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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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에게 떠오르는 트렌드인 '본디'
본디로 3D 아바타와 가상 원룸을 꾸며 인스타에 올리는 사람이 많다는데요
한국 회사일 줄 알았는데 싱가폴 IT 스타트업에서 만든 앱이래요
제페토의 경우는 10대 사용자가 많은데 본디는 2030이 더 많은가봐요
아마 버디버디나 싸이월드에서 느꼈던 감성 때문 아닐까요ㅋㅋㅋㅋ
근데 본디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긴 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젤리'라는 SNS를 기반으로 개발된 거라서...
국내에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하니
찝찝하신 분들은 일단 좀 더 가마니.. 해보시는 게...ㅎㅎ
양치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 치아가 더 노랗게 느껴진 적 없으신가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마모 되면 치아 속에 있는 상아질이 비칠 수 있다고 해요
치아의 투명한 부분은 법랑질, 그 속의 노란 부분은 상아질이래요
진짜 뭐든 적당히가 답이네요...!
제주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름에서 부터 느껴지는 힙함과 맛집의 느낌!
'슈퍼마켓 화이트버거 스탠드' 입니다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들 다 제치고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니
제주 여행 갔을 때 동선에 끼워넣어야겠어요
원래는 해방촌에 있었던 곳이래요(납득)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도 나왔던 곳이라네요
나이 들어 후회하는 15가지
1. 여행을 많이 하지 않은 것
2. 운동을 하지 않은 것
3. 꿈에 끝까지 도전하지 않은 것
4.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것
5.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은 것
6.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한 것
7. 용서하지 못한 것
8. 취미를 가지지 못한 것
9. 걱정하며 살아온 것
10.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것
11. 책을 읽지 않은 것
12. 감정에 휘둘린 것
13. 도전하지 못한 것
14. 삶을 기록하지 않은 것
15. 사랑한다고 말 못한 것
나도 나이 들었나 보다 전부다 해본 생각이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일러 방식은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입니다
서로 다른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약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어요
@개별난방
- 실내: 컨트롤러의 온도가 관건이니, 우풍이 심한 곳에서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아요
- 온돌: 실내모드 보다 균일하게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 우풍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를 써보세요
- 외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출모드죠.
외출모드 설정하는 것보다 그냥 2~3도 낮게 온도를 설정하는 게 오히려 가스를 덜 소모해요
@지역난방
- 열량계: 전원을 끄지 않고 적정온도를 20~23도로 항상 유지하는 걸 추천
외출 시 외출모드 설정하지 말고 실내 온도를 18도 정도로 맞추세요
- 유량계: 타이머 기능 추천. 너무 많은 물이 돌아가면서 과난방 되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 만큼만 온수가 퍼질 수 있도록 컨트롤 하는 기능이에요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이 알면 좋을
좋은 아빠 되는 6가지 핵심포인트라고 해요.
1. 일상의 법칙: 육아는 교집합. 일상 속에서 아이를 케어하는 일을 습관으로 들이자.
2. 곡예사의 법칙: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균형을 잡아 당당히 날아오를 수 있게 도와야 한다.
3. 질문의 법칙: 엉뚱한 질문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대답하며 아이의 생각에 반문도 해보자.
4. 거울의 법칙: 늘 약속을 지키고, 올바른 어투와 올바른 행동을 보이자.
5. 대리인의 법칙: 모든 것을 대신 해주지 말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자.
6. 어드벤처의 법칙: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가르치자. 넘어지고 실수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자.
SM 직원들이 블라인드에 쓴 글들 보니까
하이브에 인수되고 나서 회사 분위기 엄청 뒤숭숭한가 보네요
'역사를 팔았다'는 표현에서 직원들의 허탈감이 느껴져요
세대 교체는 어떤 영역이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냉정하지만, 이게 현실이겠죠
특히나 대중들의 사랑으로 크는 엔터 산업은 더더욱 냉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기업이든 결국엔 직원들을 걍 일개미 정도로 보는 것도 맞는 것 같고....^^
개강이 한 달도 안 남은 지금, 기숙사에 들어가는 친구들은 준비할 게 두 배로 많겠죠?
기숙사가 아니라 자취를 하는 친구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이니 참고해보세요^^
1. 침구류: 이불, 매트리스 커버, 베개 솜, 베개 커버
2. 세면도구: 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월, 바구니, 치약, 칫솔, 컵, 수건, 샤워기 필터
3. 화장품/개인위생용품: 기초 화장품, 폼클렌져, 드라이기, 거울, 면도기, 생리대
4. 세탁/청소용품: 빨래바구니, 빨래망, 세제, 빨래건조대, 휴지, 물티슈, 돌돌이, 휴지통, 제습제
5.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꼭 필요한 옷, 옷걸이, 속옷, 양말
6. 전자기기: 멀티탭은 필수! 핸드폰 충전기, 스탠드,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7. 문구류/기타: 필기도구, 테이프, 달력, 시계, 방석, 손톱깎이, 비상약
8. 간단한 식기세트: 숟가락, 젓가락, 앞접시, 컵
코로나 이후에 취직을 한 경우,
회사 동료들에게 마스크 없는 얼굴을 보일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도 있죠
같이 식사를 하는 사이가 아니면 정말 볼 일이 없는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이미 마스크를 끼는 생활에 너무 익숙해진 탓에
마스크를 끼지 않은 생활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처음 마스크 벗은 얼굴을 보였을 때 타인으로부터 "내가 생각한 얼굴이랑 다르네요" 라는
평을 들은 사람은 노마스크 포비아가 생길 만한 것 같아요
그런 말 한 사람이 좀 매너가 없었던 듯..
누구나 하는 생각일 수 있지만 그걸 굳이 입 밖으로 내는 건 센스 부족 아닌가
자기 얼굴도 누군가에겐 예상 외고 낯설기는 다 마찬가지일텐데
원치 않는 상대에게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 있으신가요?
사실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000명 중에 11%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는 설문 결과도 있네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구애인 '사적인 일'로 놓고 보면 참을만한데
이걸 '공적인 일'로 끌고 오는 게 문제죠..
거절에 대한 보복을 공적으로 하는 치졸한 인간들 진짜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구애 갑질도 엄연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해 조치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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