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eeouly97님의 작성한글

밖에선 맘대로 화장실도 못 가, 출근도 못 해, 운동도 못 가 당연히 자기 몸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거창한 무술은 배워봤자 위급할 때 제대로 써먹기도 어려우니까 저렇게 실용적으로 상대로부터 빠져나가는 동작 같은 거 배우는 게 좋긴 하겠다

살다 살다 이런 특수도 보는 구나 안전한 해산물 사재기 특수 ㅜㅜㅋㅋㅋㅋ 연차까지 쓰고 간 사람은 진짜 해산물에 진심인가보네... 온오프라인 안 가리고 사재기하고 있다는데 갑자기 나도 해야 될 것 같고 그렇네..

피부양자로 올라간 사람이 외국인이면 내국인이랑은 차이를 둬서 보장해주던지 하는 게 맞지 않겠냐? 너도 나도 우르르 몰려와서 단물만 쏙 빼놓고 가는데 심지어 하필 또 그 비율이 중국인이 제일 많다는 게 제일 화남..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가서 이렇게 할 수나 있냐고 아 애초에 거기 건강보험은 볼 것도 없지만서도

파이브가이즈는 한국 상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름 행보 잘 이어가고 있는 듯? 솔직히 미국에서 러셋감자 쓰는데 그 감자 공수하는 게 힘들면 그냥 대~충 냉동 감자 쓸 수도 있는데 국내 농가랑 계약해서 최대한 러셋감자랑 비슷한 맛 찾으려고 하는 거 일단 칭찬해

주방에서 조리를 다 해서 가져다 주는 음식이 아닌 직접 구워 먹는 고기집, 끓여 먹는 샤브집 이런 곳들은 테이블마다 불을 쓰니까 아무래도 전기세가 더 나오긴 하겠구나.. 일단 7월달 요금까진 그럭저럭 선방했는데 8월분이 두렵다 나도ㅠㅠ

조금이나마 결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소소한 팁 1) 웨딩홀 - 비인기 타임을 노려라 / 일요일 오전이나 저녁, 여름과 겨울 2) 스드메 - 추가금을 조심하자 / 패키지로 한 번에 예약하게 될 때는 꼭 추가금 유무를 따질 것 3) 결혼반지, 예물 - 백화점 행사 이용 / 백화점 웨딩마일리지 이벤트를 이용하면 알뜰하게 구입 가능 4) 한복 - 굳이 살 필요 없이 대여 / 한 번 입고 말 한복인데 굳이 살 필요 없음 5) 상견례 - 과할 필요가 없다 / 적당히 예의를 차릴 수 있고 조용한 곳이면 충분함 6) 청첩장 - 가성비로 진행하자 / 청첩장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그냥 싸고, 접기 쉽고, 속지 풀칠 안 해도 되는 걸로 ㄱㄱ 7) 혼수 - 발품이 정답 / 백화점, 가전매장 등등 가리지 말고 최대한 여러곳을 가서 견적 받기 8) 기타 비용 - 가계부 꼭 쓰기 / 자잘하게 나가는 돈도 합치면 수백이 되기 때문에 꼼꼼히 기록하기

쟤나 서현역 걔나 똑같은 루저집단 하류인생이지만 그나마 쟤는 일말의 양심 한 톨이라도 남아있었던 건가 하 순간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웃기다 어차피 똑같은 살인자인데 애초에 머그샷 공개에 허락이 필요한 게 개그임 국회에선 이런 쓰잘데 없는 법 뜯어 고칠 필요성을 못 느끼나?

운전자 지금 내가 지금 뭘 본거지 했겠는데ㅋㅋㅋㅋㅋ 자동차 전용도로라고요 아저씨.. 너무 당당한데 알고 저러는 걸까 모르고 저러는 걸까.. 아니 애초에 모를 수가 있...나? 심지어 역주행이잖아..?

면 없이 못 사는 ‘면 덕후’ 위한 노포 5 1 대련집 사골 국물이 진득하게 느껴지는 칼국수집 두툼한 보쌈을 칼국수 위에 올려 먹는 게 별미 2 밀크포차 99년부터 자리를 지킨 포차로 알탕에 라면사리 추가하는 걸 추천 압구정에서 2차를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 3 성천막국수 1인 1막국수에 제육 하나 시키면 딱 좋음 제육은 수육 형태의 돼지고기인데 삼겹살 부위를 사용해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좋음 4 주래등 여기선 무조건 볶음짬뽕!!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간 고퀄 볶짬! 5 형제분식 탕짜면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튀김짜장이 있는 집 찹쌀 반죽 묻혀 튀겨낸 투박한 고기 튀김을 짜장면 위에 올려줌

한도가 최대 100만원인 소액 대출도 4명 중 1명이 이자를 제때 못 낸단다....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건 내가 그 사정을 다 몰라서겠지? 뭐 엉뚱한 데다 쓰는 게 아니라 취준하는 기간에 쓸 생활비를 빌린 건데 그 이자 몇 천원도 빠듯하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됨 아 내 일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