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
작성한글 1675 · 작성댓글 2984
hvmgvhv7님의 활동
총 1,675 개
대체 자백의 대가 캐스팅이 왜 엎어진 건지 모르겠다....
송혜교 한소희도 이 드라마 때문에 친목도 시작한 걸텐데 갑자기 이렇게?
난 이미 촬영 들어갔을 줄 알았지ㅜㅜ
저 홈파티에 한소희까지 갔으면 더 그림이 좋았을텐데 아쉽다 아쉬워....
제대로된 투샷 진짜 보고 싶었는데
녹음이 우거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곳으로 숲캉스 떠나봐요^^
서울 근교라서 가볍게 드라이브 가기도 좋다는 게 큰 장점인 곳이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동구릉
주차장도 잘 돼있어서 편하고 이용요금도 저렴해요
세계유산 조선왕릉이라 돗자리, 음식물은 반입금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춘천 제이드가든
유럽 풍으로 꾸며진 정원이 아름다운 곳
할인혜택 받을 수 있는 루트는 따로 없답니다
식물들 잔뜩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브런치 먹으면 좋을 듯 해요
*서울숲 메타세콰이어길
서울숲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거울연못이 있는데
그 뒷쪽에 있는 산책로가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경사가 심하거나 미끄러운 곳 없이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어 더 좋아요
*중랑숲캠핑장
경의중앙선 양원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발견할 수 있는 곳
날씨 좋은 주말에는 피크닉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해요
농촌체험장이나 쉼터가 이용료 없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야생동물이 멋 모르고 도심으로 내려와서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10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시면 어떡해요ㅠㅠ
운전자를 치상 혐의로 입건했다는데 나같으면 억울해서 바닥에 드러누웠을 듯
사고 당한 분도 크게 다쳐서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에휴.... 보행자가 차 조심하는 게 당연한 만큼 운전자도 보행자를 조심해야 하는 게 맞는데
10차로에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걸 무슨 수로 조심해요...ㅠㅠ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제거하고 수분은 공급해
촉촉하고 윤이 나는 몸 피부를 만들기 위한 솔루션
1. 겨울보다 봄에 더 피부 균형이 무너지기 쉬우니 자기 피부 상태 체크
2. 피부 상태에 맞춰 주 1회 정도 바디 스크럽
3. 피부에 자극이 덜한 약산성 제품 사용
4. 팔꿈치나 무릎 같은 곳은 보습제 더 많이 바르기
5. 자외선에 의해 땀을 흘려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니 봄 여름에도 봄에 보습제 바르기
6.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샤워하지 않기
7.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들어간 보습제 고르기
8. 물 많이 마시기
9. 샤워 후 보습은 5분 이내로!
옆구리 안 터질까 걱정되는 풍성한 재료의 서울 크레페 추천 5
*동대문 할아버지 크레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14번 출구 사이에 있는 곳으로 늘 웨이팅이 길어 재료소진도 빠른 곳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에 깔끔한 위생으로 소문남
*베스킨라빈스 크레페
서울 5개 매장(HIVE한남, BROWN청담, 석촌호수, 파르나스몰, 대학로)에서만 판매
바나나피넛버터는 고정 메뉴고 그때그때 한 두 개씩 계절과일로 메뉴가 변경되는 듯
*몽상가 크레이프
커스터드 위에 브라운 슈가를 그을려 캐러멜 막이 생기는 크림브륄레 크레페가 유명
총 15개의 다양한 종류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음
*카페 돌담콩
덕수궁 돌담길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이른 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곳
*커피크레페
일단 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크레페
신촌에서 12년째 자리 잡고 있는 터줏대감이라 신촌 크레페하면 여기부터 생각한다고
주정값, 병뚜껑 가격 올라서 소주 7000원 만들어놓고
이젠 병 값도 올랐다고요?
그래서 소주값 또 올리시겠다는 거잖아요ㅠㅠ
출고가 100원 올라가면 식당에선 1000원을 올려버리니
엄연히 따지면 소주 업계보단 사장님들이 문제인 거지만
비싸도 먹는 사람이 있으니 올리는 거 아닐까...?
박리다매는 하기 싫다는 거잖아ㅠ
대원제약의 어린이 해열제 콜대원키즈펜시럽을 앞으로는 시중에서 못 볼 수도 있겠네요
다나젠의 파인큐아세트펜시럽도 마찬가지구요
가루와 액체가 분리되는 상분리 현상이 나타난다는 이슈 때문에
식약처에서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고 제조, 판매도 잠정 중지시켰대요
근데 제조공정이나 품질관리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된 건 아니구요
전문가들 말론 현탁제 특성상 일부 성분이 가라앉아 이런 분리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씨 일가의 일원이 처음으로 추모식에 참여한 거라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좀 찾아보니까 광주 분들이 전우원씨 손자 챙기듯 챙겨주시던데..
과일도 상처 없이 제일 예쁜 걸로 골라 주시고
직장 잡고 잘 살라는 격려도 해주시고... 그거 보면서 또 짠했어요
근데 정작 진짜 할머니는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는 말이나 하고..
그게 잘못됐다는 걸 꼭 그 시대를 살고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건가요;;
음주운전 기사는 하루라도 건너뛰면 안 되는 건가보다...
애 어른 할 거 없이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시고 다치는 거 그만 보고 싶은데...ㅠㅠ
삼진아웃이니 뭐니 그런 애매한 거 말고
좀 더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술 마시고 핸들을 안 잡지
남편 분은 지금 어떤 심정이실지... 에휴
소아성애 범죄자들 하루가 다르게 기사에 등장하네
저런 인간들은 꼭 직업도 저렇게 애들이랑 관련된 걸 한다는 게 제일 소름끼친다
일이라는 구실로 얼마나 더러운 눈으로 애들을 보고 있을지.....
그리고 무슨 복싱장에서 촉감놀이를 하냐ㅡㅡ?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촉감놀이 핑계를 대네
그 촉감놀이는 바지에 속옷까지 다 벗어야만 할 수 있는 거냐?
처벌도 처벌이지만 애 트라우마는 어떡하냐.. 진짜 안타깝다ㅠ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