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eeouly97님의 작성한글

종교 강요는 내 가족이 해도 싫은 거다 근데 뭔 시어머니가ㅡㅡ 심지어 막달 임산부 며느리한테 저러고 싶을까????? 저런 사람들 특징은 좋은 일 생기면 주님 탓, 안 좋은 일 생기면 주님 말 안 들은 인간 탓임 중간에서 남편이 알아서 바리케이드 역할 잘 해주는 게 답이다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하고 싶으면 자기 목숨 걸고 하라는 거네ㅎㅎㅎㅎ 자기한테 친절했던 사람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밟고 피가 흐르게 두는 건 대체 어떤 마음임? 이 세상 친절한 모든 사람들의 공익을 위해서라도 나오지마.. 9년도 짧다...

저길 다닌다고 sm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일찍부터 자기 진로를 그쪽으로 잡은 애들한텐 좋을 것 같은데 왜 예고 간다고 생각하고 다니면 되는 거 아닌가?? 대신 진짜 학업을 포기하는 만큼 얼마나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지가 중요하긴 하겠지 부모로썬 불안한 면도 있을테고 근데 애초에 진로를 연예계로 잡았으면 어차피 사교육 받을 거 연예기획사가 운영하는 학원만큼 잘 가르칠 곳이 있을까 싶다 스피치 강의까지 있고 커리큘럼 진짜 디테일함... 세상이 진짜 바뀌긴 했다

지 가족한텐 한 마디 찍소리도 못 하면서 와이프만 만만하게 보고 쥐 잡듯 잡는 전형적인 스타일 말도 못 하는 자기 애한테 누가 술을 먹여도 지는 그 자리에선 어버버버 했으면서 뭘 바라는 거임???? 와이프 대처 틀린 거 하나도 없다 곱게 못 늙은 어른들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게 맞지 제사고 뭐고 뭐가 중요함 아니 애초에 제사 지내는 거부터 별로임ㅋ

아이고 언제 커서 입대를 했냐 심지어 첫째도 아니고 둘째네 저런 건 부모로서 한 번 해봤다고 무뎌지는 일은 아니죠..!

송혜교 후배 배우들이랑 잘 지내는 것도 보기 좋고 선배들 덕질 하는 한소희도 귀엽고 ㅎㅎㅎ 빨리 자백의 대가 보고 싶어요...ㅠ

해병대 출신이었구만 근데 난 로이킴 정준영 꼬리표 때문에 아예 안 보일 줄 알았는데 결국 잊을만하니 이렇게 얼굴 비추네 ㅎㅎㅎㅎ

저렇게 깐족깐족 얄밉게 구는 것도 참 한결같다 옆에 패널들이 지적해주니 속시원 애는 소율 혼자 낳았나 적어도 공감하는 척이라도 해주지 저런 반응 진심으로 서운해할만함

발달에 중요한 시기에 부모 케어가 진짜 중요하긴 하지.. 그래도 조금 느린 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어요 애들 발달 속도는 워낙 천차만별이기도 하구요 그때 못 해준 거 지금 두 배 세 배로 챙겨주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와 전여친 구타한 건 심지어 전여친이 미성년일 때네 남들 눈 조심하려는 낌새도 없이 사람들 다 있는 버정에서 저랬다니 진짜 가관이다... 이걸 보고도 남아있는 팬들이라면.... 그래 뭐 아주 천년의 사랑 납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