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두부님의 작성한글

자신을 삼단봉을 소지하고 있는 정신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2천원만 내면 여자 혼자 등산 가는 걸 동행해주겠다고 하는데 진짜 이런 사람을 믿고 연락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까? 저 사람은 뭘 믿고...?

월세 거래 비중이 역대급으로 높아진 이유가 뭐겠어.. 전세사기 공포 때문이잖아 결국 월세 수요 올라가니 원룸, 오피스텔 주인들은 월세 올리고 이러나 저러나 사회초년생들이나 아직 큰 집 갈 여력 안 되는 사람들만 더 팍팍해지지 근데 요즘은 또 월세사기도 많다던데.....

자취러들이 특히 알아가면 좋을 정보 수건 교체시기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체크1. 수건 두께 - 푹신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두께가 줄었으면 바꿔줘야 함 체크2. 물 흡수력 - 물기 닦았을 때 잘 흡수가 안 되는 것 같다면 섬유가 손상된 것 체크3. 올풀림 - 자꾸 실밥이 나오고 올이 풀린다면 박음질이 망가진 것 체크4. 수건 촉감 - 수건을 오래 쓰면 섬유에 있는 잔털이 빠져서 뻣뻣해짐 (섬유유연제 사용하면 더 빨리 망가짐!!!!) 체크5. 건조 속도 - 오래 써서 섬유 풀린 수건은 잘 안 마르고, 빨아도 쉰내가 안 사라짐 수건 오래 쓰는 꿀팁 단독세탁 + 섬유유연제는 안 쓰는 게 나음 + 세탁하자마자 바로 건조

대체 인간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사례를 얼마나 더 봐야 이놈의 법을 뜯어 고칠 거냐? 코딱지만한 나라가 범죄자가 득실해서 감옥이 부족한 건 알겠는데 애초에 저 인간들한테 죗값이 무서울 정도였으면 쟤들도 뭔 일 저지르기 전에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하지 않겠어? 아 몰라 그냥 빵 한 번 더 다녀오면 돼 이 마인드인 게 제일 문제 아님? 이번에도 반성문만 15번 냈단다.. 저 반성문 양형에 고려해주는 거냐 또?

아니 이름 없는 홈쇼핑도 아니고 홈쇼핑에서 판 여행상품이 이러면 대체 어딜 믿어야 되나 그놈의 다단계 하청 문제는 말썽이 아닌 업계가 없구나 정말 돈이 진짜로 가야 할 곳으로 안 가고 중간의 중간의 중간 업자들이 떼먹고 에휴

단체로 마약이라도 했나 왜 이렇게 제정신들을 못 차리는 거지 자기 자식 자기가 돌보는 것도 힘들어 하면서 왜 자기가 모성으로도 못 하는 걸 남들한텐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냐고 이쯤되면 그냥.. 자기 맘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를 찾는 게 맞는 것 같다

기프티콘 주문 결제액은 업주 계좌로 현금을 넣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업주들이 본사에 발주할 때만 쓸 수 있는 전용계좌로 넣어준다는 거네 결국 묶인 돈이라는 건데.. 당장 현금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선 난감하긴 하겠다 심지어 정산 주기도 엄청 기네 거기에 카카오같은 곳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도 5~11%면.... 주문이 들어와도 막 그렇게 반갑지는 않을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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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변 위협을 받았다는 게 사실이라면 쉬쉬할 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 밝혀야 자기한테도 도움되는 거 아님? 처음엔 그냥 텐트 부족이라 못 했다고 했으면서 나중에 신변 위협을 받았다고 하면 사람들이 당연히 엥? 하지 전북경찰청에서 수사 중이라고 하니 진상 제대로 밝히길

직장에서 ChatGPT를 활용할 때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실수!!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초안을 작성하거나 질문지를 리스트업하고 영문 이메일을 완성하는 등의 작업에서 도움을 받는 건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사용 전 꼭 유의하세요~ 1, 기밀 데이터를 입력한다 2, 모든 답변을 사실이라고 믿는다 3.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묻는다 4. 인공지능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5. 대면 의사소통을 대체하려 한다

A씨는 자신이 이전 부대에서 성추행을 당해 여성 상관인 B씨에게 배속됐는데도, 도리어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 말은 그럼 이전 부대에서 남자한테 성추행 당한 이력이 있어서 일부러 상황 고려 해줘서 여성 상관 쪽으로 배속해준건데 여기선 지가 가해자가 됐다는 거임?....ㄷㄷㄷ 역시 강약약강이구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