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승무원이 알려주는 시차 극복 방법5 1. 비행기를 타자마자 도착지의 시간으로 맞춰라 2. 접힌 자국이 있는 시트가 세탁 후 바로 사용된 것 3. 비행 중 과음은 절대 금물 4. 호텔 방 암막커튼이 완벽하지 않다면 바지 옷걸이의 집게로 고정해라 5. 햇빛을 받아야 신체 리듬이 돌아오니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하자

엥 티켓을 2자리를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가 한 자리밖에 없어서 콘서트내내 계단에 서서 봤다고? 이게 무슨 강제고문이야 ㅋㅋㅋ 그래놓고 보상도 없었다니 근데 하필 그 고객이 변호사...와우 어떻게 결론지어지려나

진짜 처음에는 그냥 일반인들 나와서 커플이 될까 안될까하는 그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연예인지망생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느낌들어서 안봄..

신논현 광역버스 원래도 헬이었는데 버스 입석 금지 때문에 버스가 많아지니까 오히려 그거 때문에 길이 더 막힘ㅜㅠㅜㅜㅠ 저 마의 구간에서는 한 정류장 지나는데 30분 걸린다는 걸 보니 차라리 걷는 게 나을 지경.. 버스를 늘리는 건 필요한 결정이었는데 이렇게 길이 막히는 부작용이 심할지는 몰랐다

간호사가 진료 처방 한다는 거, 단독 진료나 개원도 허위사실이라는데 진짜 그런 거라면 난 간호법 찬성임 그리고 본인이 간호법 제정 관련해서 내건 공약이 있는데ㅋㅋㅋㅋㅋ 공인이 뱉은 말 안 지키고 계속 거부권 남발하는 거 쪽팔리지도 않나...

가스도 민간개방이요.....? 왜 이런 기사가 상위권 차지는 커녕 관심도 못 받는 거지? 남아나는 게 없네 남아나는 게 없어 저렇게 단어도 교묘하게 '민간개방' '민간유도' 이렇게 바꿔 쓰면서 절대 민영화는 아닌 척 하는 게 제일 갑갑하다 민주당이고 언론이고 다들 뭐함...? 기사 좀 더 내라

이 정도면 인격장애 아닌가 싶음. 학생들이라고 너무 너그럽게 ...용서하지 맙시다.

드디어 나올 게 나왔네요 노 시니어 존.... 60세 이상 출입제한이래요 아니 그럼 뭐 민증 검사라도 하는 건가?? 그리고 액면가가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분도 있고, 또 그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민증검사라도 하지 않는 이상 60세 이상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 건데....? 솔직히 저 곳도 겪은 게 있으니 그런 경험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서 저런 선택을 했을 거란 생각이 들기는 해요 오죽 시달렸으면 논란 될 걸 알면서도 저랬을까 싶긴 한데.....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하트시그널4가 새로 시작하는데 출연진 중 한 명이 최근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단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면서 논란이 일고 있네요 또 SNS상에서 유명했던 출연자분이라 사람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나봐요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이 옆집 사는 이웃 남성을 살해하고 직접 112에 신고함 그리고 본인도 자해를 했다고.... 근데 뭐 생명에 지장 있는 건 아님 본인이 직접 신고도 한 거 보면 진짜 한순간에 훼까닥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소음 문제가 이렇게 무섭다.... 근데 이 사람 말만 믿기엔 과거에 소음 관련 신고 내역은 접수된 게 없다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