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두부님의 작성한글

미국,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돈 내고 아기 원숭이를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본다고 함......... 심지어 처음엔 이게 유튜브로 시작한 거고 지금은 텔레그램 비공개 그룹으로 이동 수백 명이 모여서 지들끼리 고문 아이디어 내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그걸 수행하고.....ㄷㄷ 제발 똑같이 돌려받아라... 제발.... 오늘도 카르마를 안 믿을 수가 없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목숨 가지고 협박 하냐는 투로 자기도 죽을 거라고 했던 사람이 이제야 정신이 좀 들었나보네 근데 저 사람 원래도 크고 작은 잡음들이 많았던 비제이라 자숙이나 반성의 기간이 얼마나 갈지, 또 얼마나 진정성 있을지는..... 흠

저번 장마 때 침수 피해 있었던 집 중에 개폐형 방범창 설치한 가구가 22곳 밖에 안 된다던데 우짜냐 내 집에 물이 들어차는 것도 무섭지만 하천이 범람하는 것도 무서운데 범람한 전적이 있는 하천 근처 살면 진짜 장마 때마다 엄청 불안할 듯... 지자체에서도 시간 부족, 예산 부족이니 일단 우선순위 매기고 1순위부터 정비할 수밖에 없긴 하지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노동시장과 근로조건 개선이 없으면 지금의 이 현상은 해소가 안 될 듯 지금의 젊은 세대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부당한 걸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교육 받고 컸는데 근데 그걸 못하게 막아버리고 뭉개버리는 조직구조에 무력감을 느끼니까 힘들게 들어간 회사여도 결국은 나오게 되는 거지 근데 조직이나 사회는 이런 문제를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요즘 애들은~ MZ는~~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다면서 세대 탓을 하니 노답...ㅠ

집에서 뭘 안 해 먹으니 소금을 쟁여놓기도 애매함 근데 소금 품귀현상이라고 하니까 괜히 조바심 나잖아 ㅋㅋ 하필 올해 천일염 생산량도 줄었다던데 수요가 확 증가하니까 소금값 금값 되는 거 아닌가 몰라 ㄷㄷ

시민단체들은 앞뒤 맥락, 정황은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동물학대라고 하는 경향이 있음 논란이었던 저 김해 동물원은 기자가 가보니까 사육장들 대부분 배설물 하나 없이 깨끗했고 동물들도 딱히 건강 문제가 있어보이는 상태는 아니었다고 함 오래된 동물원이라 빈 사육장이 있기도 하고 동물들이 코로나 때 많이 떠나기도 했고 각각 동물들 습성에 맞는 환경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동물들을 방치하는 것도 아니었음 다른 일로 동물원 지출 충당까지 하면서 할 수 있는 데까진 동물들을 돌보려고 하는데 시민단체는 그냥 무작정 고쳐라! 그럴 게 아니면 닫아라! 소리만 하니... 동물원 정리하는 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도 아닌데 말 참 쉽게 한다 닫으란 말 대신 함께 노력해보자는 말이 듣고 싶었다는 관계자 말이 너무 안타깝네ㅜㅜ

둘째 자녀 출산하면 인사 마일리지 가점, 셋째 자녀 출산하면 특별승진 크으 그러게 이런 기사 공공기관 중엔 처음 보네 포스코 같은 곳이야 워낙 다자녀 직원 혜택이 많은 거 알긴 했는데 최근에 한미글로벌에서도 셋째 낳으면 특진 시켜준다는 거 보고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음 자 이제 인천관광공사를 시작으로 공공기관도 슬슬 바뀌어야지

이런 거 보면 비만을 게으름이라고만 취급할 게 아니라 질환으로 보고 접근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비만인 사람들은 특정 영양소에 대한 뇌 반응이 둔감해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해요 근데 진짜 무서운 건 이런 뇌 반응이 체중감량 후에도 나아지는 게 아니라는 거.... 열심히 절식하고 운동해서 살 빼도 뇌가 저렇게 인지하면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정말 힘들 듯

신용카드 수가 역대 최고라는 게 나는 지금 사람들이 그만큼 힘들다는 게 느껴지는 지표같음 물가, 전기, 가스, 보험 다 오르는데 벌이는 고정적이니까 가만히만 있어도 점점 더 거지가 되어간다는 말..ㅎㅎ 그러니 신용카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지 심지어 요즘은 전당포까지 프랜차이즈가 나온다던데 에휴 근데 저렇게 급전 필요해서 땡기는 게 제대로 상환이나 되겠냐구.. 결국 악순환 반복...

감칠맛은 기분 좋게 구미를 당기는 맛을 말하는데요 이 감칠맛은 맛도 맛이지만 건강상 이득까지 있다고 해요 감칠맛을 내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알려드릴게요 1. 해조류- 국물 요리에 넣고 육수 내기 좋음 2. 버섯- 육수를 내도 찌거나 구워도 맛있는 저칼로리 천연식품 3. 녹차- 식사 후 후식으로 마시는 게 좋음 4. 오징어, 문어- 4대 미각으로는 낼 수 없는 착 감기는 감칠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