼고...^^;; - 사과 - 루꼴라 - 아스파라거스 - 무 - 브로콜리 - 콩나물 - 양배추 - 당근 - 콜리플라워 - 샐러리 - 마늘 - 자몽 - 양상추 - 케일 - 레몬 - 버섯 - 딸기

오 저도 1번이 좋았는데 역시 내 눈에 좋아보이면 남들 눈에도 다 좋아보이는구만 근데 진짜 잘 바꿨다.... 예전 슬로건 너무 밋밋하고 들으면 바로 까먹을 것 같은 존재감이었는데 "예로부터 나라의 인재는 성균에 모여 왔으니, 그대 머묾이 우연이겠는가" 이거 완전 애교심 뿜뿜일 수밖에 없는 슬로건임 심지어 컴퓨터교육과 23학번 새내기가 제안한 슬로건이 된 거 ㅋㅋㅋ 와 가문의 자랑거리 아닌가 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학교 슬로건 바꿨다ㅋㅋㅋㅋ

규모 7.8의 강진이 난 터르키예에 사망자가 어느덧 3600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전 중인 시리아에선 1293명의 사망자가 있었고요. 구조 작업이 아직도 진행중인 관계로 사상자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네요. 현지에 전기와 가스가 모두 끊겨 살아 남은 사람들의 여건 조차 최악인데요. 내전을 피해 난민들이 살던 텐트촌의 피해가 가장 극심한 것 같네요. 국제사회의 관심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해보입니다..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상향하면 당연히 빈곤 노인 문제도 같이 따라오겠죠.. 소득별 차등 적용이 필요해보이는데 근데 그럼 또 급식카드 쓰는 아이들처럼 자기 형편이 드러나 자괴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은퇴를 하고 벌이가 없어 자식들의 용돈에 의존하는 노인들은 머리 하나를 자를 때도 저렴하다는 이유로 강북구에서 종로구까지 이동을 하곤 한다는데 이젠 교통비가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답답하긴 할 것 같아요... 에휴 쉽지 않네요 참

뭘 먹고 살아야 저딴 무개념 개소리를 할 수 있는 거지???? 정말 나날이 새롭다 새로워 뇌사자들의 인권은 어디 안드로메다로 보낸 거임? 의식 없는 사람을 씨받이 만들겠단 거나 다름 없잖아 이걸 장기기증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자기 수준 텅텅인 거 그냥 드러내는 거지ㅇㅇ 설마 여기도 이 의견에 찬성하는 사람 있으려나

겨울왕국 좋아하는 아이 데려가면 진짜 좋아할 것 같은 청양 알프스마을! 입구부터 진짜 찐 얼음으로 만들어져서 어른도 애도 다 한 번씩은 만져보게 될 듯 ㅋㅋㅋㅋ 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얼음성은 진짜 위용이 남다르네요 와우.... 아 근데 얼음이니 걸을 때 조심하셔야 할 듯! 애들이랑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 부르면서 둘러보기 좋을 것 같아요

살 안 찌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는데.. 머릿속에 넣고 항상 의식하고 다녀야겠다 1.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일단 입이 짧아 많이 먹질 못함 2. 평소에 특별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배가 고프단 것도 잘 못 느낌 3. 먹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귀찮아함. 요리를 즐기지 않음. 4. 배부른 느낌을 극혐함.. 5. 답답할 정도로 먹는 속도가 느린 편 6. 근데 활동량은 많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