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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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겨울 꼭 가봐야 할 서울 전시 추천드려요
고흐는 12년 만에 열리는 진품전이에요
1조가 넘는 최고가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는데 사람들 엄청 갈 것 같네요...ㄷㄷ
한국 미술사 거장들을 한 눈에 싹 훑고 싶으면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시 추천드리고요
1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예술의전당 / 2024.11.29.(금) ~ 2025.03.16.(일)
2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예술의전당 / 2024.11.09.(토) ~ 2025.03.27.(목)
3 《올해의 작가상 202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2024.10.25.(목) ~ 2025.03.23.(일)
4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 2024.06.08.(토) ~ 2024.12.29.(일)
5 《디즈니 100년 특별전》, K현대미술관 / 2024.10.18.(금) ~ 2024.12.31.(화)
소화력이 약한 분들, 단순히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것보다는
먹는 음식부터 잘 고려해서 섭취해보세요
소화가 잘 되는 게 따로 있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이 따로 있으니까요
@소화 잘 되는 식품
- 생강
- 과일, 채소 (특히 바나나)
- 통곡물
- 물
- 생균제 음식(요거트 등)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
- 술
- 매운 음식
- 카페인이 많은 음식
- 산성 식품(탄산음료)
- 포화지방이 너무 많은 식품
머그컵에 밴 커피 찌든 때는 그냥 닦아서는 잘 안 지워집니다
그럴 땐 이젠 말하기도 입 아픈 베이킹소다를 꺼내주세요ㅋ
베이킹소다를 머그컵에 넉넉히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끝!
포인트는 *수세미를 물에 적실 것* 그래야 마찰에 의한 흠집이 덜 나요
옛날에는 친구들 준다고 빼빼로 왕창 사고 남친 준다고 빼빼로 만들고 되게 재밌게 보냈던거 같은데 역시 나이 먹으니까 점점 안 챙기게 되긴 하네요
규모가 작은 행사도 아니고 불꽃축제인데 아무 책임도 안 물을 건가?
10대라고만 나왔는데 설마 또 촉법인 건 아니겠지;
허튼 짓 하는 거에 나이를 왜 따짐? 어차피 나이 먹었다고 진상 짓 안 하는 거 아닌데?
유치원생 정도 나이 아니면 나이 안 따지는 게 맞다고 본다
직장에서만 봐도 자식 있는 아빠들 자식들이랑 틈틈히 통화 자주하고
자식들 학교 행사 챙기고 직장에서 뭐 맛있는거 생기면 자식 준다고 가져가고
맨날 일찍 퇴근하고 하긴 함 옛날이랑은 다르긴 하더라 ㅇㅇ
사회학과 폐과하는구나
내가 사회학과 나온 것도 아닌데 참 그렇네
요즘 상황 흘러가는 거 보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납득이 되면서도
이런 식으로 인문학 경시하는 풍조가 당연하게 굳어지니
별 뭣같은 것들이 창궐한다 싶기도 함. 우리 밑 세대 아이들이 걱정된다
무슨 방송에서 이런 거 실험카메라 한 적 있었는데
유부남들이 자기 유부남인 거 인증하려고
자기 결혼사진, 와이프 사진, 애들사진까지 다 보여주더라.. ㅎ
성별 반대로 하면 어떨지 궁금하네
탈모도 질병이라는 말은 공감ㅇㅇ
근데 현실적으로 탈모까지 지원을 해줄 여유가 있나 우리한테
요즘 가발 진심 티 전혀 안 나서 구분도 못 하겠던데 그냥 일찌감치
가발 쪽으로 눈 돌리는 게 정신건강이나 지갑 사정에 도움될 듯
100명 뽑는 거면 여자 50명 남자 50명 뽑는 걸텐데
성별에 따라서 경쟁률이 확 다를텐데ㅋㅋㅋㅋ 당연히 남자쪽 경쟁률이 더 빡세겠지
뭐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원나잇 상대나 찾는 용으로 변질된 데이팅 앱 쓰느니 이런 게 기회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