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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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 추이가 3주만에 30%까지 치솟았다네요
여름휴가철이라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소보다 더 무분별하게 퍼질 것 같긴 해요
의료체계에 부담이 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듯 하니
아이들 있는 집에선 다시 또 신경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애초에 소비자물가지수가 몇 포인트 오르니 떨어졌니
이런 숫자놀음은 현실세계에선 와닿지도 않는다고
지금도 소비자물가지수 몇 포인트 하락해서 물가가 좀 안정됐다고 체감 돼야 하는데
여전히 밥 한 끼 먹으려면 만원은 써야 하고
거기에 시기 상 장마, 폭염, 태풍처럼 농가 피해 갈 이슈는 수두룩하니....
10대 때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를 해킹하고
20대 때 모토로라, 노키아 등 기업 시스템에 침입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커라는 케빈 미트닉이 59세의 나이로 사망. 췌장암이 이유래요.
미트닉 옹호자들은 지나친 기소와 언론 보도의 희생자라고 했다는데
무슨 의적..? 같은 느낌이었나
드디어ㅎㅎㅎㅎ 드디어 치킨 업계에도 손을 대는 구나ㅎㅎ
근데 일단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불공정행위 하고 있는지 점검해본다는 거니까
이걸로 얘들이 가격을 내릴 것 같지는 않지만 더 올리진 않지 않을까?
너네는 진짜 유통 마진 좀 양심적으로 가져가라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제습기와 에어컨 닮은 듯 다른 두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더 효과적일까?
특정 공간의 습도를 낮추고 싶다면 제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원한다면 에어컨
드레스룸, 팬트리, 화장실 같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은
에어컨 바람이 도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제습기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
사람이 주로 머물고 생활하는 공간은 에어컨이 효과적
에어컨 제습모드가 냉방 모드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건 사실이 아님
에어컨은 사용하는 환경이나 가동시간이 전기세에 더 큰 영향을 미침
제습기는 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됨
제습기의 건조한 바람을 서큘레이터가 멀리 퍼뜨려 공기를 순환시켜 줌
부모님도 작년에 비해 재산세가 꽤 많이 나왔던데...
전체적으로 아파트 공시가격이 확 떨어졌는데도 어떻게 재산세는 더 나오는 거지
정부에서도 재산세는 당연히 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일부만 정 반대가 나왔다고....
8~9가구 중 1가구가 우리 부모님이라니ㅋㅋㅋㅋㅋ
일괄적으로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왜 몇몇 만 정 반대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되네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고 산책하는 사람들 못 들어가게
출입을 막는 장치를 수억원을 들여서 설치했는데
이번 집중호우 때도 사람들이 그거 억지로 열려고 해서 망가짐.....
이런 날에도 물 근처에 가려는 건 자살 시도 아닌가
심지어 나라 기물까지 망가뜨리는데 그냥 뭔 일 생겨도 구조하지 말자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상추: 락투카리움 성분이 진정, 최면, 진해 효과를 줘 신경을 안정시킴
바나나: 칼륨, 트립토판, 비타민b6 등 수면에 도움 되는 성분이 풍부
타트체리: 수면유도제로 많이 먹는 멜라토닌의 원천
깻잎: 수면을 돕는 칼륨이 풍부
허브티: 수면 시작을 돕는 아피게닌이라는 항산화물질 포함
견과류: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넛)
대기업들은 여전히 퇴직 공직자를 반기는군요
퇴직 공직자를 제일 많이 찾는 기업 1위는 삼성, 그리고 한화, LG,현대자동차, 롯데 순이래요
공직자 중에서도 보통 산업부, 외교부 출신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각국의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거겠죠...?
말 많았던 골판지 침대를 굳이 파리에서도 또..?
아무리 환경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렇지 일단 침대가 침대 기능을 못 하는데?
도쿄 올림픽 때 어떤 선수 침대 내려앉은 적도 있잖아ㅋㅋㅋㅋ
그냥 기본 침대 쓰고 올림픽 끝나면 중고로 팔면 안 되나?
아니면 기부를 하던지....;; 이해가 안 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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