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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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저런 발상이 나오겠어요 에휴
현실화 될 수 없는 발상이지만.. 지금 상황이 저런 말 나올 정도로 답답한 상황이긴 한 거 같아요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하는 법은 없고
학교나 지역사회에선 일 키우기 싫어서 쉬쉬하고
가해자 학생들 인생 망치면 안되니까 선처를 어디 맡겨 놓은 것처럼 강요하고
피해자의 편이 되어주는 쪽이 너무 열세라서...
저렇게 누가 물리적인 힘으로라도 응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써도 써도 지겨워지지 않아서
쭈욱 화장대와 파우치에 착 붙어있는 게 가능한 뷰티템들 소개합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
@구찌, 블러시 드 보떼 01 실키 로즈
@바니스뉴욕, 뷰티 데일리 에너지 업 부스트 이뮤니티
@힌스, 디어 로즈
@폴앤조, 립스틱 UV
@닥터 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더 리치 크림
@에스쁘아, 더슬릭 립스틱 발렌타인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자율급식을 고려하는 냥집사 분들은 필독!!
자율급식이란?
끼니 때마다 직접 식사를 챙겨주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많은 사료를 줘서
반려동물 스스로 먹을 만큼 먹게 하는 시스템
주의할 점?
- 사료를 나눠서 먹지 않고 한번에 먹는 경우에는 자율급식이 맞지 않음
- 하루치 적정 사료량을 알고 있어야 함
장점
- 여행이나 긴 외출 시 주인님 밥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단점
- 남은 사료를 방치하면 부패하기 쉬워 그릇도 매일 씻어주고 사료도 갈아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 귀찮고 사료 낭비가 될 수도 있음
저거 진짜ㅋㅋㅋㅋㅋ 말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둘 다 괜히 머쓱해지기 딱 좋더라구요
금지어를 피하려고 중간에 숫자도 넣고 특문도 넣고 그러다보니까
괜히 그 단어에 더 눈이 가게 되는 효과...ㅋㅋㅋㅋ
닭가슴살도 붙여서 못 쓰고 고추도 못 쓰고 닭볶음탕도 안 돼서
닭볶음1탕으로 쓰고 있는 현실ㅋㅋㅋㅋ 근데 그게 더 웃겨욬ㅋㅋㅋㅋ
~거지? 이런 질문도 안 되고ㅠㅋㅋㅋㅋ 웃겨 죽겠네
우리가 실생활에서 정말 자주 쓰는데
알고 보면 틀린 표현이 생각보다 정말 많네요;;
오늘 새로 배운 몇 개만 정리하면
과반수 이상의 ㅡ> 과반수의
감사드립니다 ㅡ>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ㅡ>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고 많은 곳 ㅡ> 사고 잦은 곳
요정도.. 다행히 왠, 웬, ~든, ~던 이런 건 잘 숙지하고 있어서 안도의 한숨 ㅋㅋㅋㅋ
동성부부도 서로의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될 수 있게 인정해달라는 소송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법원에서는 동성부부도 서로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심에서는 '결혼은 남녀간의 결합'으로 원고가 패소했는데 2심에서 판이 뒤집혔어요
실질적 혼인 관계인데도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없다고 하는 건
애초에 피부양자 제도의 존재 이유에서 어긋나는 게 맞죠
피부양자에 왜 성별을 가릅니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부부가 아니어도 서로의 법적 보호자,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사실 이런 말을 흑인이 아닌 타인종이 말하면
아 모르겠고 너 인종차별주의자임
이런 식으로 입막음 시키니까 할 말이 있어도 못 했는데
흑인 여성 분이 나서서 이렇게 말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 PC 옹호론자라면 옹호론자에 더 가까운데
아리엘 인종 바꾼 건 PC랑 전~~~~~~~혀 상관없이 그냥 디즈니가 게을러서인 게 맞죠ㅡㅡ
이렇게 보면 참 거창한 건 하나도 없는데
실천은 왜 그리도 어려운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 10가지
1. 스킨십과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하기
2. 배우자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3. 서로 거짓말 하지 않고, 서로 믿기
4. 상대방의 고충에 공감하기
5. 상대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하기
6. 가까운 사이일 수록 예의와 매너 지키기
7. 가급적 같이 식사하고, 같이 잠들기
8. 사소하고 소소한 칭찬하기
9. 함께 즐길 취미 찾기
10. 오해가 있을 땐 피하지 말고 대화하기
'끈질긴 전도'
'예수처럼 살지 않는 교인'
'동성애 박대'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잘 보이는 Z세대의 표현들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한국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포용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공감..
그러니 젊은 세대에게 사회적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는 듯 해요
컬러풀하고 러블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가올 봄을 맞아
미리 분위기 전환 한 번 해보세요~!!
핫플로 유명한 소품샵 같은 갬성이 너무 탐나네요ㅠ
1. 림느 (leemne) 케이블
2. 지구의공간 웜프 플러그 박스
3. 프링코 졸린곰 주머니
4. 아이카사 폴딩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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