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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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라탕은 가끔 땡기고 탕후루는 한 번도 안 먹어봤고
중국 음식 프랜차이즈가 마냥 성행하는 게 좋게만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이런 유행? 흐름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약과 유행한다고 1020 애국한다고 칭찬하고
개성주악 유행한다고 북한 좋아하냐고 할 거 아니잖음
아 근데 탕후루 먹고 꼬치 아무데나 버리는 건 진짜 문제긴 하더라
내국인들이 몰려 관광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 시기는 언제일까
해외여행을 고려할 때 나라별로 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일본의 '골든위크'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가 ‘골든위크’ 기간
4월 29일은 ‘쇼와의 날’, 4월 30일과 5월 2일은 ‘국민의 휴일’, 5월 3일은 ‘헌법기념일’, 5월 4일은 ‘녹색의 날’, 5월 5일은 ‘어린이날’
-베트남 ‘독립기념일’
매년 9월 2일이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전후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연휴로 지내는데, 설 연휴와 통일절 연휴에 이은 한 해의 마지막 연휴라 매우 북적
-필리핀 ‘부활절 연휴’
필리핀은 전체 인구의 약 80%가 가톨릭 신자
3월 말과 4월 중순 사이에 있는 필리핀 부활절은 부활전 전날을 기준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모든 상점과 쇼핑몰, 은행, 관공서 등이 공식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음
-태국 ‘완 위사카 부차’
석가모니 탄신일을 불교 최대의 명절로 지냄
대부분의 식당과 호텔, 편의점에서조차 술 판매가 금지
-싱가포르 ‘독립기념일’
매년 8월 9일이 독립기념일
날씨가 많이 더운 때이기도 하고 거리 통제 구간이 있고, 사람들의 통행량도 많은 때라서 관광객에게 비추
-이슬람권 ‘라마단 기간’
이달 동안은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금식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라마단 기간에는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닫음
-라오스 ‘6월 중순 우기’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라오스의 리프팅, 다이빙, 짚라인 등 액티비티한 체험도 할 수 없음
-크로아티아 ‘겨울’
관광 명소로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고 싶다면 겨울은 피할 것
이곳만의 투명하고 에메랄드 같은 호수를 겨울에는 볼 수 없음
파스의 효능이나 효과는 파스 온도가 아니라 성분에 달렸음
그래서 쿨파스니 핫파스니 온도로 구분할 게 아니라 성분을 보고 고르는 게 좋음
쿨파스라고 해서 냉찜질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핫파스라고 해서 온찜질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함
중요하게 봐야 할 성분은 '소염 진통' 성분!!!!
이런 성분 없이 부착 부위에 자극을 줘서 잠시 통증을 줄여주는 반대자극제가 들어간 건 실직적인 효과가 없음!
해명 보니까 뭔 의도였는지는 알겠고
또 나름 젊은 타겟층을 공략하려고 머리 쓴 것도 알겠는데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한 듯 싶다
평소에 다나카가 이순신 무섭다고 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 전에 다나카가 호스트라는 설정이니 아무래도 말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죽어도 되는 인간들은 수두룩한데
왜 꼭 이렇게 좋은 사람들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다
교복 입은 제자들이 조문 와서 서럽게 우는 걸 보면
아이들한테 어떤 선생님이었는지 알 수 있는데..
신상공개 해주는 거 맞겠지.....
앞으로 국제 행사 유치할 때마다 다른 국가들은 잼버리 언급하면서 우리 쪽 주겠지ㅋㅋㅋㅋ
무슨 자선 행사도 아니고 엄연히 참가비 수백 받고 진행한 행산데도 저지경인데
앞으로 뭐 한다고 하면 나 같아도 신뢰가 안 갈 것 같다
행사 도중에 해외 참가국들이 이탈한 것부터 너무 창피하다고
입은 옷도 둘이 분위기 비슷하게 맞춰 입은거 같은데...같은 날 같이 간게 아닌가?
그냥 같이 갔으면 함께 있는 사진 올리지 뭘...또 시간차 두고 따로 올릴건가..
결혼 전부터 논란에 시끌했는데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듯..
근데 이승기가 벌써 유부남이라니 새삼 실감나네
등산 갔다 겸사겸사 들르는 식당이 아니라
이곳에 가기 위해 등산을 이용하는 게 맞는 곳들ㅋㅋㅋ
1. 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바베큐, ‘북한산 인수재’
2. 청계산의 정취를 한 그릇에 담은, ‘청계산곤드레집’
3. 인왕산 등산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랭이주막’
4. 아차산의 명물, ‘원조할아버지 손두부’
5. 야외에서 즐기는 양갈비 바베큐, 도봉산양고기
빵지순례가 취미인 분들을 위한 지역별 특산빵 소개합니다~
- 경주 부처빵 '부처빵'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처님의 얼굴 본떠 만든 빵으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중
- 울산 태화당 '울산파이'
울산의 특산품인 배꽃 모양의 파이로 울산 배와 파인애플 잼으로 속을 가득 채움
- 춘천 싱싱베이커리 '자색옥수수팥빵'
인기템 찰옥수수 빵에 이어 또 다른 지역 특산품인 자색 옥수수를 활용해 주목 받는 중
- 여수 삼합당 '삼합빵'
여수의 대표 음식인 여수 돌문어, 여수 돌산 갓김치
그리고 한돈 돼지고기로 구성된 여수삼합을 그대로 담은 빵
올해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만 509명이라고 하네요
작년 수치보다 많은 수치라서 나는 안전하겠지라는 생각만 하면 안 될 것 같더라구요
일단 지역으로는 경기 서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시기적으로는 6~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3일 간격으로 나타나는데
짧게는 7~20일, 길게는 6~12개월의 긴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난대요ㄷㄷ
초기에는 두통, 식욕 부진 등이 있고 수일 내로 오한, 고열이 발생해 체온이 높게 올라갑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린이나 고령자를 제외하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에요
일단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니 야외활동 할 때는 최대한 밝은색의 긴 바지, 긴 소매를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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