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hvmgvhv7님의 작성한글

전우원 요즘 왜 이렇게 조용한가 내심 걱정됐는데 살아는(?) 있었구나 전씨 집안 배신자라서 뭔 일 있을 줄 알았음.. 애초에 본인도 처벌 받을 거 예상했을테니 나도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 그래서 전우원이 밝힌 집안 비리들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고 있는 건가? 내부자가 떠먹여준 건데 이보다 확실한 소스가 어딨어???

민간 기관에 신고된 허위 매물은 11만건이 넘는데 국토부 허위 매물은 고작 1만건이라... 흠 모니터링 속도도 차이가 나지만 또 다른 문제는 허위 의심되는 매물들을 조치를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지자체에 요구를 해야 되는데 이게 분기별로만 이뤄진단다;; 그러니 과태료 부과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거지 국토부랑 민간 기관이랑 협업을 해야하는데 답답하다 진짜

맞벌이 부부면 아무래도 둘이서 버니까 더 유리하긴 하겠지만 각자 경제관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또 은근 난항이거든요 그럴 땐 이런 식으로 최소한의 원칙을 지켜두면 편합니다^^ - 재정 상태는 솔직하게 서로 공유할 것 - 가계부는 무조건 쓰고, 쓸 때는 되도록 한 사람이 담당할 것 - 외벌이보다 여유 있다는 생각에 무의식인 소비를 할 수 있단 것을 인지할 것 - 목적과 기간에 맞는 금융상품을 가입할 것 - 세액공제 받는 연금저축은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 명의로 가입할 것 - 주거래 은행은 통일할 것 - 신혼 때는 둘이 합친 총수입의 40~60%를 저축할 것 - 외벌이 부부로의 전환을 늘 대비할 것 - 신용카드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소득 적은 사람 명의로 발급해 가족 카드로 쓸 것

칼로 과일 깎는 것도 힘든데 그 울퉁불퉁한 생강은 대체 어떻게 깎나요ㅋㅋ 그나마 편했던 건 숟가락으로 박박 긁는 건데 그거 하고 나면 손가락 사이에 굳은 살 박힘ㅋㅋㅋ 해본 사람은 다 알 듯 근데 생강을 꽝꽝 얼린 다음 따뜻한 물에 담가 놓으면 손으로도 껍질이 훌러덩 벗겨진다고 함 저렇게 깨끗하게 벗겨놓은 거 보니까 무슨 찐 고구마같다ㅋㅋㅋㅋ!!

입 다무는 조건으로 이선균한테 3억 받았는데 이 사람도 정체 모를 인물한테 협박을 당한 거라고? 그리고 이선균은 3억 5천 줬다는데 왜 이 사람이 받은 건 3억이야? 뭐 어떻게 된 거야 진실공방 길어지겠는데;;

제발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추고 사람 있는지 없는지 좀 보라고 운전자들아 왼쪽에서 오는 차만 볼 게 아니라 사람도 좀 보라고 초록불 켜지고 건너는 건데도 아슬아슬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엥? 그럴리가 없는디? 공무로 쌓인 수십만 마일리지 땡겨갔다는 퇴직자들 많던데?ㅋㅋㅋㅋㅋㅋ 정 마일리지 활용할 곳 없으면 환원의 의미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랑 협업해서 로또처럼 누구한테 줘라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카드 긁고 나서 어디 이름으로 긁혔는지 따져보는 사람 드물잖아 근데 매출 줄여서 세금 덜 내려고 꼼수 쓰는 곳이 생각보다 많네; 현금 박치기 종용하는 곳은 대놓고 탈세 티가 나지만 단말기를 다른 데꺼 가져와서 긁으면 솔직히 소비자들은 모르니까

가격이 안 올랐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니까? 용량을 따져봐야 됨.. 용량은 줄여 놓고 가격은 그대로 둬서 혜자인 척 하는 거 많음 과자들은 안 그래도 질소과자인데 5그람씩은 그냥 줄이는구나..

이건 참 어려운 문제인 듯ㅠ 머리로는 동조하면 안 된다 나는 내 소신을 지키자 생각하면서도 막상 쟤들이 나를 저런 취급하면 어떡하지, 날 왕따 시키면 어쩌지 걱정 되니까... 차라리 성인이면 무시하면 되지만 학창시절엔 진짜 쉽지 않은 문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