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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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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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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50 개
영화
23.01.03 10:45
타임지, 뉴욕타임스, 오바마 등 각종 매체에서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월 개봉이라고 함 20여 년 전, 주인공이 아빠와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를 보며 그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에 대한 이야기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이 제작 맡았다니 뭐.. 한국에서도 화제성은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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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1.03 10:40
이선희 콘서트 굿즈를 대부분 현금결제 유도했나고 함;; 무슨 콘서트 굿즈를 현금만 받아 저런덴 처음 본다 동네 시장도 아니고 창피하지도 않나 이선희 46회 콘서트에서 판매된 굿즈 매출액이 1억1000만원인데, 현금 결제액이 9610만원, 카드 결제액은 1390만원 빼박이네ㅋㅋㅋㅋㅋㅋ 요즘 누가 현금결제를 저렇게 많이 함 그리고 이렇게 반강제로 올린 현금 매출은 부가세 신고도 안 해주는 게 국룰이지~~ 카드 매출 1390만원에 현금영수증 처리된 대략 800만원에 대해서만 부가세 신고 함ㅋㅋㅋㅋ 9610만원 중에 800만원 신고ㅋㅋㅋㅋㅋ 그냥 양아치 회사인듯 진짜 치졸하게 콘서트 현장에서 '카드결제기 최대한 숨겨라' 라는 지령도 있었다고 어디까지 가니 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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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1.03 09:54
아니.. 사장이 왜 사장인지 모르는 건가 무슨 알바랑 자기랑 짊어져야 할 책임을 동급으로 보네;;;; 애초에 알바 잘못 아니고 안 찾아간 손님 책임이지ㅠ 보상은 손님한테 가서 받던지 엉뚱한데서 보상을 해달래.. 타지에서 같은 한인이면 오히려 더 부둥부둥하고 챙겨줄텐데 저렇게 하는 심보 정말...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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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나무숲
23.01.02 15:53
"능력 이상의 성취와 인정을 원하다 보면 삶이 피폐해질 뿐" 인정 받으면 좋지 그래 자존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생겨서 다음 일도 더 잘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되겠지 근데 그건 좋게 잘 풀렸을 때 얘기고 막연히 그냥 직장에서 온갖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게 되면 그땐 집착밖에 안 남음 일 잘하고, 유능해서 인정받고 박수 받아도 '정신적 안정', '심리적 안정' 없으면 무쓸모임 어떻게 보면 걍 일 잘하는 호구? 성실한 호구?로 전락할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난 나 스스로한테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노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남들 인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절대 아님. 거기에 매몰돼서 딴 거 놓치지 말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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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23.01.02 11:01
오.. 노래로 보답한다는 말 너무 클리셰라 싫어하는데 솔직히 어떤 노래 들고나올지 궁금하긴 하네ㅋㅋㅋ 그래도 남자 아이돌 솔로 중엔 아직 이정도 대중성 있는 아이콘은 없는 것 같아서 흠 자기복제만 안 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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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1.02 10:45
엇..?? 서울시에서 못 타게 막았나보네요 이번엔?!?? 법원에서 5분 안에 타라고 판결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전장연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서울시가 막으면 괜히 불똥 튈 거 같은데... 어차피 타나 못 타나 어쨌든 난리법석인 건 똑같고 새해 첫날부터 피해본 건 시민들 몫이고 5분 안에 타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했다고 하면 할 말 없는 거잖아요.. 잘 한 건지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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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썰
23.01.02 10:13
거 딸뻘 아니오..? 오죽하면 미국에선 25번째 생일 때 케이크에 Too old for Leo Dicaprio 라는 문구 쓰는 게 유행이라함ㅋㅋㅋㅋㅋ 블랙코미디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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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2.12.30 14:50
망한 이유로 장르 탓을 하기에는 저기 나와있는 작품들은 그냥 노잼. 만듦새 별로. 그래서 아닌가? 진심 다 재미없었음.. 고요의 바다도 넷플에서 엄청 홍보하길래 기대했는데 완전 실망해서 중도하자함ㅇㅇ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인터스텔라랑 마션은 뭐란 말임? 난 공감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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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2.12.30 14:47
연예계는 연말이 재계약 철인가봐요? 어쨌든 판타지오 대표 효자 차은우가 앞으로도 계속 효자 노릇을 하겠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스트로는 어떻게 되는 건지.... 차은우 본인은 자기 그룹에도 애정이 있다던데 앞으로 전망이 불투명해서 아쉬운 ㅠㅠ 무대에서의 차은우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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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모든것
22.12.30 11:27
거 패션도 패션인데 임세령 저 숏컷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오.. 이부진은 풍성한 머리숱이 스타일 잡는데 한 몫하는 듯 하고... 무채색을 잘 활용해서 고급짐을 강조하는 룩을 자주 입는 게 공통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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