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skek1020님의 작성한글

같은 곳에서 같은 일, 같은 사람들을 겪는 만큼 동지애가 생기기 쉬운 직장 동료! 직장 동료와도 친구처럼 잘 지내려면 꼭 지켜줘야 할 매너가 있죠 일단 업무 시간에 과도한 잡담은 금물! 그리고 본인이 맡은 업무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고요 뒷담화는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는 정도로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구요 친밀해져도 일은 일이니, 공과 사를 구분해 피드백은 정확하게 해줘야겠죠

웜톤이라면 무조건 골드, 쿨톤은 무조건 실버 이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 많죠? 근데 흔히 공식처럼 여겨지는 이런 것들은 우리 편견이라네요 나한테 어울리는 악세서리는 단순히 웜/쿨로만 나눠서 따질 게 아니라 퍼스널컬러의 세부 타입을 따져봐야 한대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뉜 후에도 더 디테일하게 라이트, 브라이트, 뮤트, 딥 이렇게 분류가 돼요 그래서 같은 웜톤이어도 밝은 골드는 라이트 타입 무광의 골드는 뮤트 타입 색감이 진한 유광 골드는 브라이트 타입 황동처럼 어두운 골드는 딥 타입이 잘 소화하는 거죠

취준생은 어떤 선물을 받는 게 좋을까 생각해보면 뭐 거창한 것보단 부담이 안 가면서도 현실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게 제일인 듯 상품권, 카페 기프트 가드, 미니 안마기, 영양제, 달콤한 디저트 이런 게 무난하고 안전하긴 하지

2023 포천 허브 아일랜드 핑크뮬리 축제! 축제 이름부터 핑크 웨이브임ㅋㅋㅋ 개화시기가 9~11월이라 이 축제도 딱 11월 30일까지만 하는 듯? 솔직히 사진 잘 안 찍는 사람도 이런 데 가면 무조건 찍게 되던데 주말에 드라이브 겸 인생샷 남기러 갈 겸 겸사겸사 가면 좋겠네

향수 중에서도 크게 호불호가 안 갈리는 일명 살냄새 대체로 포근한 향이라 이런 계절에 더 진가를 발하니까 지금 딱 써줘야 함 1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 2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아쿠아 유니버셜 코롱 포르테 3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엔젤 디 피렌체 4 바이레도의 블랑쉬 5 아틀리에코롱의 울랑 앙피니 6 르 라보의 어나더 13 7 딥티크의 플레르드 뽀

다이소 갔을 때 이거 보이면 냉큼 집어드시길ㅋㅋ 당장 필요 없어도 일단 사두면 무조건 이득임 특히 물건은 많은데 정리는 안 되는 분들!! 3칸 서랍장(102742) 3000원 4단 서랍형 투명 정리함(1013300) 5000원 길이조절 바스켓 2호(1028831) 1000원 비닐봉투 정리함(1020318) 1000원 회전식 화장품 정리대(1010707) 5000원 마그넷 소품케이스(1015658) 1000원 부착식 서랍장(1029957) 2000원

원래 물장사가 진짜 많이 남거든 그래서 식당 가면 술 안 먹고 식사만 하는 사람이 별로 안 달가운 거고 어떤 곳은 무조건 술 주문 필수인 곳도 있잖음? 공장 출고가 자체가 오르는 거니까 소비자가도 오르는 게 맞지만 술은 솔직히 마진 좀 줄여도 되잖아ㅋㅋㅋㅋ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가 더 좋은 슈퍼푸드 조합인데 다른 건 다 어디서 한 번씩 주워들어봤는데 양파랑 통곡물이 제일 금시초문이네요 통곡물 속 아연이랑 양파에 있는 유황 성분이 만나면 더 강한 면역 효과를 준대요 녹책새소 x 견과류 주황색 채소 x 올리브오일 양파 x 통곡물 견과류 x 베리류

29억이 뉘집 개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잼버리 관련해서 쓴 돈 중엔 이게 덜 아까운 수준 아닌가? 잼버리로 터진 혈세가 워낙 상상초월이라 그래도 이정도면.... 이러고 있으려니까 또 새삼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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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수익률이 단체로 이런 상황인데 그럼 건물이 팔리긴 할까? 공효진이 얼마에 내놨댔더라 160억이었나..ㅋㅋㅋㅋ 상가수익률이 1퍼도 안 되면 진짜 그 목돈 걍 예금에 넣는 게 이득이지 그 정도 돈 있는 사람이 그걸 얌전히 예금으로 넣진 않겠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