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hvmgvhv7님의 작성한글 - 138pageㅣ네이트 썰

따뜻한 방안에서 책 읽기 딱 좋은 겨울 12월 소설 베스트셀러 도서들 참고해서 책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 어떤가요? 전 올해가 가기전에 목표였던 독서량 마저 채워볼렵니다

빵순이는 이런 글 볼때마다 좌절모드... 앙버터·크루아상은 포화지방, 카스텔라는 당분 함량 높데요 모든 빵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며 빵을 먹었다고 당장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아니겠죠 건강하지 못한 빵을 한꺼번에 많이 꾸준히 먹는다는게 문제일뿐 요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들도 많으니 천천히 습관을 바꿔야봐야 할듯요 ㅠㅠ

화물연대, 파업 16일만에 현장 복귀 파업 종료료 결정났네요 복귀 후 앞으로의 과정이 또 만만치 않겠지만 우려스러웠던 일상들은 일단 회복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전장연 시위도 해당역 무정차 운행으로 정리가 되는 거 같던데 하나 둘씩 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서울과 부여, 부산, 제주의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코타츠가 있는 카페 4곳! 시골 감성 카페로 잘 알려진 부여의 한옥 카페 합송리 994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금샘다방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카페 호호미욜 제주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들리기 좋은 ‘시로코’

사실 이젠 상의 탈의 세레머니가 경고를 먹기 때문에 역전골은 짜릿했지만 내심 좀 걱정됐음 근데 뭐 보는 나도 짜릿하고 흥분됐는데 골 넣은 본인은 아무 생각 안날만 하지 그래도 본인 스스로 '습관'은 아니라니까! 다행이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한 유류품 마약 검사 진짜 하긴 했네 유족의 동의를 받아 희생자 2명에 대한 마약 부검까지 모두 결과는 모두 '음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볼 수 있는 검사 해보는건 알겠는데 어떻게든 마약이랑 엮어 명분 만들려고 한건 아니겠지?

스케줄 상 꼬인건 있었지만 새벽 수업까지 해주면서 열정 쏟았다는데 교수 갑질로 의혹 받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기도.. 그리고 본인 연예인 이미지도 있는데 설마 부자와 아닌 학생을 갈라치기 해서 가르쳤겠냐 싶음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지만 학생들과의 이해관계에서 뭔가 어긋난게 있는듯 뭐 일단 지켜보면 답 나오겠지

이번 월드컵 8강전은 눈에 불을 켜고 볼 예정임 16강전 결과 큰 이변 없이 8강행 팀들이 결정된 터라 그 자체가 빅매치 월드컵 8강에 오른 나라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모로코 특히 앙숙 프랑스·잉글랜드 맞대결 최강 브라질·크로아티아 격돌 엄청 기대중 더구나 이번에 유일한 이변 모로코 활약이 너무 대단해서 포르투칼과의 경기도 재밌을듯 근데 시간대가.. 아 너무 아쉽다 ㅠ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지브리 다락방 감성까지 충만한 갬성 카페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낡은 가게 같기도 하고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라 더 오묘한듯 실내도 야외도 예쁘지만 일단 베이커리가 가득든 공간이 제일 예쁘다는~ 여기도 웨이팅이 만만치 않다는데 한번쯤 꼭 구경가고픈 곳이네요

전장연 출근 시위 벌써 1년이라니… 시민 불만 거세지니 정부가 말을 들어주기 시작하더라 그러니 욕을 먹더라도 어쩔수 없다?! 처음엔 그들만의 권리 주장에 귀 기울이고 싶었지만 1년이 넘도록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무조건 시위만을 고집하는 저 태도에 이젠 화가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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