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살면서 느낀 점은 허술하고 어딘가 뻣뻣해도 이상하게 직장에서 잘 통하는 부류가 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더라 - 1) 서투르더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2) 적당히 비굴한 연기를 잘 하는 사람(속으론 쌍욕을 하고 있을 지언정 겉으론 쩔쩔매며 뉘우치는 듯한 바디랭귀지ㅎㅎㅎ) 3) 사소한 것도 칭찬하는 칭찬 머신 4) 윗사람의 책임을 덜어주는 말투(이거 진짜 중요함..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일단 맡겨주시면 알려주신대로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 직작생활이란 게 오래 한다고 해서 다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로 잘 안다고 해서 실천까지 잘 되는 건 아니지. 가끔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는 그걸 죽어도 하기가 싫은 경우도 있고...ㅎㅎ 아무튼 나도 저 유형 대체로 다 통한다고 생각해

직장인에게 영어는 애증의 대상 맞죠... 크아, 카트라이더 개발자가 공개한 영어 고수 된 비결에 대한 기산데 이분도 흔히 직장인들이 하는 루트 그대로 탔다고 해요 ㅋㅋ 그룹회화 화상영어 전화영어 유명 강사 강의 이런 거 다 해봤다고..ㅋㅋㅋ 근데 별 소득이 없었고 학습방법을 바꿔서 출퇴근 시간에 무작정 원서를 읽었대요 문법 구조 몰라도 그냥 신경 안 쓰고 문장과 단어 암기에 초점을 맞췄고요 하.. 역시 영어도 답은 그냥 암기인가 싶네요...

내 소비 성향을 일단 잘 알아놔야 쓸데없는 지출도 피할 수 있음!! *********나의 소비 성향을 파악하는 이유=내 행복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비용이 있는지 보려고********* 내 행복까지 잃어가면서 까지 줄이진 말고, 적절하게 타협을 해서 쳐낼 수 있는 건 쳐내는 게 중요해!!

신선한 제철음식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식의 식재료로 우선시되며 제철에 먹는 채소들은 칼로리도 낮아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는데요 1월의 제철 수산물로는 홍합! 채소로는 더덕과 토란대라고 하네요

비정상회담 프랑스대표 오헬리엉 루베르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에 나오는 말이에요 식민지에 대한 개념과 의식이 일본과 똑같네요....^^ 개인적으로 영국도 참 미화가 참 잘 된 나라라고 생각

글로리에 나온 학폭 일부가 실제로 있던 일이래요;; 고데기로 피부 지지고, 상처 아물만 하면 다시 또 덧나게 하는 잔인한 일이 현실 중학생들이 벌인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 2006년도 기사니까 꽤 옛날이라 아마 제대로된 처벌도 안 받았을듯..ㅜ 창작의 어머니는 현실이네요....

이런 거 보면 과거 박진영이 립싱크 무대에서는 아예 마이크를 안차고 진짜 춤에 집중해서 무대를 하던 게 멋지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든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그랬었고...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와 자격이 있는 듯...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이 호텔 격리 거부하고 도주중이라고 하네요 이래서 받아주면 안됨 진짜

아보카도, 체더치즈, 브라질너트, 올리브오일 건강에 좋아 다이어트 음식 리스트에 항상 포함되는 음식들인데요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는 음식들이라고 하네요

연쇄살인마…31세 밖에 안된 x가… 무조건 종신형이다. 사형이다? 아무리 인권을 존중해야하는 시대긴해도, 찢여 죽여도 모자란 사람이 있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