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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래미 시상식 대상 4부문 결과 보고 가세요! 올해의 앨범 - 해리 스타일스 올해의 레코드 - 리조 올해의 노래 - 보니 레잇 신인 - 사마라 조이 참고로, 노래랑 레코드가 다른 점은 노래는 작사 작곡가에게 주는 상이고 레코드는 가수 프로듀서 엔지니어에게 주는 상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0개월째 하락세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떨어졌다는데 요즘 빵집들 다 원재료 값 올랐다고 한 번에 500원씩 올려버리던데.. 10개월째 하락이라는 건 뭐지....? 밀가루 유제품 설탕은 전부 다 베이커리 주 재료인데 얘네가 다 엄청 올라서 빵집 가격 올려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혼란스럽네 소비자가는 내려가기는 커녕 더 올랐는데요???????

다리미 없을 때 써먹을 수 있는 옷 구김 펴는 법! 열과 수분을 활용하는 일상 속 간단한 방법들입니다^^ - 건조기에 옷 넣을 때 얼음을 같이 넣기 만약 얼음이 없다면 젖은 양말을 같이 돌려줘도 좋아요 - 샤워실에 걸어 놓기 샤워실의 후끈한 수증기로 자잘한 구김은 쉽게 펴져요 - 주전자나 냄비에 물 끓여서 다리미처럼 쓰기 뜨겁게 달궈진 주전자나 냄비의 바닥면으로 구김을 필 수 있어요 - 헤어드라이기/고데기 쓰기 분무기로 옷을 살짝만 적셔준 후, 드라이기 세기를 약하게 둔 채로 말리기 접히는 부분이나 비교적 좁은 부위는 마찬가지로 살짝 적셔서 고데기로 펴기

퇴사를 하는 사람이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주기도 좋고 동료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람에게 주기도 좋은 무난한 선물 5가지입니다. 특별히 호불호 안 갈리는 안전한 아이템들이네요. 1. 디퓨저/방향제 2. 텀블러/머그컵(퇴사에 대한 센스있는 문구를 넣어 제작하는 것도 좋음!) 3. 커피/차 4. 핸드워시 5. 쿠키/마카롱 같은 디저트

쓰레기 버릴 때 한 끗 차이로 절약할 수 있는 꿀팁~!! 그동안 종량제봉투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셨나요? 어떻게든 좀 더 넣어보려고 힘 주다가 봉투가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진 않았나요..? 사실 제 얘긴데요.. ㅠㅋㅋㅋㅋㅋㅋㅋ 봉투 안에 최대한 많은 내용물을 담으려면 공기를 잘 빼주는 게 관건인데 무턱대고 발로 누르거나 힘을 쓰지 말고 도구를 활용합시다!! 이쑤시개로 봉지 곳곳에 미세한 구멍을 내주면 미세한 공기도 빠져나가서 여유공간이 확보된대요!! 구멍이 작으니까 봉투가 찢어질 염려도 없구요!

빵순이 빵돌이들 빵켓팅하고 오픈런하게 만드는 서울의 핫플ㅠㅠㅠㅠ!!!! 저 중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이 난이도가 제일 극악일 것 같아요.. 최근에 성수 코끼리베이글만 간신히 성공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너무 심해서 계속 손만 빨고 있는 ㅠㅠㅠ 1. 송리단길 진저베어- 미트파이가 시그니처 2.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 압구정에 있는 웨이팅 극악의 맛집. 베이글과 곁들여 먹는 수프까지 맛있다고 함 3. 가로수길 쿠라우니- 쿠키+브라우니의 하이브리드.. 분위기는 좀 덜 키치한 레이어드 느낌? 대체로 영국식 레시피!

나인뮤지스 멤버 출신 민하가 오는 5월에 결혼을 한다고 해요!! 팬들에게 전하는 손편지에서 진정성이 느껴져 괜히 뭉클하네요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났다는 부분도 그렇고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과 하면 좋을까 다이어리에 적어뒀는데 하나하나 다 지금 만나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하는 걸 보니 결혼생활도 예쁘게 잘 할 것 같네요^^ 축하해요!!

담배 피우고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느끼는 게 단순히 느낌적인 느낌만은 아니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순간엔 아무 생각도 못 한다는 것..! 카페인 금단 증상이랑 맥락이 같네요

사내에서 절대 공유하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한 불문율이 있잖아요 사생활.. 종교색.. 정치색.. 등등.. 근데 전 사생활은 어느 정도 선택적으로 오픈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근데 개인 SNS만큼은 절대 절대 엄수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카톡 프사 보고 사생활 판단하는 것도 싫어서 멀티프로필 설정하는 판에 개인SNS....?? 절대 사수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주말에 어딜 다녀왔네 누구랑 뭘 했네 지들끼리 입방아 찧기 딱 좋아요.. 애초에 그런 빌미를 제공하지 맙시다...

나만의 아지트 같은 바이브로 인기라는 신상 티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컨셉도 저마다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1. 청담동 티하우스 청담: 홍차가게 청담이 다시 돌아왔어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데이트 코스로 딱. 2. 백현동 오브차: 일본 감성의 다다미방은 예약제! 차 내리는 과정도 구경할 수 있어요. 3. 용산동 웨이 (WUI) 티하우스&레스토랑: 홍콩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바이브. 술과 섞은 티 칵테일도 인기. 4. 역삼동 절기: 낮에는 티하우스, 저녁에는 파티룸. 건축미가 남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